소니 신제품 플래그쉽 캠코더 HDR-CX500 프레스릴리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소니 캠코더의 플래그쉽 모델인 HDR-CX500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CX500을 검색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래와 같이 여러 기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핸디캠 신제품 출시 - 전자신문

누가 찍어도 흔들림없이, 소니 캠코더 신제품 출시 - 연합뉴스

예쁜 모델분들과 함께 소니 핸디캠 HDR-CX500이 잘 나왔죠? 지난 17일(월)에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HDR-CX500의 프레스릴리스가 있었습니다. 이 잘나가는 손감독도 빠질 수 없어서 어떤 행사였는지 한번 취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SONY HDR-CX500 플레스실리리스는 롯데호텔 36층에 있는 아스토 스위트에서 아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서 보니 밖에 남산 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높은 곳에 있더라구요. 건물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유리 때문에 살짝 어둡게 나왔네요 ^^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CX500의 등장입니다. 고놈 참 엣지있게 예쁘게 나왔네요 ^^ 고급스러우면서도 잘 빠졌습니다. 오른쪽에 G마크가 큼직하게 보이는 것을 보니 소니 G렌즈의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벨리댄서 분이 먼저오셔서 댄스 연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몸을 푸시는 것이었을까요?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는군요.

소니코리아 핸디캠 관계자분들이 다과도 준비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른편에 배너에 CX500의 강점이 잘 뭍어나있습니다. '더 이상의 손떨림은 없다' '어두움과 흔들림에 강한 캠코더' 정말 손떨림 보정 기술과 저조도에서 잘 찍히는 캠코더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자분드로가 모델분들이 도착을 하고 사진촬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기자분들이 모델분들께 포즈를 요청하시네요. 저도 모델분들을 기사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처음으로 봤는데요 정말 예쁘고 날씬하시더라구요 ^^

전체적으로 사진촬영은 1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뒷쪽에서는 벨리댄서분들이 포즈를 잡아주시고 앞에서는 전문 모델분들이 제품을 들고 사진 촬영에 응해주셨습니다. 앞에서는 기자분들이 촤라라~ 사진을 찍으시구요.

어떠세요, 소니 핸디캠 HDR-CX500 프레스릴리스 행사. 멋있는 제품과 멋있는 모델들의 환상적인 만남이죠?

이날 오전에는 기자분들을 대상으로 프레스릴리스가 있었고, 오후에는 기자 간담회 저녁에는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블로거 간담회는 잠시후에 다른 글로 한번 소개를 시켜드릴게요. 간담회도 꽤 멋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거든요 ^^ 그리고 앞으로 CX500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차근차근 이 더 핸디캠 블로그에서 풀어나갈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럼 이상 소니 핸디캠 HDR-CX500의 프레스릴리스 현장에서 잘나가는 손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