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입니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기까지 해요. 이런 때엔 일교차가 심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속 라멘스타디움, 하카타타워, 그린버스 등을 소개해 드릴께요.
귀여운 꼬맹이들이 있는 이곳은 후쿠오카 타워 앞의 해변가에요.
우리나라의 해변의 백사장에 비하면 퍽퍽하지만 흐린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더라구요.
전 무슨 맘을 먹었는지 시내부터 후쿠오카 타워까지 걸었는데 더운날에 엄청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걷는 이유는 바로! 구석구석을 직접 보고 싶은 맘이죠. 하지만 더 편하게 이용하실려면 그린버스를 이용하세요!
(1) 그린버스를 이용하자!
후쿠오카 시티루프버스 그린은 그린패스와 1회승차권으로 나뉘는데 이 구분은 음...
그린패스는 몇번을 타도 상관이 없지만 1회승차권은 한번 타고 내리시면 담에 타실땐 또 돈을 내셔야 한다는것!
하지만 한가지 팁은요! 순환버스기때문에 안내리시면 계속 탈수 있다는 것! 이건 제가 직접 해봤어요. 하하하
그린패스는 어른은 700엔, 아이는 350엔, 1회 승차권은 어른은 250엔, 아이는 130엔이에요.
그린버스를 타시면 한국말 설명은 물론이고 후쿠오카의 시내를 돌면서 각 포인트마다 정류장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시내에는 100엔 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공짜 전망대 하카다 타워~
그렇게 시내에서 그린버스를 타고 하카다 타워에 내렸습니다.
하카타 타워는 후쿠오카 타워와 달리 무료로 관람을 즐기 실수 있는 곳이예요.
후쿠오카 타워는 관림비가 800엔이지만 하카타 타워는 그냥 올라가시면 된다는것!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이제는 캐널시티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피곤은 했지만 라면을 맛보지 않을 수 없죠! 덴진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저 멀리 아저씨께서 뭘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참 색달랐습니다. 시내 한가운데 川에서 사람이 무언가를 잡을 수 있다는게 말이죠.
캐널시티는 복합쇼핑몰로 원하시는 건 다 있다는.. 저도 서점에 가서 일본 요리책들을 좀 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그네들의 요리들을요! 언제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일어 더듬더듬해가면서요.
(3) 국물이 진국, 라멘스타디움
그리고 드디어 라멘스타디움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맛 본 일본식 라면과는 다르긴 하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좀 짠맛이 강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일본분들은 국물까지 원샷하셨다는.. 아무래도 국물이 진국이긴 하더라구요.
본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TG5 로 촬영되었습니다
면은 조금 다르게 더 생면같고 안익은듯 한 느낌이였지만 라멘스타디움에서 대상을 받은 집이라니 그걸 위안삼아 먹어야죠. 하하하
특이한 점이라면 바로 자판기에 돈을 넣고 표를 뽑으면 바로 알아서 주문이 들어간다는거죠!
확실히 우리나라 식당이 좋습니다. 반찬 한개도 안주더라구요. 그 흔한 단무지도 ㅋㅋ
여튼 일본에서 일 하랴 짬짬히 돌아다니랴 조금 바쁜척을 했더니 아주 싼티나게 타버려서.. 하하하
이제 휴가철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그래도 화이팅 하자구요.
그럼 다들 즐건 하루요~ : )
김현학
푸드스타일리스트 / 푸드디렉터 / 요리연구가 / 방송인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기까지 해요. 이런 때엔 일교차가 심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속 라멘스타디움, 하카타타워, 그린버스 등을 소개해 드릴께요.
귀여운 꼬맹이들이 있는 이곳은 후쿠오카 타워 앞의 해변가에요.
우리나라의 해변의 백사장에 비하면 퍽퍽하지만 흐린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더라구요.
전 무슨 맘을 먹었는지 시내부터 후쿠오카 타워까지 걸었는데 더운날에 엄청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걷는 이유는 바로! 구석구석을 직접 보고 싶은 맘이죠. 하지만 더 편하게 이용하실려면 그린버스를 이용하세요!
(1) 그린버스를 이용하자!
후쿠오카 시티루프버스 그린은 그린패스와 1회승차권으로 나뉘는데 이 구분은 음...
그린패스는 몇번을 타도 상관이 없지만 1회승차권은 한번 타고 내리시면 담에 타실땐 또 돈을 내셔야 한다는것!
하지만 한가지 팁은요! 순환버스기때문에 안내리시면 계속 탈수 있다는 것! 이건 제가 직접 해봤어요. 하하하
그린패스는 어른은 700엔, 아이는 350엔, 1회 승차권은 어른은 250엔, 아이는 130엔이에요.
그린버스를 타시면 한국말 설명은 물론이고 후쿠오카의 시내를 돌면서 각 포인트마다 정류장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시내에는 100엔 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공짜 전망대 하카다 타워~
그렇게 시내에서 그린버스를 타고 하카다 타워에 내렸습니다.
하카타 타워는 후쿠오카 타워와 달리 무료로 관람을 즐기 실수 있는 곳이예요.
후쿠오카 타워는 관림비가 800엔이지만 하카타 타워는 그냥 올라가시면 된다는것!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이제는 캐널시티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피곤은 했지만 라면을 맛보지 않을 수 없죠! 덴진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저 멀리 아저씨께서 뭘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참 색달랐습니다. 시내 한가운데 川에서 사람이 무언가를 잡을 수 있다는게 말이죠.
캐널시티는 복합쇼핑몰로 원하시는 건 다 있다는.. 저도 서점에 가서 일본 요리책들을 좀 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그네들의 요리들을요! 언제 한번 따라해봐야겠어요. 일어 더듬더듬해가면서요.
(3) 국물이 진국, 라멘스타디움
그리고 드디어 라멘스타디움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맛 본 일본식 라면과는 다르긴 하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좀 짠맛이 강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일본분들은 국물까지 원샷하셨다는.. 아무래도 국물이 진국이긴 하더라구요.
면은 조금 다르게 더 생면같고 안익은듯 한 느낌이였지만 라멘스타디움에서 대상을 받은 집이라니 그걸 위안삼아 먹어야죠. 하하하
특이한 점이라면 바로 자판기에 돈을 넣고 표를 뽑으면 바로 알아서 주문이 들어간다는거죠!
확실히 우리나라 식당이 좋습니다. 반찬 한개도 안주더라구요. 그 흔한 단무지도 ㅋㅋ
여튼 일본에서 일 하랴 짬짬히 돌아다니랴 조금 바쁜척을 했더니 아주 싼티나게 타버려서.. 하하하
이제 휴가철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그래도 화이팅 하자구요.
그럼 다들 즐건 하루요~ : )
푸드스타일리스트 / 푸드디렉터 / 요리연구가 / 방송인
한국의 제이미 올리버라 불리는 감성청년, '결혼해줘 밥해줄게' 와 '포토레시피북' 의 저자
소니핸디캠 블로그를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요리와 트렌드 그리고 감성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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