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believe] 세계 최고의 SF영화감독이 되는 그 날까지!
핸디캠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일상과 추억을 기록하는 일 뿐 아니라,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UCC를 제작하고 더 나아가서는 저예산 단편 영화를 만들기도 하신답니다. 소니 핸디캠의 뛰어난 성능과 사용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난 결과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손감독은 몇 차례의 UCC 공모전을 거쳐 마침내 단편영화로 세계 1위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젊은 열정을 만나보았습니다!
▲캠코더 하나로 세계를 재패하다!! 2008년 MS Imaginecup 단편영화 부문 세계 1위 팀 NEIP
바로 MS 이매진컵 2008 단편영화부문 세계 1위 수상자 팀 NEIP의 정일진씨입니다.
Q1. thehandycam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F영화감독을 꿈꾸는 정일진입니다. 저는 학생 때부터 단편 영화나 UCC 작업을 했었구요, 지금은 랜덤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제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Q2. 영화 감독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고등학교 2학년 때 봤던 영화 매트릭스의 영상미에 빠져서 영화 특수효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가, 그 특수효과로 만들 수 있는 SF영화의 감독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영화 감독을 목표로 한 후 한순간도 멈춰 본 적이 없다는 정일진씨.
Q3. 존경하는 감독이나 꼭 만들고 싶으신 작품이 있다면?
역시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 형제를 가장 존경하구요, 그만큼 빼어난 영상미와 철학이 담긴 그런 SF영화를 만들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D-WAR의 심형래 감독님처럼 한국이라는 시장을 넘어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영화 감독이 되고자 합니다.
Q4. 이매진컵이란 어떤 대회이고 어떤 작품으로 출전하셨나요?
imaginecup은 MS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IT경진대회입니다. 저희는 9가지 분야 중에서 단편영화 부문에 출전해서 1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만든 작품은 2개인데, 첫번째로 예선작에서는 '기술이 환경을 보존하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슈퍼맨을 꿈꾸는 소년과 대기오염을 막는 테크놀로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The Red Cloak'이라는 작품을 만들었고, 전세계에서 여섯 팀만이 선발된 최종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최종 결승에서는 36시간 이내에 작품을 제작하라는 제한적인 조건이 주어졌구요, 'CAN'이라는 작품을 만들어서 마침내 단편영화 부문 세계 1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Q5. 최근에 하고 계시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최근에는 몇몇 뮤직비디오를 작업하고 있는데요, 최근 촬영중인 작품으로는 여성 4인조 락밴드 '니아'의 2차 싱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약 2주 후에 뮤직비디오가 나오게 될 겁니다.
Q6. 소니 핸디캠을 작업에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주로 메이킹 필름 촬영용으로 사용합니다. 요즘에는 CX100을 쓰는데, 바로 열자마자 찍을 수 있어서 현장에서의 해프닝을 바로 저장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방송용 캠코더 못지 않은 풀HD 화질이고 광각렌즈를 부착할 수 있어서, 실제 뮤직비디오 편집에 가끔 핸디캠의 화면을 담기도 한답니다. ^^
또 스마일셔터 기능이 있어서 연예인들이 웃고 이야기할때도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사진들이 찍혀서 좋습니다.
Q7. 마지막으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장 큰 이슈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신종플루인데, 날씨가 추워요. THE HANDYCAM 가족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제 영화가 나오게 되면 한 번씩 찾아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쉼없이 정진하는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이러한 정일진씨의 모습을 보면서 손감독도 지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과 함께 목표를 다잡기로 했습니다. 정일진씨의 꿈과 열정을 이루는데 소니핸디캠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도 했구요. 그럼 정일진씨가 직접 소개해주신 HDR-CX100의 장점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요?
소니 핸디캠 HDR-CX100, 프로는 이렇게 사용한다!
초경량 스타일리쉬 Full HD 캠코더
초경량 스타일리쉬 Full HD 캠코더
1. 열면 켜진다! 그 자리에서 메이킹필름 찍기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열고 즉시 찍을 수 있어서,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즐거운 해프닝도 잡을 수 있습니다.
2. Full HD! 방송용 카메라와 경쟁하기
실제 뮤직비디오 촬영용 카메라와 거의 같은 화질을 담을 수 있어서,
가끔 편집 때 메인 카메라를 밀어내고 HDR-CX100의 영상이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3. 웃으면 찍힌다! 스마일셔터로 자연스러운 연예인 사진 남기기
웃음의 강도와 어른/아이 우선 설정까지 할 수 있는 스마일셔터로 생각지도 못했던 자연스럽고 멋진 연예인 사진이 나온답니다.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열고 즉시 찍을 수 있어서,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즐거운 해프닝도 잡을 수 있습니다.
2. Full HD! 방송용 카메라와 경쟁하기
실제 뮤직비디오 촬영용 카메라와 거의 같은 화질을 담을 수 있어서,
가끔 편집 때 메인 카메라를 밀어내고 HDR-CX100의 영상이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3. 웃으면 찍힌다! 스마일셔터로 자연스러운 연예인 사진 남기기
웃음의 강도와 어른/아이 우선 설정까지 할 수 있는 스마일셔터로 생각지도 못했던 자연스럽고 멋진 연예인 사진이 나온답니다.
* imagine cup, 이매진컵은 Microsoft Corporation의 등록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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