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러운 느린녹화의 진수,간편한 한번의 충전으로 100분촬영가능, HD고화질모드, X.V.COLOR의 생생한 컬러표현

소니 캠코더, 소니핸디캠을 한달이상 사용했는데도 아직도 쓰면 쓸수록 새로운 기능들이 불쑥 튀어나와서 저를 깜짝놀라게 한답니다^^

매끄러운 느린녹화, 그리고 고화질모드 선택가능 .... 두가지 이야기 먼저 들려드릴께요.

 

 

광고나 영화에서 느린 영상이 나오는데, 참 멋지죠? 그런데 소니캠코더, 소니핸디캠 HDR-XR520으로도 그런 느린영상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진즉에 알았으면 울 아이들 많이 찍어주는것인데 이제서야 알았네요. 별다른 장면이 아닌데도 참 재밌고 멋지더라구요^^

 

 

먼저 LCD화면에서 집모양을 누른신후 <촬영>에서 "매끄러운 느린 녹화"를 선택한후 촬영하면 된답니다.

그런데, 느린촬영은 오래 촬영되지는 않더라구요. 단 몇초촬영으로 끝나는것이지만 느린 영상이라 참 재미있답니다.

 

 

 <매끄러운 느린 녹화> 촬영

 

울 민채군의 찰랑거리는 머리까지 포착되었죠? 뛰어가는 모습인데 귀여워요.

 

<매끄러운 느린 녹화> 촬영

 

요건 민채군 엄마에게 자동차 맡기려고 달려오는 모습이랍니다.^^

  

 

엄마가 방심한 틈을 타서 신발까지 벗고서 저렇게 놀고있네요. 물론 엄마가 신발신으라고 호통쳐서 신발 다시 신었지만요^^

 

그동안 소니캠코더, 소니핸디캠이 HD 영상으로 찍힌다는것만 알았지, 그중에서도 표준화질모드 /고화질모드 선택이 가능한지를 몰랐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LCD화면으로 손가락터치하면서 기능들을 살펴보니깐 글쎄나 고화질모드도 있더라구요.

그동안은 표준화질모드로 기본적으로 선택되어있었기때문에 표준화질 모드로 찍었던 셈이구요.

  

 

그래서 발견한 그날 고화질모드를 선택하고 찍어보았어요.

 

<HD 고화질 모드> 촬영

 

우리 아파트 놀이터의 목마들은 대형동물들이랍니다^^ ㅋㅋㅋ

 

<HD 고화질 모드> 촬영

 

민채군 시소 타는것 너무 좋아해요^^

 

 

그동안 HD 표준화질 모드로 선택하고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도 화질이 좋았는데

왠지... HD 고화질 모드로 선택하고 촬영한 동영상이 더 선명해보이는것같기도 하구요;;; 사실 비전문가가 보기엔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고화질과 표준화질은 당연히 차이있겠죠!!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아이에 비해서 목마들이 엄청 크죠? 완전 어른이 타도 끄덕없어요^^ 요날 거의 대낮에 놀이터간거라 눈이 부신 민채군이네요.

 

 

x.v.COLOR의 생생한 컬러표현

HDR-XR520 은 HD 방송의 컬러의 표현인 x.v.COLOR를 지원합니다. x.v.COLOR은 기존의 SD방송에서 사용하는 컬러 영역인 sRGB 보다 1.8배 넓은 색 영역을 보여줍니다. 소니 핸디캠은 다른 캠코더에서 재현하지 못하는 원색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소니캠코더, 소니핸디캠 HDR-XR520이 DSLR못지않는 화질을 자랑하는것은 바로 X.V.COLOR의 생생한 컬러표현 능력때문인것같아요.

소니핸디캠 DHR-XR520으로 아이들 사진/동영상도 많이 찍어주었지만

스쳐지나는 곳곳의 풍경들도 많이 담아보았거든요. 제가 그런사진 찍는걸 좋아해서요.  

  

 

카메라동영상 설정에서 X.V.COLOR를 켬으로 설정하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줌으로 당겨서 촬영

 

더 줌으로 당겨서 촬영

 

놀이터에서 집으로 가다가 발견한 이쁜꽃~~

처음 사진에서 줌으로 당겨서 촬영하고 더 줌으로 당겨서 촬영했는데도 이쁜 색 그대로 잘 표현되었죠.

  

 

제가 한참전에 길가에서 아래의 꽃을 보았다고 사진찍어올렸잖아요. 물론 소니캠코더,소니핸디캠 HDR-XR520 으로 말이죠.

그 꽃이름을 몰라서 헤맬때 이웃님이신 참나무님이 목화꽃 같다고 일러주셨는데...

 

얼마전에 보니 그 목화꽃이 솜이 되었더라구요. 넘 신기할따름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보여주었어요^^

 

 

바로 이렇게 이쁘게 피었던 목화꽃이....

 

 

화단에 이렇게 설명까지 상세하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이렇게 꽃이 지고난 자리에 솜이 몽실몽실 ~~ 너무너무 신기해요.

 

 

줌으로 당겨서 촬영

 

 

그래서 줌으로 당겨서 촬영해보았어요. 정말 목화솜 맞지요?

처음 보는 목화솜 ... 오래 기억하고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려고 소니핸디캠 HDRX-R520으로 찍어두었어요.

  

 

소니캠코더, 소니핸디캠 HDR-XR520의 충전방벙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보통은 본체에서 배터리를 꺼내서 별도의 충전기에다 꽂아서 충전한후 다시 본체에 장착하잖아요. 그거 은근 귀찮기도 해요;;;

 

 

그런데 소니캠코더, 소니핸디캠 HDR-XR520은 본체에다가 코드를 꽂아서 바로 충전할수있어요.

충전시간도 3시간정도면 가득 되는것같더라구요. 충전할때마다 일일이 확인하지않아서 확실하지않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않아서 좋더라구요.

  

충전이 다되면 표시에서 불이 꺼지기때문에 코드를 빼면 되요^^

 

  

이렇게 간단한 한번의 충전으로 가능한 촬영시간은 무려 100분이나 된답니다.

100분이면 2시간 가까이인데 이정도면 며칠도 쓸수있거든요. 짧게짧게 촬영하니깐요^^

  

   

소니 핸디캠 HDR-XR520 으로 매일 아이들의 모습도 찍고, 멋진 풍경도 찍고 .. 참 좋네요^^

* 이 글은 소니핸디캠 맘스홀릭 베이비 체험단 3기에 선정되신 미노맘님이 작성하신 글로 

  원문은 이쪽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