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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UND/핸디캠이 만난 사람들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에서 사랑을 키워요! 귀여운 곤지암 커플과 소니 핸디캠~

얼마 전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을 다녀온 손감독, 많은 추억과 곤지암 리조트의 풍경 이모저모를 핸디캠으로 담아 오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만난 분들 중 조금 특별한 분들이 계셔서, 이 자리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름아닌 곤지암 리조트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이었는데요, 어째서 손감독의 눈에 띄었던 걸까요?


▲ 영하의 날씨에 추위도 잊은 듯... 열심히 찍고 계신건.. 설마 핸디캠?!

네, 바로 손감독이 아끼는 우리 HD 막둥이, 소니 핸디캠 HDR-CX100을 들고 뭔가 열심히 찍고 계시더라구요! 과연 무엇을 찍고 계셨던걸까요?


▲ 과연 그가 찍고 있던 건 뭐였을까요? 궁금함에 손감독도 그 뒷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 녹색 옷을 입은 여자 보더분이 꽈당~

남자분 앞으로 느릿느릿 내려오시던 녹색 옷의 여자 보더분이 넘어지자 촬영을 중단하고 쿡쿡 웃는 모습입니다. 아하~ 여자친구분을 촬영해 주고 계셨던 거군요!!


▲ 여자친구분 다시 일어나 멋지게 들어오는가 싶더니...


▲ 아니나 다를까 생생한 OTL 자세로 다시 꽈당~!

핸디캠으로 촬영하던 남자분은 초보자로 보이는 여자친구분에게 보드를 가르쳐주고 계시는걸까요?


▲ 몸 하나 못 가누는 여자친구를 위해 사랑의 짐짝취급~


▲ 얌전히 끌려가다가도 또다시 꽈당~


▲ 이번엔 자상하게 함께 내려오는 모습~ 부럽습니다~! ㅠㅠ

언제까지나 부러움에 젖어 있을 수만은 없어서, 한번 다가가서 인터뷰를 시도해 보았답니다.



▲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두사람~ 이쁜 사랑 하세요^^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XR52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스키장에서 인연을 만나고, 핸디캠으로 추억을 남기며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두 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여러분의 사랑의 메신저, 손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