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아웃백에서도 생생한 추억~ 디카가 필요 없는 캠코더 HDR-CX150! 희나와 희나맘의 알콩달콩 [1]

 

소니 핸디캠 HDR-CX150과의 동거를 시작한 지 일주일째!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희나맘님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고 있으시다고 하네요!
어두워도 흔들려도 멈출 줄 모르는 엄마와 딸의 알콩달콩 셀카놀이~ 한번 따라가 볼까요?

희나와 함께하는 핸디캠과의 첫번째 이야기~
오늘은 희나와 제가 푹 빠진 핸디캠으로 셀카 찍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소니 핸디캠은 이렇게 LCD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어 셀프찍을때 아주 유용하죠~
희나는 자기 모습이 보이니까 신기해서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

하하하
8살된 희나 며칠전에 이를 빼서는 자기도 신기한지 웃을때 꼭 저렇게 웃네요..-_-;;;
액정으로 보이는 자기 모습이 마냥 좋은가 봅니다.


자~ 이제부터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좀 더 살펴볼까요?
*참고: 본사진들은 보정 전혀 없이 트리밍도 없이 리사이징만 한것을 말씀해드립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냅킨에...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는 희나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인테리어가 아주 어둡게 되어 있죠~
작은 조명들로만 분위기연출을 했는데요~
그 정도의 어두운 곳에서도 이정도의 선명함을 유지 합니다.
아마 보통의 디카를 가지고 가신다면 얼마나 흔들리는 지 아실거에요.
또 노이즈도 엄청나게 생기겠죠? 자글자글...
하지만 소니핸디캠으로는 어두운곳에도 선명도를 유지함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본것입니다 지하주차장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핸디캠은 저 멀리 있는 물체까지 뭉개지지않는다는걸 느끼실수 있으실꺼에요~^^
뿌옇게 빛이 번지는 디카에 비해 노출 과다가 되지도 않으면서 어두운 부분까지 생생한 색감이 살아 보입니다.

이번에는 같은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고 찍은 모습입니다.

먼저 액정을 그대로 두고 찍었을때.
정말 깜깜하다시피 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도
적은 노이즈로 구분이 잘 되는 명암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액정을 이렇게 45도 각도로 돌려서 찍었더니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천장까지 잡을 수 있더라구요.

네~ 소니 핸디캠은 이렇게 180로 원하는 방향에서 사물을 찍을수 있게 됩니다.
영상 뿐 아니라 사진을 찍을 때도, 기존에 쓰던 똑딱이 디카로는 제대로 잡을 수 없었던 앵글을 보면서 찍을 수 있었어요.

이건 접사 모드로 초점을 최대한 흩트려서 당겨 찍은 사진이네요.
나름 느낌이 괜찮아서...^^
전 개인적으로 이런 몽롱한 사진들 참 좋아합니다..ㅋㅋ

신랑님께서 열심히 메뉴를 고르고 계실 동안,
우리 모녀는 아주 핸디캠으로 셀프찍느라 정신없음입니다.ㅎㅎㅎㅎ

자~ 음식사진들입니다.
어두운 곳인데도 색감을 잘 잡아냅니다.
부족한 조명 밑에서 살짝 굳어진 스프 위의 질감까지도 캐치해 주고 있어요~

고기의 익힘 정도까지 잘 표현해주고 있죠~
어두운 조명 아래서 자동으로 맞춰놓고 촬영했는데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나오네요.

한번 스테이크를 썰며 영상으로 찍어볼까요?



▲ 이 동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어 웹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원본의 1/10 용량)


담편부터는 사물에 맞춰서 한번 분석해보도록 할께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유명한 부시맨빵이되겠습니다.
이게 원본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질이 너무 잘 나오지 않나요?
이런 조명에서 말이죠~
그리고 사진에 있어서도 사람으로 치자면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보정)
사진이 더욱더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이건 살짝 밝기조절만 한겁니다.
이렇게 밝기조절만 하더라도 느낌이 많이 틀리죠~

원본의 화질이 워낙 좋기에, 포토샵에서 밝기를 올려도 자글자글한 노이즈가 전혀 끼지 않네요.
이정도의 해상도와 느낌이라면 굳이 디카를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도
작고 슬림하면서 풀HD 동영상에 사진도 만족스럽게 함께 할수 있는 소니 핸디캠!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이건 또다른 보정. 필름효과를 조금 줘 봤습니다.
유럽 고전 영화의 색감처럼 세련되어 보이죠? ^^

이건 선명도와 함께 빈티지효과를~
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진느낌이 확~ 틀리죠~

동영상의 화질 뿐 아니라 이렇게 편집 소스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소니 핸디캠~

일단 전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사진의 해상도나 아웃포커싱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얼마큼 느낌을 담아서
찍느냐에 따라서 사진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핸디캠의 사진 성능에 대한 선입견은 버려두시고~
고화질 동영상 뿐 아니라 이쁜 사진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으니
영상이든 사진이든 많이 찍어보고 자기느낌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핸디캠에서는 사진사이즈가 여러개 있습니다.
먼저 동영상모드와 포토모드가 있는데 사진을 중점적으로 찍을려면 포토로 맞춰놓고 찍습니다.

+자세한 리뷰 보러가기.

이미지 사이즈는 이렇게 4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보통 3.1M에 놓고 찍게 되는데.. 이게 위사진들이 다 여기에 맞춰놓고 찍은것들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동영상 모드에 놓고 찍을때가 있습니다. 동영상 모드에서도 똑같이 위쪽 포토버튼으로 찍을수가 있는데요~
이건 동영상을 찍으면서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동영상을 계속 찍으면서 사진도 동시에 찍을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사이즈가 틀려집니다
와이드느낌이 나죠~ 2208X1244의 픽셀로 맞춰진답니다... ^^

이상 희나와 희나맘이 함께하는 셀프놀이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희나네 가족의 나들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함께 즐겨보세요~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이 동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어 웹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원본의 1/10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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