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터져라 불러대도 꾸준히 한음만 나와주는 음치.
분명 카라의 엉덩이춤을 추고 있지만 결과는 통아저씨 춤인 몸치.
그리고
핸드폰 사용 어~언 10년차지만 그 비싼 핸드폰으로 딸랑 문자와 통화만 하는 기계치.
바로 저, 쫑아랍니다**^^**
저렴한 디지털 카메라나 비싼 dslr카메라나 저에겐 그저 똑딱! 촬영 버튼 하나 누르는건 똑같은 기계 일 뿐인거죠
그만큼 기계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그저 너무 어렵고 복잡한, 그래서 기계 비슷한 것도 모두 신랑에게 맡겨 버린답니다 ㅎㅎ
그런 쫑아에게 금쪽같은 [HDR-CX550] 이 처음 손에 들어왔을때
대체 이녀석은 어떻게 구워 먹는 녀석인가.. 하고 한참을 노려 봤더랬죠 ㅋㅋ
"지존"이라는 애칭까지 가지고 있는 [HDR-CX550]의 대단한 성능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에
그만큼 복잡하고 어려울거 같다는 미리짐작으로 조금은 겁이 났던게 사실이에요
그렇게 조금은 겁먹고, 조금은 떨면서 처음으로 [소니핸디캠 HDR-CX550] 에 담은 서영이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촬영은 초보스러웠지만 촬영된 모습은 전혀 초보스럽지 않은 첫 작품!!
지금 서영이가 친구들과 몰 하고 있는건지 눈치 채셨나요??
요즘 한창 유행인 방송댄스를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4살쯤부터 발레를 배웠었는데 아무래도 뽈록 나온 배에 딱 달라붙는 발레복이 부담이 됐던지
신나고 재미있고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방송댄스가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하고 첫날의 모습이에요^^
동영상 보시기 전에 아래 사진들 보시면서
과연 서영이가 배우고 있는 춤의 어느 가수의 어떤 노래에 맞춰 추는 춤인지 한번 맞춰보세요ㅎㅎ
(참, 초록핑크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공주가 서영이랍니다^^)
선생님의 허리는 뒤로 휘고 있는데 서영이는 배만 앞으로~ㅋㅋ
허리가 뻣뻣한건지, 배가 나와 힘든건지..^^;;
그래도 손 동작만큼은 정확하게!!
분명, 배 위에서 손을 움직이는 동작인데 서영이 손은 배를 쓰다듬고 있네요 ㅋㅋ
그런데, 어떤 노래인지 아시겠나요?? 아마 전혀 모르실꺼에요 ㅋㅋ
이제 뻣뻣 서영이의 댄스!! 감상해보세요~^^
소녀시대의 '오!'
노래소리가 나오니 좀 그럴듯 하네요^^
근데, 발레를 3년 가까이 했는데도 어쩜 저리 뻣뻣한건지 ㅎㅎ
이 모습이 방송댄스, 소녀시대 '오!'를 처음 배운 날의 모습이에요
댄스는 물론 '오!'라는 노래를 들으며 저렇게 따라 춘 것도 처음인데
처음 치고는 잘 따라한거라고 선생님이 칭찬해 주시네요
물론, 뻣뻣 웨이브에 스탭도 꼬이긴 하지만
잘하는 친구,언니들 옆에서 기죽지 않고 정말 열심히 따라하는 서영이에요^^
Exmor R CMOS 센서로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게, 더 선명하게 Full HD 화면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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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댄스를 배우고 있는 교실의 천장에 조명이 거의 켜져있지 않다는걸 아실꺼에요 1시간 정도 내내 움직이기 때문에 조명까지 다 켜면 많이 덥고 아이들 눈도 피곤하고 하기 때문에 밝은 주조명은 다 끄고 작은 조명등만 켜놓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무척이나 어두운 편이에요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는 서영이를 일반 디지탈 카메라로 플래시 기능 없이 찍었다면 분명 다 흔들리거나 정말 깜깜하게 나왔을꺼에요 플래시를 사용하면 눈동자는 빨갛고 색감도 너무 안이쁘고 그렇잖아요
[소니핸디캠 HDR-CX550] 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거의 그 곳의 조명을 다 표현해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색깔을 담을 수 있답니다
나이트샷 기능은 다음에 다시 한번 제대로 보여 드릴 기회가 있을꺼에요 오늘은 잠깐! 맛뵈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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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오!'를 배우는 두번째 날이에요
치마 사랑하는 서영이지만 선생님께서 다리 모양을 잘 볼 수 있는 바지를 입고 오라고 하셔서
쫙쫙 잘 늘어나는 스판에 고무줄허리 바지를 입고 갔어요 ^^*
엄마가 아무리 말해도 치마를 고집하더니 선생님 말씀 한번에 바로 바지를 입는 서영.
역시, 아이들에겐 선생님이 높은 하늘인가봐요^^
새로운 동작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완전 진지표정 들어가시고^^
여전히 뻣뻣하고, 여전히 순서 헷갈리고, 여전히 스탭 엉키고 ㅎㅎ
그래도 여전히 기 죽지 않고 씩씩하고 신나고 재미나게, 즐기면서 진지하게 하네요
역시 울 서영이는 발 동작보다는 손동작을 더 잘하는거 같아요
물론, 모든 모습이 너무 예쁘긴 하지만 ^^*
열심히 땀흘리며 댄스를 배운 뒤 마무리로 스트레칭을 5분 정도 해주는데
서영이가 제일 싫어하는 시간이에요
아무래도 뻣뻣서영이다 보니 ^^*
그래도 팔과 목을 풀어주는 부분은 곧잘 따라해요
그런데!!
봐도봐도 웃음 밖에 나지 않는 이 모습 ㅎㅎ
어쩜, 저리도 다리가 안올라가는건지, 아마도 통통 엉덩이 때문인 듯 도 싶고 ㅎㅎ
거울에 비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서영이의 얼굴 표정 ㅋㅋ
너무 귀여운거에요~^^
두번째로 댄스수업을 간 날은 정말 폭설이 내린 3월이었어요
폭설이라고 하니 무지 오래 된 이야기 같지만
바로 며칠전의 이야기랍니다
봄바람 살살 불어야 할 3월의 봄에 폭설이라니...
갑작스런 폭설에 도로는 완전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지만
서영이는 하늘의 깜짝선물을 받은 것 처럼 너무 좋아했어요^^
폭설 때문에 세탁소로 갈 준비를 하고 있던 오리털 잠바 다시 꺼내 입히고 ㅎㅎ
아파트 창 너머로 보인 모습이에요
8월의 크리스마스가 아닌 3월의 크리스마스
이렇게 해서 쫑아와 [소니핸디캠 HDR-CX550] 의 첫 작품과 서영이의 나날이 좋아지는? 댄스 모습 보여드렸어요^^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완전 기계치 쫑아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예쁘게 서영이가 담겼어요
그 비밀은...
바로!! [소니핸디캠 HDR-CX550] 의 너무 쉬운 조작법 덕분이랍니다^^
흡사 똑딱이라 불리는 완벽자동디지털카메라의 작동법과 같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이게 다야!! 할정도로 너무 쉬워요
물론, 작동은 쉽게 촬영은 지존으로!!
그것이 바로 [소니핸디캠 HDR-CX550] 의 매력 아니겠어요 ^^
LCD패널을 열고 닫는 것 만으로 전원이 ON/OFF가 되요
동영상과 사진의 촬영, 변환도 버튼 하나면 간단!!
물론, 화면을 톡!!하고 터치 해줘도 촬영이 간단히 이루어져요
ON/OFF는 LCD패널을 열고 닫는 것 말고도 옆에 있는 작은 버튼을 직접 눌러 켜거나 끌 수도 있답니다
찍는 사람의 습관이나 방식에 따라 따론 자동으로!! 따론 수동으로!!
그러면서도 간단하게 똑딱!!
[소니핸디캠 HDR-CX550] 에 담기고 있는 서영이의 또 다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서영이의 댄스!!댄스!! - 어두운 실내도 문제 없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