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의 두발자전거 도전기~ 중앙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법 배우기, 소니 캠코더 HDR-CX550 으로 담았어요!

 

인라인장을 몇바퀴 돌더니 금세 다리 아프다고 소세지 하나 먹으면 힘이 날꺼 같다고 ㅋㅋ
그래서 소세지 하나 먹였더니 아무래도 다리 아파 인라인은 더 못 타겠다고 자전거를 타네요 ^^

보조바퀴 단 자전거야 이제 식은 죽 먹기로 잘 타는지라 보조바퀴 떼고 온전한 두발 자전거를 타보자고 했더니
저리 난감한 표정을 @.@



보조바퀴 떼고 온전히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타는 서영이에요.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아빠가 있는데도 완전 겁먹어서는 절대 페달을 밟으려고도 하질 않네요.
과연 서영이는 혼자서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요??

아빠가 슬쩍 손을 놓아봅니다.

어라~ 앞으로 쭈욱 잘도 가네요~
아빠의 얼굴에서 감탄사가 막 쏟아져요~^^

사진으로만 보니 서영이가 두발 자전거 첫날, 첫시도부터 대성공을 한 듯 싶네요 ㅎㅎ
진실은 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아빠가 뒤를 확실히 잡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면서도 못타겠다고 포기 하지는 않았어요^^
꽈당!! 하고 넘어지지는 않았으니 그래도 성공적인 첫 두발자전거 도전이었네요.
아빠의 도움 없이 조금씩 조금씩 두발 자전거를 탈 때 마다 뒤에 있는 아빠도 모습을 찍고 있는 엄마도
가슴이 막 벅차고 좋아서 절로 감탄!!이 막 터져 나왔어요^^
완전 cf의 한장면~^^

두발 자전거 첫도전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자랑스럽고 기뻤던지
엄마를 향해, [소니핸디캠 HDR-CX550] 를 향해
저리도 이쁜 웃음을 날려주는 서영.
너무너무 이쁘고 기특해~ 알라븅~^^

오랫만에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향해 [소니핸디캠 HDR-CX550] 를 들이 밀었네요.
그런데 혹시 파란 하늘 위에 먼지처럼 붙어 있는게 보이시나요??

언뜻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보이는 봄날의 하늘이지만...
[소니핸디캠 HDR-CX550]의 강력줌으로 당겨서 촬영해 보니 저렇게 예쁜 연들이 꼬리를 팔랑거리며 날고 있네요.
하늘도 맑았지만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공원에 연을 날리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이렇게 서영이 뿐 아니라 멀리 있는 연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던건
[소니핸디캠 HDR-CX550] 의 강력한 광각 G 렌즈 10배 줌 덕분이에요.
기존의 캠코더에 비해 2배 정도의 면적을 캠코더에 담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그대로 10배의 광학 줌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인라인이나 자전거등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찍을때
한동작, 한동작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모두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답니다.

▶ [소니핸디캠 HDR-CX550]과 함께 한 이야기 ◀

▶ 두근두근 첫만남 - 생생 개봉기. http://www.thehandycam.co.kr/443
▶ 서영이의 댄스!!댄스!! - 어두운 실내도 문제 없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0
▶ 혼자타는 인라인 도전기 - 광각 G렌즈로 2배로 넓게 찍을 수 있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4
▶ 혼자서 두발 자전거 타기 - 멀리 있어도 생생하게 찍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5

※ 이 체험기는 2010년 소니 핸디캠 맘스홀릭 체험단 '쫑아'님의 수기입니다.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msanbu/12099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