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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핸디캠 체험후기

아이와 휴일나기 중앙공원에서 인라인 스케이트~ 서영이의 혼자 타는 인라인 도전기, 소니 캠코더 HDR-CX550 으로 생생하게~

 



봄은 언제 오려는지...
개나리 꽃이 방글방글 피기 시작했는데도
불쾌한 황사와 뜬금없는 함박눈 때문에 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잠깐 맑은 하늘이 보이면 마음 가득 봄이 들어 오는 것도 같아요^^

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인라인이랑 자전거랑 챙겨서는 중앙공원에 다녀왔답니다.
물론,  [소니핸디캠 HDR-CX550] 도 함께였어요^^


오랫만에 공원에 나와서 인라인 타는게 마냥 좋은 서영^^


날씨는 맑았지만 며칠 동안 계속 된 황사가 바닥에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크는 필수!!



이젠 아빠가 뒤에서 잡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저리도 잘 타네요.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허리가 아프면 한번씩 쉬면서 끈기 있게 끝까지 타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요^^


서영이 어디있니??


너무 멀리 있어서 누가 서영인지 구분도 되지 않아 zoom을 쭈~욱 당겼더니
그제야 우리 예쁜 서영이가 보이네요^^
서로 멀리 있어서 서영이에게도 엄마가 잘 안보였을텐데 이젠 겁도 안먹고 천천히 엄마를 찾아와요.
많이 큰거죠^^*


갑자기 힘들다며 아빠를 부르더니 둘이 만나 인라인은 안타고 뭔가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엄마~ 여기 좀 찍어줘봐~" 하길래
뭐지?? 하고 zoom을 또 쭈~욱 당겼더니만!! 글쎄!!!


아빠랑 둘이 단짝이 되어서는 사진 찍는 엄마를 향해 '메롱~'을 날려주더라구요
이런!! ㅋㅋㅋ
완전 장난 꾸러기!! ㅋㅋㅋ


아빠랑만 함께 있으면 세상 제일 무섭다는 엄마에게도 무한 장난을 치는 서영이에요 ^^;;



엄마에게 메롱~ 실컷 하고는 혹시나 혼날까 싶어서 아빠 뒤에 매달려 오네요 ^^

이렇게 눈으로는 확인 되지 않을 만큼 멀리 있던 서영이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건
[소니핸디캠 HDR-CX550] 의 강력한 광각 G 렌즈 10배 줌 덕분이에요.
기존의 캠코더에 비해 2배 정도의 면적을 캠코더에 담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그대로 10배의 광학 줌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인라인이나 자전거등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찍을때
한동작, 한동작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모두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답니다.




▶ [소니핸디캠 HDR-CX550]과 함께 한 이야기 ◀

▶ 두근두근 첫만남 - 생생 개봉기. http://www.thehandycam.co.kr/443
▶ 서영이의 댄스!!댄스!! - 어두운 실내도 문제 없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0
▶ 혼자타는 인라인 도전기 - 광각 G렌즈로 2배로 넓게 찍을 수 있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4


※ 이 체험기는 2010년 소니 핸디캠 맘스홀릭 체험단 '쫑아'님의 수기입니다.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msanbu/12099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