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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핸디캠 체험후기

현실보다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추천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CX150! 희나와 희나맘의 알콩달콩 [10]



우리집에는 인테리어 컨셉과 딱 알맞은
터키쉬앙고라(이름:이로)가 같이 동거를 하고 있다죠~


고양이나 강아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는..
왜 애완동물을 키우나? 냄새나고 관리도 안되고 내 한몸 희나하나도 거두기가 힘든데..
또 누구를 챙긴다는게 그닥 좋은일은 아니었죠~


하지만 제 동생들이 동물을 키우면서...
이로의 아빠 시로가 동생이 키우고 있는 냥이에요~
완전 어릴때 우리집에 놀러오면서 혼자 못두겠다면서 잠깐 데리고 왔는데
하루 같이 있다가 그만 정이 흠뻑 들어버려가지고는...
새끼를 낳자마자 우리도 한마리 데리고 왔드랬죠~


벌써 우리집에 거주한지도 언~ 1년이 되어가네요~
첨올때는 정말 만지지기 어려웠는데 너무 작아서..
살살 달래가며...애지중지.. 이제는 너무 커버려서... 발로 실실 굴려도 그런가부다~ㅋㅋ
그래도 가끔 집을 비울때면 이로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식빵자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희나는 이 모습을 일명 식빵굽는다 그러죠..ㅋㅋㅋ
다리들 안으로 다 접어 넣어서는 네모나게 만들어서 쉬고 있는 중..ㅋ


이로는 초롱초롱한 파란눈을 가졌어요~
하얀 솜털같은 몸에 아주 잘어울린다죠~


멍 때리는 표정...하하하하



이렇게 애완동물이나 특히 자녀분들의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잘 담으려면
역시 빠르게 순간 포착 할 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하죠.

각종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가 이렇게 이로의 모습을 순간순간
잘 담을 수 있는데는 소니 핸디캠 HDR-CX150이 크게 한몫 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약 1초만에 켜져서 촬영이 가능한 퀵 파워 온 기능!



어떠세요? 눈 깜짝 할 새에 바로 LCD오면서 촬영 가능 모드가 되죠?
이 퀵 파워 온 기능 덕분에 놓치기 싫은 장면들을 순간순간 잘 담을 수 있었답니다.


고양이의 가장 장점인 깨끗함이에요~
제가 이런점 때문에 키울려고 맘을 먹었었구요~
혼자 하루도 쉬지 않고 지몸을 단장을 해요~
가끔 안쓰러울때도 있어요~ 이로는 장묘라 털이 길어서... 할때마다...
목털 그루밍할때마다 혼자 켁켁되요~ ㅎㅎ
그리고 털이 걸려서 토한적도 몇번있고...
(이건 헤어볼 같은걸루 사료먹일때 같이 먹여주면 조금 덜해요~)
우린 계속 먹여주는데도 가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목욕은 한달에 한번정도 시켜주는데 이렇게 항상
깨끗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다니고 있어요~

아으~ 뉘집새끼인지 정말 이쁘네..ㅋ.ㅋㅋㅋ

어디, 이로가 몸단장 하는 모습 한번 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이상하게 이로도 흰색을 좋아하더라구요~
이불도 흰색을 펴놓음 좋아서 막 올라가 있고..
털빠짐이 많아서 일단 지금은 안방과 희나방에 다 출입금지령이 내려져 있어요~


이렇게 졸릴때는 누가 만져도 귀찮아서 그냥 둬요ㅋㅋ
원래 고양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동물이라 누가 자기 만지거나 그럼
싫어하는데 요럴때는 쪼물딱 거려도 그릉그릉(좋다는 소리) 거리면서 있답니다.


말 다~ 다~ 좋은데..
대소변도 바로 잘 가리고....다 좋은데..
털빠짐이 너무 심해요~ 털을 빡빡하고 싶은데
고양이들은 개하고는 틀려서 전신마취를 하고 털을 잘라줘야해요~
그걸 매번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희집은 청소기 막대걸레 그리고 찍찍이까지 맨날 동원되고 있어요~ㅎㅎㅎ
그래도 여기저기 털뭉치들이 있는걸 보면 이걸 키워야해 말아야해 고민을 하게 된다죠~

다행히도 털 빗기는 빗이 있어요~
그 빗으로 이틀에 한번씩 정도 벗겨주면 털날림이 조금 덜해요~
우리머리도 하루에 빠지는 양이 있듯이 동물도 그러하니까요~


요런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귀가 왔다갔다... 뭔가 열중해서 보고 있는 느낌..
사진속에서는 꼭 밑에있는 자기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네요..ㅋㅋㅋ


이로는 참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
잠시 외출하고 돌아오면 들어오는데부터 야~~~~~~옹 그리면서
저를 따라다니며 벌러덩 벌러덩 누워요~


발가락으로 자기몸 살살 만져주는거 너무 좋아해요~ ㅋㅋ
내가 그냥 지나치면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야~옹~!! 거리면서 끝까지 따라다닌답니다..ㅋㅋ


그리고 이렇게 느낀다죠...하하하하
그릉그릉 거리면서... 원래 고양이의 그릉그릉 소리가 사람한테 참 좋다고 해요~


근데 고양이는 참 입다물고 있음 착하고 고급스럽고 이뻐서 죽겠는데
왜 입만 열면 무서워지는지... (사진속에서...실제로는 안무서워요..ㅋㅋ)
호랑이와 같은 과라 이빨이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무엇보다 희나와는 아주 형제 자매같은 존재이죠~
털 때문에 다른사람 주고 싶어도 희나 때문에 못줘요~

둘이 노는거 보면 어찌나 웃긴지..
또 이로도 희나를 제일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놀리면서 다니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이로의 가장 편한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세만 하고 있음 발을 왜그렇게 밟고 싶은겐지..ㅋㅋㅋ
특히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 켤때 ㅎㅎ

가끔 이로가 부러울때가 있답니다.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싸고나면 치워주지~
가끔 사람들이 와서 귀찮게 할때도 있지만..
인생 뭐 있어요~ 그런일도 있어야지...ㅋㅋㅋㅋ



요즘은 여름이다보니 밤에 벌레가 한마리씩 들어와서는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니까... 그거 잡느라 정신이 없답니다..ㅋㅋㅋ

모기를 잡다가 콧구멍으로 들어가서는 얼떨결에 먹는데
얼마나 웃기던지요~ 보고있음 참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동물인거 같아요~
이래서 동물을 키우나봐요~ 아이한테도 좋고..

예전 인터넷에서 어떤 연구 결과를 보았는데...
애완동물을 키우는 애들보다 안키우는 애들이 아토피가 더 많이 걸린다고 해요~
너무 온실속에서만 자라니까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마트나 애견샵같은데 보면 아직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지
용품들이 강아지보다는 확실히 적더라구요~ 그게 좀 안타까워요... 고양이 키우는 입장으로..^^

하얀바디 파란눈과 핑크색의 피부색~ 우리이로 어디 내놔도 안빠지는 인물이죠? ^^

어디, 이로와 장난치며 노는 모습을 한번 볼까요?



어때요? 정신사나운 이로의 폭풍같은 몸놀림~^^
이런 모습도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를 만나면 달라진답니다!



어떠세요?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덕분에
현실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진 이로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매끄러운 느린 녹화'는 일반 현실의 모습을 4배 빠르게 촬영해서
4배 늘어난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예전에 찍은 나비 영상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네요 ^^



이것이 그냥 담은 나비의 모습 영상이구요~



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이 바로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담은
매끄러운 느린 녹화 버전의 나비랍니다.

나비의 날개짓 하나하나가 생생하죠? ^


매끄러운 느린 녹화는 이렇게 메뉴의 '기타 항목 표시'에서
'매끄러운 느린 녹화'를 선택해주시면 촬영 가능합니다.


이 상태에서 녹화 버튼만 누르시면 매끄러운 느린 녹화가 촬영됩니다! ^^

그동안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2010년 공식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많은 활동과 다양한 내용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열 개의 포스팅에도 다 담지 못할 뛰어난 장점들을 정말 작은 본체에
꽉꽉 담고 있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았답니다.

여러분도 자녀분들과 애완동물과 가족들과의 추억 한 조각 한 조각들을
HDR-CX150과 함께 생생한 영상으로 기록해 보세요~

그럼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