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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핸디캠 현장탐방

소니 핸디캠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축제를 찾았어요! [3] 날마다 축하 공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 머드 축제에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손감독입니다! 보령 머드축제에는 낮에 즐길 수 있는 머드를 활용한 수많은 즐거움들 뿐 아니라, 매일 밤 8시에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펙타클하고 다양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이곳이 바로 날마다 축하 공연이 열리는 축제광장의 대 공연장입니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350으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어떠세요? 공연장 규모만 봐도 대단한 스케일의 공연이 이뤄질 거라는 느낌이 팍팍! 드시지 않으세요?
물론 이 장면은 소니 핸디캠 HDR-CX350의 사진 모드 27.4mm 광각 렌즈로 촬영되어 실제보다 더욱 넓고 드라마틱해 보이지만요. ^^

▲ 거대한 규모의 무대에서 리허설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350으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주간 리허설 타임에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중이신 뮤지컬 배우 남경주님의 모습.
화려한 조명과 대규모의 무대 설비를 통해 스펙타클한 공연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마침내 해가 저물고 공연 시간이 다가왔답니다!


거대한 광장 공연장의 크기가 무색할 만큼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보령 머드축제의 야간 공연을 즐기러 광장에 모여들었답니다.
7월 19일, 세계 문화공연 한마당의 현장입니다! 소니 핸디캠 풀 HD 라인업의 막내라고 할 수 있는, HDR-CX150으로 공연 실황을 담아 보았답니다!

공연의 첫 무대는 러시아 미녀들로 구성된 퓨전 오케스트라 밴드 '일렉 볼쇼이'의 무대였답니다!

▲ 불꽃처럼 뜨거웠던 열정의 현악 무대! 


음악과 영상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공연 실황의 촬영에서, 영상만큼이나, 어쩌면 영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연장의 음향을 생생하고 깔끔하게 녹음하는 사운드 녹음 능력이겠죠?

어디 한번, 소니 핸디캠 HDR-CX150 의 사운드 녹음 능력을 느껴 볼까요? 반드시 다음 영상의 사운드를 주의깊게 들어보세요.
가급적 헤드폰을 사용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먼저 타사 캠코더로 촬영된 영상과 음향을 감상하시고, 이어서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영상과 음향이 이어집니다.


▲ 아무런 조작도 되지 않은 원본 녹화 그대로의 음향입니다.


어떠신가요? 깜짝 놀랄만 한 결과입니다.
기본적인 음질이 낮고 좌우 채널의 분리도가 떨어져 공연장의 현장감이 잘 전달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음악의 임팩트 부분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녹음되고, 베이스 드럼의 소리가 들쭉날쭉 비정상적으로 크게 나오며, 현악부 앙상블에서는 지저분한 노이즈 음의 '부밍' 현상마저 드러나는 눈물겨운 타사 캠코더에 비해, 수정처럼 맑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깔끔한 음향 녹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아무런 조작도 편집도 되지 않은 캠코더 원본 그대로의 음향입니다.

HD 라인업 중에서 가장 보급형인 HDR-CX150의 음질이 이렇다면, 최고 돌비 디지털 5.1채널 실시간 녹음까지 지원하는 상위 모델의 음향은 더욱 뛰어나지 않을까요? ( HDR-CX550 / HDR-XR550 )



'일렉 볼쇼이'의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고, 이번에는 유로댄스 팀의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새롭게 재해석한 멋진 댄스 축하 공연이었죠!






유로댄스 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끝난 후, 잠시 준비 시간을 갖고 마침내 오늘의 하일라이트, 뮤지컬 스타 '남경주'님의 '올 댓 뮤지컬' 팀의 뮤지컬 공연이 이어졌답니다.



다음은 올 댓 뮤지컬 팀의 공연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두 장의 화면은 동일한 조건에서 캡처되었습니다.
작은 캡처 화면 상으로는 같은 화질로 느껴지시죠?
어디 한번, 두 장의 이미지를 원본 사이즈로 확대해 보겠습니다.

▲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되고, 동일한 PC의 동일한 환경, 동일한 소프트웨어로 캡처하였습니다.


어떠세요? 타사 캠코더의 심각한 빛 번짐과 색수차 현상은 둘째 치더라도, 무대 위 장비 표면에 조그마한 볼트 자국까지 제대로 보여주는 '선명한 풀HD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CX150과, 뿌옇게 흐려서 디테일이 전혀 드러나 보이지 않는 타사 캠코더의 실제 화면...

HDR-CX150 보다 유효화소가 많아 더 화질이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타사 캠코더의 마케팅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어디 한번, 화면 모서리만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한 것은 아닌지, 화면 중앙쪽을 다시 한번 캡처해보겠습니다.

▲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되고, 동일한 PC의 동일한 환경, 동일한 소프트웨어로 캡처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이것으로 더이상 유효화소 숫자를 운운하는 화질 논란은 계속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진정한 풀HD 고화질 캠코더가 어느 쪽인지, 너무나 분명하게 판가름이 나고 마는군요.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하여 동일한 환경에서 캡처하였고, 일체의 보정이나 수정을 하지 않은 원본 사이즈의 이미지입니다. 손감독 자신도 이 영상을 캡처하면서 크게 놀랐답니다.

소니 핸디캠 HD급 제품중 가장 저렴한 보급형인 HDR-CX150의 화질이 이 정도로 뛰어날 줄이야...

스펙 차트에 높은 숫자를 적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진정 선명한 화질의 풀HD 캠코더를 만드는 소니의 기술은 역시 따라할 수 없군요.


남경주 님과 올 댓 뮤지컬 팀의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너무 너무 행복하고, 또 막내 HD 핸디캠 HDR-CX150의 강력한 파워를 재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답니다.

손감독의 보령 머드축제 이야기는 이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다음에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진정으로 선명한 풀HD화질과 음질로 다시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