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올 겨울, 서울을 가로지르는 민족의 젖줄 한강도 거대한 빙판이 되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한강의 명물인 한강 유람선에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cruise.co.kr) 오픈 기념으로 매일 1회, 1986년 최초 운항시 가격인 3,500원으로 한강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손감독, 최강의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CX550과 함께 한강 유람선에 올라 보았답니다!
▲ 얼어붙은 한강의 빙판 위를 지치는 유람선 위에서 수많은 갈매기들과 함께 항해할 수 있는 한강유람선.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5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유람선을 이용해 본 적은 있지만, 배 위에서 기분 좋게 바람을 쐬는 정도였던 경험 때문인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유람선에 오른 손감독. 하지만 탑승 전에 생각지도 않았던 아름다운 광경과 멋진 풍경으로 인해 가슴 설레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손감독이 경험한 혹한의 추위 속 한강 유람선, 그 아름다움을 소니 핸디캠 HDR-CX550에 담아왔답니다. 함께 보실까요?
▲ 모든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5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일부 타사 캠코더 비교용 화면 제외)
어떠세요? 은빛으로 갈라져 부서지는 얼어붙은 강물과, 그 위를 가득 덮은 수많은 갈매기떼의 날개짓!
직접 눈앞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광경을 영상에 담아 간직할 수 있다니 가슴이 설레는군요!
손감독의 한강 유람선 탑승기와 함께, 추억을 영상으로 남겨준 소니 핸디캠 HDR-CX550 의 매력을 알아볼까요?
하나, 최대 26.3mm의 넓고 시원한 광각 렌즈와 고화질 사진 촬영만을 위한 4:3 사진 모드
약 37mm 화각의 일반 렌즈를 탑재한 타사 캠코더와는 달리, 영상 촬영시 29.8mm로 약 1.5~2배 넓이의 화면을 담는 소니 핸디캠 HDR-CX550은, 사진 전용 모드로 전환시 4:3 화면으로 일반 디카와 같은 화면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면의 화각까지 무려 26.3mm라는 놀라운 광각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 모드로 전환해도 영상에만 쓰이는 16:9의 화면비와 37mm의 화각으로 촬영되는 타사 캠코더와는 달리 더 넓고 강력한 사진 모드를 탑재한 소니 핸디캠 HDR-CX550. 별도의 디카를 준비할 필요도, 몇 십 만원대의 광각렌즈 액세서리를 구매할 필요도 없는 진정으로 경제적인 캠코더임이 틀림없죠?
둘, 지상에서도, 유람선 위에서도 비교할 수 없이 안정적이다! 세계 최고의 손떨림 보정, 3방향 광학식 뉴 액티브모드 스테디샷!
광학식과 전자식 손떨림보정의 강점을 하나로 모아 수직, 수평 방향 뿐 아니라 회전방향의 흔들림까지 잡아주는 소니 핸디캠만의 3방향 광학식 뉴 액티브모드 스테디샷은 현존하는 최고의 손떨림보정 기술로, 타사 캠코더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안정적인 화면을 보여줍니다. 전문가용 장비인 수백만원대의 스테디캠이 부럽지 않은 최강의 손떨림보정 기술, 오직 소니 핸디캠 HDR-CX550에서만 느낄 수 있답니다!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50과 타사 플래그쉽 캠코더로 동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손떨림 보정 성능 뿐 아니라 광각렌즈를 탑재한 소니 핸디캠 HDR-CX550의 우월한 넓은 화면까지 느껴볼 수 있는 영상이었죠?
▲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5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셋, 풀HD를 지원하는 강력한 성능! 조그만 화면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화질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
영상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아무래도, 날아오르는 갈매기의 우아한 날개짓이었죠?
핸디캠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지만, 역시 사진이 흉내낼 수 없는 영상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순간을 아름답게 기록하는 느린 녹화 기능이 아닐까요?
휴대폰 화면보다도 작은 크기인 최대 368x204 해상도로 느린 녹화가 가능한 타사 캠코더에 비해, 소니 핸디캠 HDR-CX550은 풀HD 규격인 1920x1080의 크고 시원한 화면으로 생생한 느린 녹화를 담을 수 있답니다.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50과 타사 플래그쉽 캠코더로 동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일반 영상의 크기는 흉내낼 수 있어도, 소니 BionZ 프로세서의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이미지 처리능력으로 인해 구현되는 풀HD의 강력한 느린 녹화 기능은 역시 타사 캠코더가 따라올 수 없군요.
▲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5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기록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으로 영상과 동시 촬영)
추운 겨울, 영하의 차가운 겨울 바람이 두려워 망설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한강 유람선!
3월까지 이어지는 3,500원 특별 행사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소니 핸디캠 가족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강으로 떠나 보세요!
추억을 담아 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플래그쉽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CX550 을 준비하는 센스는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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