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
3종류의 E-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성능의 18-200mmF3.5 E마운트 렌즈를 기본 제공하여 많은 분들께 다양하게 활용되며 사랑받고 있답니다. (2011년 상반기 E-마운트 렌즈 8종 발매 예정)
하지만 지름신은 공주병, 귀차니즘과 더불어 현대인의 피할 수 없는 3대 속성!
세계 최초의 DSLR급 렌즈 교환식 캠코더인 NEX-VG10의 막강한 성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에 18-200mm F3.5 기본 제공 렌즈와 3종류의 E-마운트 렌즈로는 조금 아쉬운 분들이 계시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된 소니의 마운트 어댑터, LA-EA1!
DSLR 알파의 모든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 어댑터 LA-EA1과 함께 더욱 다양한 렌즈를 통한 캠코더 성능의 무한확장! 손감독과 함께 느껴볼까요?
▲ DSLR알파의 모든 렌즈 사용.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
알파 마운트 어댑터 LA-EA1 은 소니의 최고급 G렌즈와, 렌즈계의 지존 칼자이스 바리오 소나 렌즈를 비롯, DSLR 알파를 위한 모든 렌즈를 NEX-VG10의 E마운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본체 조작으로 조리개를 조절할 수 있으며, 본체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알파 렌즈의 AF를 지원합니다! 칼자이스 렌즈로 AF 가 가능한 유일한 DSLR 알파에 이어, 칼자이스 렌즈의 마운트와 AF 가 가능한 유일한 캠코더가 탄생했네요!
▲ 접점을 포함한 최고급 마운트 어댑터로 대형 렌즈를 위한 삼각대 장착부까지 제공합니다.
LA-EA1으로 날개를 달고 자유로워진 NEX-VG10 과 함께 손감독도 자유로움을 느끼며 마음껏 전국을 누볐;는데요, 오늘은 부산 광안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광안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다양한 마운트의 렌즈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크게 다음 세 가지의 장점으로 요약 가능하죠.
1. 더 넓은 화각의 광각 렌즈로 풍경을 담기
2. 더 멀리 찍을 수 있는 망원 렌즈로 원경을 담기
3. 더 밝은 조리개의 고급 렌즈로 더 큰 피사체에도 손쉽게 아웃포커스(보케) 영상 담기
어디 한번, 손감독이 담아 온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들을 보시며, 이 세 가지 장점이 NEX-VG10 의 영상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나 느껴볼까요?
어떠세요? 영상을 통해 나타난 소니 핸디캠 NEX-VG10 의 한계 뛰어넘기!
광각 렌즈를 통해 찻길 바로 옆에 있는 트리의 전체 모습도 담을 수 있고, 하늘에 있는 달도 눈 앞에 있는 것 처럼 망원 렌즈로 당겨 찍을 수 있답니다. 접사나 줌 인이 아니어도 밝은 조리개로 아름다운 아웃 포커스 영상을 담아낼 수 있구요!
화각을 넘나들며 기존 캠코더로 표현이 불가능했던 영상 뿐 아니라, DSLR급 Exmor APS HD CMOS 센서를 통해 사진을 통해서도 더욱 더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답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 광각렌즈의 위용.jpg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약 10mm의 화각(35mm 필름대비 약 15mm)으로, 조리개 최대 개방 상태에서 약 2초간 노출하여 촬영된 사진입니다. 광각렌즈 특유의 드라마틱한 화면 구도와 지면에서 달까지 잡아내는 넓은 화각이 돋보이죠? DSLR급의 Exmor APS HD CMOS 센서가 구현하는 빛과 어두움의 풍부한 계조와 노이즈 없는 매끄러운 하늘의 생생한 구름의 질감은 보너스랍니다.
비슷한 위치에서 표준 화각으로 담은 사진을 볼까요?
▲ 초점거리 35mm (환산시 약 50mm) 표준 화각의 사진. 두 사진을 촬영한 지점은 몇 미터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어떠세요? 광각렌즈 특유의 드라마틱한 화각과 구도가 없어지고, 마치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럽고 평면적인 사진이죠?
첫 번 째 사진으로 광각 렌즈를 이용한 화각의 강력함은 느껴보았는데, 두번째 사진에는 과연 아무런 비밀도 없는걸까요?
사실 두번째 사진은 ISO감도 500으로 1/30초의 단노출로 담은 사진이랍니다. 2초간 노출한 첫 번 째 광각 사진에서는 움직이는 사람의 모습이 블러링되고 파도치는 수면이 비단결처럼 표현되는데 반해, 노출 시간이 짧아지자 사람들의 모습도 선명해지고 수면 위에 자잘한 물결의 모습도 생생하게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어둠 속에서 낮은 감도와 짧은 노출로 어떻게 이런 사진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비결은 바로 조리개! 두 번 째 사진은 밝기 1.8의 밝은 조리개를 지원하는 단렌즈로 촬영되었답니다. 넓게 열린 조리개 덕분에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풍부해져, 더 짧은 노출로 정적인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비결이죠. 영상을 촬영할 때도 조리개가 더 밝으면 셔터 스피드를 줄일 수 있어 더 매끄러운 프레임이나 분절적인 느낌의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이제 분명해졌죠? 창의력의 한계를 무한 확장해주는 캠코더가 있다? 없다? 소니 핸디캠 NEX-VG10이 있답니다!
손감독이 여러 렌즈를 활용해 담아온 사진들을 살펴보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더욱 멋진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
한계가 없는 캠코더, 과연 정말로 존재할까? 창의력의 무한 확장, 소니 핸디캠 NEX-VG10
▲ 모든 사진은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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