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프랑스 프로방스 여행! 프랑스 향수의 중심, 향수의 도시 그라스를 찾았어요. 스마일군과 블로기의 유럽 여행기 [13]
홀로 하는 유럽 여행도 슬슬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답니다. 니스 카니발에서의 흥겨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마일군은 향수의 도시 그라스를 찾았답니다!마을엔 온통 이제껏 맡아 본 적 없는 매혹적인 향수의 향기가 가득하고, 꽃과 비누와 향수가 온 마을을 물들인 도시! 프랑스 향수의 중심, 향수의 도시, 그라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네가 맞이할 여름날의 아침은 수없이 많으니, 페니키아 시장에서 잠시 길을 멈춰 어여쁜 물건들을 사거라, 자개와 산호와 호박과 흑단 온갖 관능적인 향수들을. "무엇보다 향수를,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최대한", 이집트의 여러 도시들을 찾아가 현지들에게 배우고 또 배우라. - 콘스탄티노스 카바피, '아가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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