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소형, 초경량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TG5의 크기와 무게를 쉽게 알아볼까요?

세계 최초로 순수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HDR-TG5 핸디캠은 30 x 117 x 62mm의 크기와 220g의 무게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Full HD 캠코더입니다.

오늘은 이 세계 최소형, 초경량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TG5의 크키와 무게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볼께요^^

먼저 오늘 HDR-TG5의 크기 비교에 도움을 주실 도우미의 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보통 여성의 손 크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처음 HDR-TG5의 크기를 비교해 볼 대상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생각'이라는 잡지입니다.
먼저 잡지의 전체 크기를 보여드립니다.

자 이제, HDR-TG5의 사이즈에 맞게 잘라 보았습니다. (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6월호 이지만 다 읽은 잡지입니다^^ )
'좋은 생각' 잡지 크기에 비교하면 HDR-TG5의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감이 오시나요?

두 번째로 비교해 볼 대상은 입에 살살 녹는 초콜릿입니다. (촬영시 초콜릿이 자꾸 녹아 내려서 잡은 모습이 조금 부자연스럽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시중에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가X 초콜릿입니다. 가로, 세로 10칸을 조금 못채우는 군요^^

아직도 감이 오시지 않으신가요? 그럼 이번에는 확 와 닿으실 만한 비교를 보여드릴께요. 바로 만원짜리 지폐입니다.
HDR-TG5는 만원짜리보다 작습니다. 촬영시 만원짜리를 크기에 맞게 자른 것이 아니라 접은 것입니다.
(제게도 만원은 아주 소중하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HDR-TG5의 크기를 비교해 볼 대상은 구워먹으면 맛있는 식빵입니다. HDR-TG5의 크기는 식빵의 반보다 작네요, 이 정도 식빵을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 가겠죠?

지금부터는 HDR-TG5의 두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담배갑이 보여 피같은 담배를 두께 3mm에 맞게 잘라보았습니다. 담배는 디스+, 필터 부분보다 아주 조금 더 두껍습니다.

담배를 안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식빵으로 비교해 보죠. 비교해보니 HDR-TG5의 두께는 대략 식빵 두장의 두께가 되는군요

이제 HDR-TG5의 비밀 마지막, 무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게 측정에 도움을 주신 마트 아주머니, 감사드립니다.

요즘 많이 드시는 방울 토마토, HDR-TG5의 무게 220g(배터리를 제외한 무게)은 약 31개가 되는군요. 감이 오시나요.
(물론 아래 사진의 무게 비교시에 접시무게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햄과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한번 식사에 구워 먹을 정도의 햄, 주먹보다 작은 크기의 햄의 무게와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포장용 두부입니다.
요즘은 두부가 포장용으로 많이 나와서 흠....대략 반모...포장용으로는 중간 크기의 두부 무게  정도입니다.

이번의 비교로 HDR-TG5의 무게가 감이 확실히 오시리라 믿습니다.
바로 라면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라면 한개의 무게는 일반적으로 120g, 그러니까 HDR-TG5는 라면 두개의 무게보다 조금 가볍습니다.
(아~~ 출출하네요^^)

지금까지 주위에서 쉽게 보실 수 있는 물건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Full HD 캠코더, HDR-TG5의 크기와 무게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HDR-TG5 핸디캠의 작고 가벼움이 전해지셨나요?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아래 사진의 HDR-TG5가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지실겁니다^^

이상, 비교를 마치고 사용된 재료로 요리를 시작한 The Handycam의 잘 나가는 손감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