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저녁을 일찍먹고선 집 바로옆 강변으로 축구하러 나섰답니다. 미노군이 며칠전부터 축구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운동치인 엄마하고는 불가능하기에 아빠있는날 하기로 아빠랑 약속했었거든요. 저녁먹고 나서니 6:30분.. 벌써 어둑어둑하죠~
그나저나 하늘의 구름은 붉은 노을에 살짝 물들어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펼쳐보이고 있네요. 소니핸디캠 HDR-XR520을 꺼내서 바로 찰칵~
내려가다보니깐 어여쁜 들꽃이 이렇게 피어있네요. 얼른 이것도 찍었는데 ... 와 완전 DSLR카메라로 찍은것 같지요^^
연보라색 작은 꽃들이 무리를 이룬 이꽃~~볼때마다 이뻐요. 길쭉하게 늘어서있어서 꼭 손짓하는것 같구요.
소니캠코더, 소니핸디캠 HDR-XR520 은 <접사 컨버젼 렌즈> 기능이 있어서 접사기능이 참으로 탁월하답니다.
하늘이랑 이쁜 들꽃을 찍다보니깐 우리집 세남자가 저를 버리고 사라져버렸네요.
종종 이런일이 있답니다. 왜냐면 우리 아들래미들은 외출할때면 아빠손을 양쪽에서 꼭 잡고는 다니거든요. 엄마는 외면한채 ^^ 전 너무 좋아요!!!
자 ... 어디있는지 볼까요? 벌써 저멀리 축구장으로 내려갔네요^^
그래서 소니핸디캠 HDR-XR520~ 줌으로 당겨서 촬영해보았지요. 이렇게 축구장에 거의 도착한 모습을 포착할수있었답니다.
멀리서 찍는것인데도 깨끗하게 동영상과 사진이 찍히죠^^
줌으로 당겨서 동영상 찍은 모습이네요. 보통 줌으로 찍으면 화질이 떨어지던데, 소니핸디캠 HDR-XR520은 먼거리를 줌으로 당겨서 찍어도 괜찮네요^^
소니핸디캠 HDR-XR520은 광학 12배, 디지털 150배까지 줌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줌으로 당겨서 촬영해도 화질이 괜찮은 것은 바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소니 G렌즈를 탑재했기때문이지요~
와~ 이런 구름 보셨어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우리집 세남자를 찾으러 오다말고서 또 소니핸디캠 HDR-XR520으로 멋진 하늘사진 찍었답니다.
이런 여유.. 너무 좋지요. 모두 아들래미들이 아빠따라 갔기때문에 혼자 이렇게 여유있게 하늘을 올려다볼수있는 시간도 생기네요^^
그런데.. 벌써 날이 급속도로 어두워지더라구요. 그렇지만 미노군의 축구사랑은 끝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소니핸디캠 HDR-XR520은 어두운 배경에서 환하게 찍히게 설정해주는 LOW LUX 모드가 있어서
해질녘이지만 환한 동영상과 사진 촬영을 할수있었답니다.
▲이 동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XR520 LOW LUX모드로 촬영되어
웹 업로드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XR520 LOW LUX 모드로 촬영되어
웹 업로드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위 2개의 동영상 어때요?? LOW LUX 모드로 촬영한것이랍니다.
이시간이 거의 저녁 7시무렵인데, 요즘에 이시간이면 많이 어둑어둑하잖아요. 그런데 정말 환하게 촬영이 되었지요^^
▲이 동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XR520 기본 모드로 촬영되어
웹 업로드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이것은 같은 시간에 기본 모드로 촬영한것인데 많이 어둡죠^^ 위 2개의 동영상과 많이 차이나지요!
아래의 사진들이 거의 동영상 촬영중에 사진촬영한것들이랍니다. (그런데 몇개는 사진만 단독으로 찍은것들도 있을꺼예요^^)
동영상 중 사진을 찍어도 동영상이 짤리지않고도... 소중한 순간을 남길수있는 소니 핸디캠 HDR-XR520~
사진도 역시 LOW LUX 모드 설정이 된것이기에, 어두운 해질녁에도 환하게 촬영된답니다.
우리집 세남자 똑같은 옷 맞춰입고서 즐겁게 축구했네요. 그런데 축구장에 흙을 더 채우려는지 여러곳데 흙무더기가 있더라구요.
그런것 아랑곳하지않고 1시간이나 뻥뻥 축구공 찬 미노군~~ 이제 제법 패스도 하고 골인도 하고 발로 공을 멈추는 법도 알아내었네요.
어릴적에 얌전하드만, 클수록 남자본성이 나오는지... 운동을 좋아하네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축구하러 나와야겠어요^^
그렇게 축구를 하다보니 이젠 정말 어두워졌답니다. 건너편 아파트의 불빛과 가로등 불빛등이 참 안온해보여요.
그때 하늘 저멀리~~ 비행기가...^^ 비행기가 지나가는 길인지 자주 비행기를 보지만서도
소니핸디캠으로다가 한껏 줌을 당겨서 촬영해보았어요.^^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는길... 미노군은 벌써 혼자서 달려가서 어디론가 사라졌고 아빠는 미노군 뒤를 재빨리 뛰어가고
둘째 민채군은 저렇게 올라가고있네요. 저는 그뒤에서 가을밤 풍경을 찍고 있구요^^
소니 핸디캠 HDR-XR520 으로 매일 아이들의 모습도 찍고, 멋진 풍경도 찍고 ..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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