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민족의 명절 설날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쳐서 많은 커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네요. 핸디캠 가족 여러분도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준비하던 추억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뜻깊은 계획을 갖고 계시죠? 페레로로쉐, 마카다미아 등 다양한 브랜드 만큼이나 초콜릿의 종류도 수없이 많은데요, 역시 최고의 발렌타인 초코는 직접 만들어 준비한 것이겠죠? 그래서 솔로인 손감독도 초콜릿 구경이 하고파서, 홈베이킹의 달인 무니이뽀님을 찾아뵈었답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안남았네요..
사랑하는 분께 정성가득한 초콜릿을 선물하고싶어서
요즘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하지만, 초콜렛만들기 하면...
템퍼링이다 필요한 도구도 많고 해서
상당히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요.
제가 만든 트러플 초콜릿은 특별한 도구도 필요없구요..
굳이 템퍼링도 신경 안써도 되니때문에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만드실수 있을거예요.
트러플초콜렛은 울퉁불퉁한 모양의 버섯이라는 뜻인데요..
이렇게 모양이 조금은 제각각이지만..
둥근 모양의 초콜렛을 말하기도 한답니다.
게다가...초콜릿안에 통아몬드를 하나씩 콕콕 박아주었기때문에
고소함이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ㅎㅎ
가나슈 : 다크초콜릿 200g 생크림 100g
럼주 or 깔루아 10g
다크초콜릿 200g 통아몬드 약 20알
구운 코코넛롱,아몬드슬라이스 , 초콜릿전사지
먼저, 만들기 전에 전체적인 과정을 핸디캠 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00으로 촬영되어 웹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영상을 통해 살펴보니 작업과정이 한눈에 들어오시죠?
다음은 자세한 작업 과정을 다시금 보도록 할까요?
생크림은 냄비에 넣고 데워주세요.
데운 생크림에 초콜릿을 넣고 녹여섞어주세요.
초콜릿이 녹으면 럼주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가나슈를 만들땐...살살 저어가며
최대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셔야해요^^*
완성된 트레이에 붓고...꾸덕꾸덕해지도록 굳혀주세요.
냉장고에서 약 1시간이상은 굳혀주시는게 좋아요.
전 약 2시간 정도 굳혀준것같아요.
굳히는 동안 잠시 누워있다가...잠이드는 바람에 ㅡㅡㅋㅋㅋ
굳은 가나슈는 약 2cm크기정도로 잘라주세요.
가나슈에 구워준 통아몬드를 박아주고 둥글게 경단 처럼 빚어주세요.
빚어주실땐...손의 온도가 차가워야 손에도 덜 묻고
가나슈가 녹지 않아요.
코팅할초콜렛은 녹여서 준비해주세요.
초콜릿은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 하시면서 녹여주셔야 하는데..
전 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했어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고 주걱으로 고루 잘 섞어준뒤에
다시 1분 돌려주고, 섞어서 녹여주시면 됩니다.
동그렇게 빚은 가냐슈를 녹인 초콜릿에 담가 초콜릿을 묻혀주고요...
식힘망위에 올려 굴려가며 굳히면서 모양을 내주세요.
이 초콜릿이 기본적인 트러플초콜릿이예요.
트러플은 울퉁불퉁한 모양의 버섯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초콜릿 전사지위에 올려서 굳혀주시면
초콜렛전사지 무늬가 초콜렛에 찍히기 된답니다.
또 다른 일부는 구운 코코넛슬라이스와 구운 아몬드에 굴려주어
코코넛이랑 아몬드를 묻혀주기도 했답니다.
급한 마음에 일찍 전사지를 뗐더니...깔끔하게 안떨어졌어요.
충분히 굳은 다음에 전사지를 떼주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기본적인 모양의 트러플초콜릿.
많이 익숙하시죠~
너무 반듯한 초콜릿보단 이렇게 조금은 못난게
수제 느낌이 나서 좋은것같아요 ㅎㅎ
울퉁불퉁~ㅎㅎ
심심할까봐...화이트초콜렛으로 무늬도 좀 내주고요..ㅎㅎ
구워준 아몬드랑 코코넛슬라이스 묻힌것도 이뻐요~
부드러운 가나슈사이로..숨어있는 통아몬드.
한 입깨물면...초콜릿은 부드럽게 녹구요...
씹히는 아몬드는 고소함을 더해준답니다.
초콜릿과 아몬드가 환상궁합이라는것도 아시죠~ㅎㅎ
초코릿유산지에 하나씩 속 넣고 초콜릿상자안에 담아주었어요.
어때요~~이쁘죠~ㅎㅎ
사랑가득한 정성이 느껴지시나요~ㅎㅎ
이것저것...다양하게 만들어도 좋지만...
초보분들이 하시기엔 다양하게 만드나는게 좀 벅찰거예요.
그럴땐...저 처럼...
겉면장식만 달리해도 느낌이 다양해질거에요.
게다가...틀이나 다양한 재료도 준비안하셔도 되니까...
편하게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사랑의 모양은 다양해도...
사랑의 본질은 달콤 고소하다는것..
잊지마세요~ㅎㅎ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안남았네요..
사랑하는 분께 정성가득한 초콜릿을 선물하고싶어서
요즘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하지만, 초콜렛만들기 하면...
템퍼링이다 필요한 도구도 많고 해서
상당히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요.
제가 만든 트러플 초콜릿은 특별한 도구도 필요없구요..
굳이 템퍼링도 신경 안써도 되니때문에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만드실수 있을거예요.
트러플초콜렛은 울퉁불퉁한 모양의 버섯이라는 뜻인데요..
이렇게 모양이 조금은 제각각이지만..
둥근 모양의 초콜렛을 말하기도 한답니다.
게다가...초콜릿안에 통아몬드를 하나씩 콕콕 박아주었기때문에
고소함이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ㅎㅎ
달콤 고소한 사랑의 맛...트러플초콜릿
가나슈 : 다크초콜릿 200g 생크림 100g
럼주 or 깔루아 10g
다크초콜릿 200g 통아몬드 약 20알
구운 코코넛롱,아몬드슬라이스 , 초콜릿전사지
먼저, 만들기 전에 전체적인 과정을 핸디캠 영상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00으로 촬영되어 웹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영상을 통해 살펴보니 작업과정이 한눈에 들어오시죠?
다음은 자세한 작업 과정을 다시금 보도록 할까요?
생크림은 냄비에 넣고 데워주세요.
데운 생크림에 초콜릿을 넣고 녹여섞어주세요.
초콜릿이 녹으면 럼주를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가나슈를 만들땐...살살 저어가며
최대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셔야해요^^*
완성된 트레이에 붓고...꾸덕꾸덕해지도록 굳혀주세요.
냉장고에서 약 1시간이상은 굳혀주시는게 좋아요.
전 약 2시간 정도 굳혀준것같아요.
굳히는 동안 잠시 누워있다가...잠이드는 바람에 ㅡㅡㅋㅋㅋ
굳은 가나슈는 약 2cm크기정도로 잘라주세요.
가나슈에 구워준 통아몬드를 박아주고 둥글게 경단 처럼 빚어주세요.
빚어주실땐...손의 온도가 차가워야 손에도 덜 묻고
가나슈가 녹지 않아요.
코팅할초콜렛은 녹여서 준비해주세요.
초콜릿은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 하시면서 녹여주셔야 하는데..
전 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했어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고 주걱으로 고루 잘 섞어준뒤에
다시 1분 돌려주고, 섞어서 녹여주시면 됩니다.
동그렇게 빚은 가냐슈를 녹인 초콜릿에 담가 초콜릿을 묻혀주고요...
식힘망위에 올려 굴려가며 굳히면서 모양을 내주세요.
이 초콜릿이 기본적인 트러플초콜릿이예요.
트러플은 울퉁불퉁한 모양의 버섯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초콜릿 전사지위에 올려서 굳혀주시면
초콜렛전사지 무늬가 초콜렛에 찍히기 된답니다.
또 다른 일부는 구운 코코넛슬라이스와 구운 아몬드에 굴려주어
코코넛이랑 아몬드를 묻혀주기도 했답니다.
급한 마음에 일찍 전사지를 뗐더니...깔끔하게 안떨어졌어요.
충분히 굳은 다음에 전사지를 떼주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기본적인 모양의 트러플초콜릿.
많이 익숙하시죠~
너무 반듯한 초콜릿보단 이렇게 조금은 못난게
수제 느낌이 나서 좋은것같아요 ㅎㅎ
울퉁불퉁~ㅎㅎ
심심할까봐...화이트초콜렛으로 무늬도 좀 내주고요..ㅎㅎ
구워준 아몬드랑 코코넛슬라이스 묻힌것도 이뻐요~
부드러운 가나슈사이로..숨어있는 통아몬드.
한 입깨물면...초콜릿은 부드럽게 녹구요...
씹히는 아몬드는 고소함을 더해준답니다.
초콜릿과 아몬드가 환상궁합이라는것도 아시죠~ㅎㅎ
초코릿유산지에 하나씩 속 넣고 초콜릿상자안에 담아주었어요.
어때요~~이쁘죠~ㅎㅎ
사랑가득한 정성이 느껴지시나요~ㅎㅎ
이것저것...다양하게 만들어도 좋지만...
초보분들이 하시기엔 다양하게 만드나는게 좀 벅찰거예요.
그럴땐...저 처럼...
겉면장식만 달리해도 느낌이 다양해질거에요.
게다가...틀이나 다양한 재료도 준비안하셔도 되니까...
편하게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사랑의 모양은 다양해도...
사랑의 본질은 달콤 고소하다는것..
잊지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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