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군 역시 23년간 품어 왔던 꿈, 미국 여행. 마음 속 깊이 품었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유럽에서 바로 미국을 향했답니다.
처음으로 향한 행선지는, 미국의 중심. 잠들지 않는 도시 - 뉴욕.
뉴욕 하면 많은 것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먼저 보겠다는 마음에
스마일군은 리버티 섬(Liberty Island)로 향하는 배를 탔어요.
갈매기는 평범한 바닷가의 풍경에만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뉴욕의 빌딩 숲을 앞에 두고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리버티 섬으로 향해 가는 길에 바라본 맨하튼의 전경은
뉴욕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었어요.
블로기의 동영상으로 강을 따라 보이는 브루클린 브리지와 맨하튼의 전경을 담아봤어요.
▲ 이 영상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웹용으로 변환되었습니다.
배안에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말로만 듣던 자유의 여신상을 직접 보게 되니
벅차오르는 감정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웅장함에 압도되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득히 보이는 뉴욕 그리고 바닷가의 여러 풍경들 앞에 우뚝 선 푸른 빛의 자유의 여신상!
깨알같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자유의 여신상의 거대함이 새삼스레 느껴지네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에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촬영해 보았어요.
여신상이 쓰고있는 왕관은 7대륙으로 뻗어나가는 빛을 상징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자유의 여신상은 현재까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탑은 한 사람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바로 프랑스의 [에펠]이 그 주인공이라고 해요.
그래서 에펠탑을 들고 있는 에펠과,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고 있는 에펠의 동상을 찾을 수 있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미국의 상징물을 왜 프랑스 사람이 만들었지?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19세기 말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로 보낸것이라고 해요.
그럼, 그 큰 자유의 여신상을 어떻게 옮겨왔을까요?
조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랑스에서 옮겨와서, 지금의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으로 조립하여 완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뒤로 하며, 스마일군은 또 다른 여행지인 타임스퀘어로 발걸음을 돌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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