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걷는 미국 뉴욕 여행,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Bleeker St. 스마일군과 블로기의 미국 여행기 [3]

여성들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미국 유명 드라마 Sex and City.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이 극중에서 거닐었던 블리커 거리를 스마일군이 찾았습니다.



블리커 스트리트에서는 독특한 패션 샵들과 소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있고 독특한 가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많은 명소 중에서, 스마일군이 방문하기로 결정한 명소는
인기가 너무 많아 피크타임에는 줄이 가게를 빙~둘러싸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
섹스 앤더 시티의 캐리가 먹던 컵케익으로 유명한 매그놀리아 였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매그놀리아의 인기 매뉴, 컵케이크!
여기까지 와서 그냥 지나칠 순 없어서 케이크를 먹기 위해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스마일군은 평일 아침일찍 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에 가게를 들를 수 있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여유있게 가게를 둘러 봤습니다.
매그놀리아에는 컵케이크 외에도 파이나, 티라미슈 등의 다른 종류의 케이크도 많았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알록달록 파스텔 톤 색을 입은 생크림이 듬뿍 얹어진 컵케익들은 스마일군이 저절로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수많은 케이크들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스마일군.
마음 같아서는 다 먹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아서, 한 케이블 채널에서 했던 한예슬의 뉴욕여행기에서
그녀가 추천했던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벽면 한 곳에 장식된 매그놀리아를 소개하는 신문과 잡지의 기사들은 매그놀리아의 명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줬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스마일군은 매그놀리아에서 구입한 레드벨뱃 컵케익을 들고~ 다음 장소인 신현대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레드벨뱃 컵케이크는 맛있어 보이는 모습 만큼 그 맛이 정말 훌륭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블로기 렌즈를 돌려 컵케익 인증 셀카샷도 담아보았습니다.
180도 회전 렌즈로 셀카를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 언제 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신현대 미술관의 독특한 외관을 그대로 표현한 이정표를 지나서, 신현대 미술관으로 향한 스마일군.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신현대 미술관에 도착하니, HELL, YES! 라는 문구가 찬란한 빛을 내며 눈에 들어왔습니다.

건물 외관에 적혀있는 "Hell, yes!"는 당연하지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 문구를 보니 
꼭 신현대 미술관이 저에게 [이봐, 뉴욕에서 신현대 미술관을 들려야 하는 건 당연하다구!] 라고 말을 거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스마일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현대 미술관으로 들어섰습니다.
왜냐하면, 스마일군이 도착한 목요일 밤은 무료개방을 하는 날이었거든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미술관 내부의 티켓 박스에서 부터 느껴지는 감각적 인테리어를 보니, "바로 여기가 신현대 미술관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미술관을 찾은 사람들이 어찌나 패셔너블 한지, 
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스마일군은 티켓을 끊고, 신현대 미술관 관람에 돌입했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미술관 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었어요.

많은 작품을 보여드렸으면 좋았겠지만, 공개된 작품 중 한 설치 미술 작품만 사진으로 보여 드릴게요.
어떤 메시지가 느껴지시나요??

이 작품은 에이즈 문제의 심각성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실을 알면서 모르는척 눈감으며 살아가는 스마일군을 뜨끔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신현대 미술관의 작품들은 이처럼 대부분 다양한 물음을 저에게 던져 주었답니다.

스마일군은 미술관 관람을 끝으로, Bleecker St. 여행을 마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월 스트리트를 방문할 예정이에요. 

감각적인 경험으로 가득했던 Bleecker St.
월 스트리트에서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다음시간에도 스마일군과 블로기와 함께~ 뉴욕 여행을 함께해요~!!!

스마일군 범상서의 편리하고 든든한 여행 동반자, 블로기~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