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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 SHARE/모바일HD스냅카메라 블로기

뉴욕 여행 꼭 가볼만한 곳, 뉴욕의 중심 소호! So Hot Place, SOHO를 방문한 스마일군과 블로기의 미국 여행기 [5]


South of huston의 줄임말로, 통칭 소호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가장 HOT한 장소!
예술가의 거리, 패션의 거리 라고도 불리는 뉴욕의 메카인 소호를 방문한 스마일군.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소호에서는 이런 가게나, 풍경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호도, 세계 대공황 이후 황폐해져 공장과 창고만 남아 황폐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임대료가 싼 데다 공간이 넓고 천장이 높은 이 창고들은, 아틀리에가 필요한 젊은 예술가들에게 렌트 되었고,
갤러리와 부티크들이 모여들면서 지금의 소호거리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때는, 유령도시 였지만 그 덕분에 임대료가 낮아지면서 지금은 이렇게 유명한 거리가 될 수 있었으니, 참 다행이죠?


뉴욕의 모든 개성넘치는 사람들과, 패션 샵, 그리고 갤러리를 볼 수 있는 소호의 거리에서, 스마일군은, 갤러리 스트리트를 방문했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갤러리 스트리트에서는 젊은 신진 작가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들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진 전시들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갤러리 스트리트가 즐거운 이유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전시도 보고 뉴욕의 멋쟁이들도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소호거리에서, 우리나라에도 있는 Gana Art Gallery를 만난 스마일군.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갤러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선, [Size Does Matter]라는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작고, 크고, 홀쭉하고, 뚱뚱하고 사이즈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해본 작품들이 놀라움과 즐거움을 함께 주었어요.
소인국에서부터 걸리버세상까지, 이 곳에 있으니, 정상인 제가 마치 이방인처럼 느껴졌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현미경으로 본 버락 오바마와 그의 가족의 모습 - 바늘구멍 보다 더 작은 크기의 조형물이 서 있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동작이 되는 초미니 앨레베이터, 마지막으로 빨대로 들이 마신듯 훌쭉한 사람과 스마일군 까지,

180도 회전되는 렌즈의 '셀캠' 블로기 덕분에 홀쭉이와 스마일군, 사이좋게 셀카를 찍을 수 있었네요.

정말, 스마일군이 낯선 이방인 처럼 느껴지시지 않으시나요?


보라색 정장신사의 옆의 거대 스마일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을 끝으로,
소호거리 소개는 마치고~ 이제 스마일군은 뉴욕에서 가장 큰 공원 센트럴 파크로 향합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심지어 SF영화 까지도) 센트럴 파크로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