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가볼만한곳, 고성 보현암과 남해 해오름 예술촌. 가족을 위한 추천 캠코더 HDR-CX150와 함께 한 희나네집 봄나들이~ [7]

고성 보현암 거쳐 남해 해오름 예술촌까지~

통영을 지나서 고성국도에 위치한 보현암을 잠시 들렀어요~
엄마말에 의하면 여기서 보는 남해경치가 너무 좋다하여서
지나가면서 이날이 석가탄신일이도 하고 그래서 잠시 잠깐 들렀답니다.
 
저렇게 불상 얼굴이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곳입니다 ^^

석가탄신일이라 알록달록 등들과 함께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여기는 절이 두개가 있습니다.
보현암과 문수암이 올라오다가 나눠지게 됩니다.
이 날 문수암으로 왔었는데 차가 들어갈수가 없어서
보현암으로 왔는데요~
여기도 꽤 괜찮더라구요~
 
져기 반대편에 뭔가가 보이길래 소니 핸디캠으로 쭉~ 한번 땡겨봤습니다.

이렇게 한 번 땡겨주고~ 다시 좀 더 줌을 땡겨볼까요?

이렇게 건너편 암자의 뜰까지 다 보입니다.
느껴지나요? 까마득하게 멀게만 느껴지는 뭐가뭔지 모를 암자가
이렇게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는 강력한 광학 25x 줌 성능을 자랑하는 소니 핸디캠 때문이랍니다.
세계적인 명성의 칼 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광학 25x 줌의 렌즈는 35mm 환산 최대 37mm 광각부터 1075mm 망원까지 커버한다고 하니,
뛰어난 성능으로 완성된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는 살아있는 느낌 그대로 생생한 묘사가 가능합니다.

다시 보현암으로 올라와서...
보현암은 총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쯤 올라오면 불상을 볼 수가 있어요~
정말 크죠^^

날도 날이니만큼 우리도 초 하나를 켰어요~ 히히

3층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올라가면 이렇게 남해가 한눈에 보이게 되죠~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뻥 뚫린 느낌~~ 이게 바로 산 정상의 올랐을 때의 느낌이겠죠~^^


▲ 전체적인 경치와 분위기를 한 번 보시겠어요?

보현암을 거쳐서 들린곳~ 남해의 해오름 예술촌입니다.
이곳은 폐교가 된 물건초등학교 건물이 다시 재탄생된곳입니다.

단층건물이었던 물건 초등학교는 폐교가 되면서 남해에서 교직생활을 하시던
촌장님께서 퇴임직후 폐교를 관광지로 만드셨다고 하더라구요~


▲ 해오름 예술촌과 맑은 하늘이 희나를 기분 좋게 해주네요.
 
 
 해오름예술촌 전시관은
 
입장료
어린이 경로가 1,000원
성인이 2.000원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1층은 각반마다 다른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요~
전시장도 있으면서 천연염색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세계 범선 모형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볼 거리들을 제공해줘요~

또 한반에는 장승작가 류정운님의 작품들~
장승 그림과 목공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참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좋아하는 희나는 이공간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희나가 눈을 떼지 못했던 공간들을 담아봤어요~

또 한 반은 압화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압화란?
야생화를 누름 건조시킨 후 그 식물들을 소재로 하여만든 수작업작품.

점더 디테일하게 볼까요?
확실히 생동감이 느껴지죠~

마치 이 작품은 내가 벚꽃속에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와~ 정말 예술이지 않나요
생동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또 작은반 한반은 이렇게 옛풍경 그대로 남겨둔 반이 있더라구요~
풍금도 있고~

아아~ 이게 얼마만에 보는건가요?
이 난로위에서 도시락 데워먹고 그랬었는데..
아 옛날이여~~~ ㅋㅋ

눈에 익은 타자기도 보이구요~
그야말로 빈티지스러운 공간인걸요? ㅎㅎ

 정월대보름날이면 해오름예술촌에서 [해오름 달맞이 음악제]가 열리는데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참 앉을곳을 많이 만들어놨더라구요~
 
 
전혀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향수에 젖게 만드는 곳이었답니다~

여행을 하면서 보통 가장 먼저 무엇을 챙기시나요?
카메라나 캠코더가 아닐까요?
하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서, 좁은 저장공간 때문에 미처 사진을 다 찍지 못하고 아쉬워 했던 순간들..
하지만 소니 핸디캠 CX150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6GB 내장 메모리가 있기 때문이죠.^^
HD화질로 최장 7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해 특별한 하루를 여유롭게 기록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방식의 메모리 슬롯을 채택하여 메모리스틱과 SD 메모리카드를 함께 이용하여 더욱 더 넉넉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컨텐츠는 2010년 소니 핸디캠 HDR-CX150 공식 체험단 '희나맘'님의 체험 후기로
본문에 쓰인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비교 내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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