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가족여행~
통영 남해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남해에서 1박을 하고 나온 희나네~
비가 부실부실 내렸어요~
이 날은 그냥 간단하게 돌다가 갈거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맑은 날이었음 더 좋았을걸 했네요..
그치만 나름 운치는 느껴져요^^
화개장터에서 점심도 먹고~
하동 최참판댁에 잠시 들렀어요~
토지에 나오는 곳이기도 하죠~
마을 들어가기 전에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렇게 쇼핑몰이 즐비한 길들을 기다가다 보면
최참판댁이 나온답니다.
긴 외벽이 있는 최참판 댁에 왔어요~
비가 오는데도 관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앞으로 보면 마을들이 보이구요~
캬~ 이러게 펼쳐지는 넓은 들판
이걸 보며 얼마나 뿌듯해하셨을까?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듯 싶어요...하하
사람들이 참 많쵸~
여기도 보니 그래요~ 대감께서 직접
손님도 맞이하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외국인들은 뭔가 신기한듯..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고..ㅎㅎ
소나 기타 동물들은 대부분 모형들이에요~ㅎㅎ
그래서 아이들도 무서움 없이 맘껏 뛰놀 수 있어요.
앞쪽 마을이나 이런곳은 초가집 그대로 살려두었어요~
드라마에 나왔던 그대로의 집들도 그대로 보존되어 보여주고 있어요
드라마를 보신분들에게는 더욱더 재미가 있을듯 해요~
전 어릴 때 본 한혜숙님의 토지가 더 생각이 나네요~
정말 어린 나이였지만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비가 와서 구석구석 보지는 못했어요~
볼거리들은 많이 있던데...
아쉽지만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죠~
집으로 가기전에 우리의 텃밭이 있는 계곡으로 갔답니다.
일명 우린 별장이라 부르기도 하죠..ㅋㅋㅋ
엄마 아빠는 텃밭을 만들어서 작은 먹거리들을 수확 하시고
우린 여름이면 내려가서 휴가 겸 푹 쉬다고 오는 곳이기도 한 방곡계곡.
고사리를 심어놔서 고사리를 꺽으러 왔어요~
우리희나 이런건 또 누구보다 열심히...ㅋㅋ
그나마 외할머니가 이런거라도 하고 있으니 현장 체험학습을 가끔이지만
톡톡히 하고 있어요~ 서울사니까 아쉬운건 이런 자연의 느낌을 체험해보는게 쉽지가 않은데..
이렇게 내려갈때마다 놀이?를 하니까...자기도 재미있는지
매번 산청가자고~ 그리고 친정집가면 방곡계곡 들어가자고 조른답니다..ㅋㅋ
오다가 화개장터에서 엄마가 천연염색한 옷을 하나 사줬는데
벗기 싫다며 저렇게 입고 고사리 꺽는 여인! 희나씨!! ㅋㅋ
▲ 고사리를 들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고사리 여인 희나^^
이번해는 보니 길목에 꽃들도 많이 심어놔서는
예쁜 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 있더라구요~
벌이 앉아 있나 했더니 파리였군요...ㅋㅋ
역시 핸디캠은 선명한 화질이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군요 ㅋㅋ
정말 생생하지 않나요?
별다른 설정 없이 HDR-CX150을 가까이 대고 찍은 접사 사진이랍니다.
꽃잎과 잎 위의 물방울의 생동감을 느껴보세요. ^^
접사 능력도 대단히 뛰어난 소니 핸디캠 HDR-CX150~
그 크기보다 훨씬 많은 능력을 담고 있어요!
오미자도 심어서 지금 열매가 몇개 달려 있던데...^^
나무 틀에 타고 올라가는게 오미자에요~
그리고 고추 옥수수 가지 등등 없는거 없이 다 있어요...ㅋㅋ
정말 이거야 말로 친환경 유기농 제품들이네요~
배나무도 몇 그루 심어서 배도 나고 그런답니다.
근데 아쉬운 건 여긴 우리가 사는게 아니라 가끔 와서 놀거나 아님 친정엄마 아빠가 텃밭을 기르는곳이라
왔다갔다 하는데 놀러오는 사람들이 잔디 심어놓은곳에다가 텐트를 쳐 버리지 않나
이런거 다 따다가 먹지를 않나 그래서 일부러 여름때는 여기 들어가서 살 때도 있어요....ㅋㅋㅋ
이 날은 상추를 따다가 고기 쌈 싸먹었네요~
단풍나무 한 그루가 푸른빛에 포인트가 되네요^^
오늘쪽 옆으로 뽕 나무가 2그루 있는데 거기서 오디가 엄청 나와요~
이번 봄에는 날씨가 어찌나 변덕이던지 우리가 갔을 때 다른 해였으면 벌써 따먹고 그랬을텐데..
이제 익을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맛있는걸 못 먹고 왔네요..ㅋ
우리 계곡 너무 멋지죠~
4계절 물이 마를 날이 없답니다.
나중에 우리가 여기에 팬션을 짓는게 꿈이에요...ㅋㅋㅋ
지금은 그냥 거주할 수 있도록만 해놨는데 ...
우리신랑 꿈은 여기에서 집 짓고 사는게 꿈...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는.......ㅎㅎ 희나 시집 보내놓고나서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근데 공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가면 천국같아요~~~
▲ 계곡의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같이 느껴봐요 ^^
이로써 짧은 희나네 집 여행을 마칩니다 ^^
여행을 한번 다녀왔더니
사진이며 동영상이 한가득..ㅋㅋ
소니 핸디캠 HDR-CX150을 바로 TV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다른 캠코더도 다 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소니 핸디캠에는 하이라이트라는 기능이 있어요.
이 기능을 통해, 동영상의 주요 부분을 자동으로 멋지게 편집하고,
음악까지 곁들여 보는 것이 더욱 즐거워진답니다.
이렇게 설정이 되면 바로 나오게 되죠~
재생되는 화면을 한번 볼까요?
이런 식으로 자동으로 장면 전환 효과가 들어가 편집되면서 영상을 보여준답니다.
영상까지 보기 좋게 알아서 편집해주는 소니 핸디캠 HDR-CX150!
우리집 귀염둥이가 아닐 수 없답니다. ^^
물론 TV에 연결하면 전체화면 TV 사이즈로 영상을 즐기실 수 있는 건 아시죠?^^
이 컨텐츠는 2010년 소니 핸디캠 HDR-CX150 공식 체험단 '희나맘'님의 체험 후기로
본문에 쓰인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비교 내용 제외)
본문에 쓰인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비교 내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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