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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 SHARE/모바일HD스냅카메라 블로기

혼자 하는 미국여행, 워싱턴의 백악관을 다녀왔어요~ 스마일군과 블로기의 미국여행기 [10]


워싱턴 행을 결정하면서 주저 없이 들리리라 다짐했던 백악관.
워싱턴 여행의 다음날, 스마일군은 아침부터 발걸음을 바삐 하여 백악관으로 향했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백악관은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1800년 완공되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이후
미국 대통령들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는 곳으로,
1814년 대영 전쟁 이후 소실되었다, 재건 후 외벽을 하얗게 칠한데서 지금의 White house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백악관에 도착하자 마자, 백악관에 오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을 스마일군이 해봤습니다.
바로, 20달러 지폐와 백악관 모습 비교해 보기인데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까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리라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이렇게 맞아떨어지니 참 신기했습니다.

하얀 백악관과 초록색으로 펼쳐져 있는 넓은 정원이 있는 백악관을 바라보니 그 안에 꼭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동관도 6개월 전부터 신청을 통해 출입을 할 수 있어서 결국 방문할 수 없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백악관에 들어가지 못한 대신, 스마일군은 백악관 뒤편에 있는 공원을 잠시 방문했어요.
공원 근처에는 저처럼 백악관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공원을 구경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스마일군은 잠시 까페에서 휴식을 취한 뒤, 밤의 워싱턴 기념탑을 관람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구조물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탑인 이 워싱턴 기념탑은.
밤에 보니 왠지 그 자체에서 빛이 나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분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게다가, 멀리서 보았을때는 얼마나 그 크기가 큰지 가늠이 안됐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 높이가 너무 높아서 끝이 하늘에 닿을 것 같았습니다.

우주선과 비슷한 높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영광이 하늘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높게 지은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이 사진은 소니 블로기(MHS-PM5K)로 촬영되어 보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워싱턴의 백악관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스마일군과 블로기의 모든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드리기 전에 휴식과 여행에 관한 스마일군의 한가지 팁을 남겨드리고 싶어요.

여행에서, 많은 유명한 곳을 둘러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나를 만날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스마일 군은 여행의 활력소의 하나로 독특한 분위기의 까페를 찾아다니고는 합니다.

핸디캠 가족 여러분들도 여행을 하면서 커피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면서, 여행의 여유를 꼭 찾으시면서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일군과 블로기가 전해드린 이야기가 재미있으셨나요?
언젠가, 또 다른 가슴을 뛰게 하는 여행기로 스마일군과 블로기는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핸디캠 가족 여러분도, 자신만의  여행기를 블로기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