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GRESSIVE/챌린지 핸디캠

압도적인 Full HD 영상과 5.1채널 사운드, 소니 핸디캠 HDR-CX560 성능 테스트, 국악 연주 촬영~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우리 곁에 찾아온 캠코더계의 절대강자, 2011년형 소니 핸디캠 HDR-CX560!

신제품 발표회 행사장에서 파워블로거들과 방문자들의 발길을 잡아끌며 크게 주목받았던 부분 중 하나는 역시, 편안한 소파에 앉아 직접 헤드폰으로 소니 핸디캠의 음향을 느껴볼 수 있었던 5.1CH SURROUND ZONE 이었는데요.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뛰어난 음질과 현장감, 그리고 수준 높은 5.1채널 입체음향의 분리도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을 위해 미모의 국악 연주자 세 분께서 직접 경기 민요 '창부타령' 을 연주해주셨던 아름다운 영상 덕분이었답니다.

▲ 광대 신 '창부'의 혼을 불러 복을 기원하는 창부굿판의 노래, 경기 민요 '창부타령' 을 연주중이신 연주자님들의 모습.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하지만 신제품 발표회 행사장을 사진과 기사로만 접해 보신 분들께서는 과연,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이 작은 바디에서 어느 정도의 사운드가 표현되는지, 궁금증이 커지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드리기 위해, 국악 연주자분들과 손감독이 신제품 발표회를 위해 직접 촬영했던 국악 연주 사운드 테스트의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해볼까요?



▲ 모든 영상과 음향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되어 일체의 보정이나 수정 없이 편집되었으며,
웹 업로드를 위해 원본보다 낮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단일 조명을 이용해 지극히 낮은 밝기의 저조도 환경을 만들었지만, 개인용 캠코더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적은 노이즈와 선명한 화질!
명실상부 '저조도 최강 화질'인 소니 핸디캠만의 Exmor R CMOS 센서 덕분이죠. 일반 캠코더 센서보다 빛에 두 배 더 민감한 Exmor R CMOS 센서는, HDR-CX560을 비롯한 2011년 소니 핸디캠 HD 라인업 전 제품에 탑재되어 있답니다.
(HDR-CX700, HDR-CX360, HDR-XR160, HDR-CX130, HDR-PJ50, HDR-PJ30)

▲ 촬영에 협조해주신 가야금 연주자 이송이님.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게다가 선명하고 뛰어난 음질이 느껴지시나요? 헤드폰을 쓰고 감상하시면 생생한 음질과 현장감을 더욱 잘 느끼실 수 있답니다.
영상에 사용된 음향은 영상 중간에 볼 수 있었던 중앙 센터의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직접 녹음된 사운드랍니다.
바로 눈 앞에서 국악 공연을 감상하는 듯 한 생생한 현장감과 뛰어난 음질!

바로 2011년 소니 핸디캠 HDR-CX560에 탑재된 5.1채널 HQ 마이크 캡슐 덕분이랍니다!
기존에도 뛰어난 음질을 인정받아왔던 소니 핸디캠이지만, 2011년 소니 핸디캠 HDR-CX560은 극강의 음질을 더욱 더 끌어올리기 위해 소니에서 특별히 개발한 5.1채널 HQ 마이크 캡슐을 탑재하고 있답니다. 더욱 넓은 대역폭의 소리를 왜곡 없이 표현하며, 강한 음압에도 안정적인 음질을 유지하는 소니 핸디캠의 5.1채널 HQ 마이크 캡슐!

▲ 창부타령의 멜로디를 담당해주신 피리 연주자 박미은님.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그렇다면, 5.1채널 서라운드라고 하는데, 과연 이 작은 마이크 캡슐은 어느 정도의 채널 분리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소니 핸디캠의 뛰어난 사운드는 웹을 통해서는 직접 보여드릴 수 없답니다. (물론, 블로그를 통해 보여드리는 영상 역시 원본보다 낮은 화질과 1/2 수준의 해상도로만 전해드리고 있답니다.)

▲ 핸디캠 주변에 둘러앉아 연주한다면, 후방에서 연주한 악기의 소리는 후방 스피커에서 들려올까요?
정답은 '예' 입니다. HDR-CX560은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 크리에이터 인증 제품입니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아래 첨부한 영상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직접 촬영한 5.1채널 사운드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5.1채널 아날로그 출력을 사용중이시라면 팟플레이어, 곰플레이어 등의 영상 플레이어에서 사운드 출력을 5.1채널로 설정해주시고, 광출력이나 코엑시엘 출력이 되는 환경이시라면 플레이어 환경 설정에서 돌비 디지털 AC3 패스쓰루 설정을 하시면 원음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후방 좌우측으로 배치되어 리어 스피커를 확실하게 울려주는 피리와 장구의 서라운드를 느껴보세요.


▲ 이 영상과 음향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되어 일체의 보정이나 수정 없이 편집되었으며,
블로그 다운로드 용량 제한(10MB)으로 인해 원본의 1/10 용량의 화질과 절반 수준의 음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저조도 최강 화질에 완벽한 음질! 뿐만 아니라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 같은 5.1채널의 생생한 분리도까지...
'영상 종결자' 소니 핸디캠 HDR-CX560은 또한 '사운드 종결자'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영상 결과물들을 얻기 위해 하룻동안 촬영이 진행되었는데요, 현장의 간단한 스케치와 촬영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
마찬가지로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된 영상이랍니다.



▲ 모든 영상과 음향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되어 일체의 보정이나 수정 없이 편집되었으며,
웹 업로드를 위해 원본보다 낮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되었습니다.


본 영상 속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르게, 수 차례의 NG도 있었고, 조명이 꺼진 어둠 속에서 여유롭게 잡담을 하고 계신 연주자분들의 모습을 빛이 전혀 없어도 촬영 가능한 나이트샷 기능을 이용해 몰래 담아보기도 했답니다. 촬영중이 아니어서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현장 스텝의 모습도 얼핏 보이네요. 5.1채널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핸디캠 주변에 둘러앉아 연주하기도 했구요.

▲ 장구 연주자 김지혜님.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강력한 기능과 성능에 감탄하며, 아름다우신 연주자분들과 함께 좋은 음악에 심취하며, 하룻동안 진행된 촬영 내내 손감독도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에는 더욱 멋진 영상과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