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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UND/핸디캠이 간다

아름다운 꽃과 수풀 우거진 물향기 수목원 - HDR-CX360과 함께 배우는 식물 촬영 노하우!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요즘, 바야흐로 꽃과 나무가 무성하게 우거지는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바다와 계곡으로 놀러가는 것도 즐겁지만, 식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데 어쩌면 봄보다 더욱 좋은 계절!
소니 핸디캠 HDR-CX360과 함께, 물향기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손감독의 식물 촬영 노하우를 배워볼까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은,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른다는 이름의 '수청동' 에 2006년에 개원한, 수목원으로 1,700종의 식물이 10만평의 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 이 여러 호수와 함께 조성된 20개의 주제원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공원의 모습을 띠고 있답니다.

먼저 HDR-CX360의 렌즈에 담긴, 물향기 수목원의 풍경을 이모 저모 살펴보겠습니다.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36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으며,
웹 스트리밍을 위해 원본보다 낮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살펴본 물향기수목원의 모습, 어떠셨어요?
이와 같은 자연 스케치 영상을 담는 손감독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어 볼까요?


1. 광각 렌즈로 멋진 풍경을 담는다.



식물을 촬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거진 수풀이나 산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을 때는 광각 렌즈를 활용하여 와이드한 느낌의 '풀 샷' 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배울 때 '인물은 망원, 풍경은 광각' 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반드시 지켜야 할 법칙은 아니지만 초보자들이 손쉽게 멋진 이미지를 얻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Handycam Point - 독보적인 광각, 넉넉한 망원
소니 핸디캠 HDR-CX360은 기존에 플래그쉽급 핸디캠에 탑재되었던 최대 29.8mm 의광각 G렌즈가 탑재되어, 일반 캠코더로 촬영하는 것보다 1.5배에서 최대 2배에 달하는 넓은 화면을 담을 수 있으며, 화질 저하가 없는 광학 17배 확장 줌을 통해 충분한 망원 촬영 역시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더욱 드라마틱하고 넓은 풍경 이미지와 아름다운 접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줌을 이용한 아웃 포커스로 DSLR처럼 아름다운 접사를 담는다.


초대형 센서와 고가의 밝은 렌즈를 사용한 DSLR의 대표적인 특징은 배경이 예쁘게 흐려진 아웃 포커스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HDR-CX360을 비롯한 작고 편리한 소니 핸디캠 역시 줌을 이용해 아웃 포커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HDR-CX360은 화질 저하가 없는 최대 17배의 광학식 확장 줌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식물과 곤충 등 작은 피사체를 아웃포커스로 아름답게 담기에 정말 좋습니다.



3. 캠코더만의 장점, 생생한 움직임과 현장을 걷는듯 한 워킹샷을 담는다.

고정된 채로 정지된 사진을 담기 위한 DSLR 또는 디지털 카메라와는 달리,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캠코더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더욱 잘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과 달리 연속적으로 기록되는 영상의 특성상, 핸디캠 바디를 움직이며 무빙 샷, 워킹 샷을 담으면 더욱 동적인 영상이 된답니다.

Handycam Point - 걱정 없이 걸으며 편리하게 찍으세요!
소니 핸디캠 HDR-CX360에는 소니의 플래그쉽 캠코더에만 탑재되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손떨림보정능력인 3방향 광학식 뉴 액티브모드 스테디샷 기능이 탑재되어, 걸으면서 촬영시에도 놀랄만큼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4. 작은 곤충이나 동물 등, 주의깊은 관찰력으로 이색적인 피사체를 담는다.


자연으로 가득찬 식물원과 같은 현장에서는 다양한 다람쥐나 청설모와 같은 소동물들과 곤충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모습을 원하는대로 포착하는데는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답니다. 그래도 한 장소에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주변을 유심히 관찰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작은 동물이나 곤충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위와 같이 소니 핸디캠 HDR-CX360의 광학식 42배 확장 줌을 이용하면, 충분한 원거리에서도 동물이나 곤충의 모습을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답니다. 최대 망원에서도 타사 대비 10배 이상 안정적인 3방향 광학식 뉴 액티브모드 스테디샷의 안정감은 기본이죠! ^^


5. 일상과는 다른 색다른 앵글을 시도한다.


들꽃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다든지, 카메라를 이리 저리 기울여 더치 앵글 - 대각선으로 기울어진 앵글 - 을 시도하는 등, 일상과는 다른 파격적인 앵글을 시도해 보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때 더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꽃과 나뭇잎은 빛을 일정 부분 투과시키는 반투명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찍어 극단적인 역광을 연출하면 신비로운 반투명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답니다. 캔커피만큼 작고 가벼운 HDR-CX360은 원하는 어떤 앵글로도 손쉽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270도로 자유롭게 회전하는 LCD 를 이용해 어떤 앵글에서든지 촬영되는 모습을 쉽게 모니터링하며 찍을 수 있답니다.



어떠셨나요?
손감독과 함께 한 다양한 '식물 촬영 노하우'! 아름다운 물향기수목원의 다양한 풍경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우셨죠?
푹푹 찌는 여름이라고 냉방된 실내에만 머물지 마시고, HDR-CX360과 함께 산과 들이 온통 녹음을 과시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으러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손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