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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핸디캠 체험후기

할로윈 축제 퍼레이드를 소니 캠코더 HDR-CX500으로 생생하게 잡아보았습니다

할로윈데이가 다가와서 소니 핸디캠 쟈키(HJ)도 소니 핸디캠의 자부심 HDR-CX500을 가지고 할로윈 퍼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핸디캠을 가지고 찍어보니 조명이 어두워서 참 잘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잘 찍혔는지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내일이 할로윈데이라는 것 다 아세요? 할로윈데이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하죠? 할로윈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호박 등은 속을 도려낸 큰 호박에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고정시켜 놓은 것입니다 ^^ 

photo by YAXZONE

이 날에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복장을 하고 있으면 귀신이 놀라서 오지 못한다는 풍속이 아일랜드로부터 전하여져 할로윈 장식과 복장이 오늘날까지 전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신 복장을 하며 돌아다니면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 상상만 해도 신나죠?

미국 학교에서는 가장(假裝) 파티가 열리고, 밤이 되면 도깨비·마녀·해적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장난을 할까요? 아니면 먹을 것을 주실래요?(Trick'O'Treating)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초콜릿과 캔디를 얻어 갑니다.


즐거운 축제인 할로윈축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놀이공원을 가면 항상 그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HJ도 할로윈축제를 만끽하려고 롯데월드에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놀러나오신 가족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놀이기구도 마음껏 타고 할로윈 퍼래이드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중간중간 호박과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져있어서 아이들이 사진도 찍도 재밌게 놀 수 있게금 만들어져서 HJ도 아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지고 경쾌해지더라구요 ^^


드디어 퍼래이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무서운 유령들이 음홧홧홧 하면서 마구마구 다가와 아이들을 깜짝 놀래킵니다 ^^ 이 HJ는 어른이라서 별로 유령들이 관심이 없더라구요 ㅜㅜ



퍼래이드는 오후5시 30분부터 진행이 되고 저녁 늦은시간에도 화려한 불빛과 함께 퍼래이드가 시작되니 참고해주세요.


실내이고 조명이 어두워서 불빛이 환하게 보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나왔냐고요? 바로 소니 핸디캠의 자랑 저조도 모드 LOW LUX 모드를 사용했더니 어두운곳에서도 잘 찍히더라고요 ㅎㅎ


설정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촬영 설정부분에 LOW LUX 를 선택해줍니다.


그 후 끔 -> 켬 으로 해주시면 LOW LUX 가 설정이 되고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참 쉽죠?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실때는 이 모드로 촬영하시면 선명하게 촬영 가능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


▲ 소니핸디캠 HDR-CX500

손떨림 보정기능도 탁월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도 강한 소니 핸디캠 HDR-CX5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