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쏟아붓던 비가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맑은 날씨의 프랑스.
홀로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스마일군은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았던 프랑스의 프로방스 아를에 머물렀답니다.
낯선 이방인인 내게 건네어진 아를의 소식지. 여행에 있어서는 여행지의 구체적인 정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가보는 길을 안내해 준 이런 고마운 자료는 여행 뿐 아닐 먼 훗날에도 저에게 되새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Jardin Des Arts 라는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예술이 있는 정원이라는 뜻이에요. 과연 어떤 맛의 예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쉐프의 추천 메뉴로 식사를 합니다. 신선한 토마토, 올리브 샐러드와 까르보나라 소스 나폴리.
테이블 한 켠의 사랑스러운 장식물들.
환상적인 맛의 음식을 맛보며, 음식으로도, 맛으로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배보다 마음이 더 불렀던 감동적인 식사.
마음이 배부른 사람에게는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네요. ^^
블로기도 기분이 좋은지 너무나 기분 좋은 날씨 속에서 이렇게 예쁜 사진을 담아냅니다.
이곳이 바로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후 수술을 하고 요양했던 곳입니다. 고흐의 붓질을 닮은 풍경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정원. 이곳이야 말로 Jardin des arts 로군요!
눈부신 햇살 속에서 너무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정원.
귀를 자른 고흐는 이 곳에 머무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고흐가 그렸던 분수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고흐의 흔적을 보고 나오면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프랑스 아를의 마을에서 열리는 시장에 들를 수 있었답니다.
프랑스의 시장 풍경은 마지막으로 동영상으로 살펴보기로 하고, 다음 편에는 특집으로 니스의 카니발 축제에 찾아갔었던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1BAF1A4B8CFC944B)
홀로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스마일군은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았던 프랑스의 프로방스 아를에 머물렀답니다.
낯선 이방인인 내게 건네어진 아를의 소식지. 여행에 있어서는 여행지의 구체적인 정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가보는 길을 안내해 준 이런 고마운 자료는 여행 뿐 아닐 먼 훗날에도 저에게 되새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스마일군과 블로기의 유럽 여행기 [10] 반 고흐의 흔적을 쫓다, 프랑스 아를 편 (하)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Jardin Des Arts 라는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예술이 있는 정원이라는 뜻이에요. 과연 어떤 맛의 예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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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 켠의 사랑스러운 장식물들.
환상적인 맛의 음식을 맛보며, 음식으로도, 맛으로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배보다 마음이 더 불렀던 감동적인 식사.
마음이 배부른 사람에게는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네요. ^^
블로기도 기분이 좋은지 너무나 기분 좋은 날씨 속에서 이렇게 예쁜 사진을 담아냅니다.
이곳이 바로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후 수술을 하고 요양했던 곳입니다. 고흐의 붓질을 닮은 풍경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정원. 이곳이야 말로 Jardin des arts 로군요!
눈부신 햇살 속에서 너무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한 정원.
귀를 자른 고흐는 이 곳에 머무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고흐가 그렸던 분수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고흐의 흔적을 보고 나오면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프랑스 아를의 마을에서 열리는 시장에 들를 수 있었답니다.
프랑스의 시장 풍경은 마지막으로 동영상으로 살펴보기로 하고, 다음 편에는 특집으로 니스의 카니발 축제에 찾아갔었던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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