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달콤한 휴식,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어요! 소니 캠코더 HDR-CX300으로 찍은 아침고요수목원 풍경~

2010년도 벌써 중반으로 접어들어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답니다. 참 맞이하기 힘들었던 올 봄도 마침내 그 생명력을 뽐내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봄을 맞이해 손감독도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 꽃 구경을 맘껏 했답니다~

경기도 가평 축령산 기슭에 자리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울타리 안으로 옮겨온, 우리 민족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정원으로서, 세계 어디에나 각 나라의 특성을 지닌 정원들이 있는 것처럼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만의 지닌 '한국정원'으로 1996년 한상경 교수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봄철을 맞아 수목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HDR-CX300을 비롯해 소니 핸디캠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광각렌즈 덕분에 더 넓은 수목원의 풍경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답니다.

불과 며칠 전의 모습인데도 아직 사람들의 옷차림에는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네요.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로 가득한 수목원의 산책로.
가지가지 색상의 튤립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네요. ^^

아침고요수목원 안내도. 사진으로 담아 오지 못해 촬영했던 영상의 한 프레임을 캡처했답니다. 영상을 캡처한 것인데도 손색없이 깔끔한 사진을 보여주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굉장히 넓어서 둘러보는데만도 한참 시간이 걸렸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내에서 전시되고 있는 한반도 야생화전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
야생화전 뿐 아니라 넓은 공원 곳곳에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물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답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의 역사와 전통을 알 수 있는 아침고요 역사관.
내부에는 아침고요수목원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설립부터 지금까지의 수목원의 다양한 모습들을 알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수목원을 둘러보다 보니 독특한 느낌의 소나무가 보였습니다. 천년을 살고 죽어서 또 천년을 묵는다는 이 소나무의 이름은 천년향.
더 넓게 찍히는 소니 핸디캠의 광각 렌즈로 담아 보았어요.

아름다운 봄 꽃으로 장식된 동산의 모습입니다. 지쳐있는 일상을 떠나 하루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자연의 상쾌함과 아름다움을 물씬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소니 핸디캠에 장착된 광각 렌즈가 무엇인지, 조금 더 알아볼까요?
광각 렌즈란 렌즈의 화각이 커서 일반 렌즈보다 더 넓은 범위의 영상을 담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줌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사 캠코더보다 더 넓은 화면을 담기 때문에 공간감이 더 뛰어나고, 좁은 공간이나 뒤로 물러설수 없는 상황에서도 피사체를 더 잘 찍을 수 있어요.

타사 제품이나 작년까지의 소니 핸디캠은 광각 영상을 담기 위해 고가의 광각렌즈를 별도로 구매해서 촬영해야 했지만, 2010년 소니 핸디캠에는 독보적인 29.8mm 화각의 광각렌즈가 본체에 내장되어 30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 ^^

다음에는 소니 핸디캠의 뛰어난 초점 능력으로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손감독이 촬영한 꽃 사진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

2010년 소니 핸디캠, 더 넓고 시원한 화면의 비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탑재된 광각G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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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카리스마, 함부로 비교되는 것을 거부한다, 소니 핸디캠 HDR-CX550
가장 아름다운 캠코더, 고급스러운 로제브라운의 프리미엄을 느끼다. HDR-CX350
그 독보적인 매력은 광각렌즈 뿐이 아니랍니다! 핸디캠 HDR-CX300 좀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