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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UND/핸디캠이 간다

서울 한강시민공원 가족 나들이 봄소풍~! 추천 캠코더 소니 HDR-CX300과 함께 여의도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널 때 마다 내려다보이는 한강시민공원의 풍경들.
언젠가 봄소풍으로, 가족 나들이로 한번쯤 꼭 가겠다고 생각만 하신 지 벌써 몇 년 째시라구요?
가볼까? 가자!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가볼만한 곳은 때로는 충동적인 추진력을 필요로 한답니다.

310g의 가벼운 무게 속에 촬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HDR-CX300과 함께, 갑작스러운 손감독의 한강시민공원행도 간편했답니다.




5호선 여의나루 역에서 내려 도착한 이곳은 여의도! 저 멀리 63빌딩의 모습이 보입니다.
휴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봄 소풍 나들이 나오신 많은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어요.



놀이터에는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러 나오신 부모님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저 멀리 보이는 한강과 푸른 하늘도 시원하기만 합니다!



봄 소풍 하면 역시 텐트와 차양, 돗자리, 그리고 김밥!
겨우내 쓸쓸하던 시민공원에 푸릇푸릇한 새싹들처럼 시민들이 준비해오신 텐트와 차양들이 피어올랐네요.

풍경이 담긴 추억을 남길 때, 소니 핸디캠 HDR-CX300 기본으로 내장된 29.8mm 광각렌즈의 강력함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한번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29.8mm 광각렌즈로 찍히는 화면이 37mm일반 렌즈의 타사 캠코더보다 시원하게 넓을 뿐 아니라, 사진의 화소 수도 더 높아서 사진 자체도 더 크게 찍힌답니다.

게다가 최고의 캠코더 HDR-CX300의 사진 촬영시에 숨겨진 강력함!
본체 상단의 MODE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4:3 사이즈와 더 넓은 화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완벽한 '사진 모드'의 존재!
사진 모드로 변환시에는 무려 27.4mm로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넓어진 광각 렌즈로 4:3 사이즈의 일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4:3의 화면비와 27.4mm의 넓은 광각으로 제대로 된 사진 모드를 가진 소니 핸디캠 HDR-CX300과,
단순히 동영상 모드의 사진 캡처만이 가능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위해 디카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타사 캠코더!
사진모드로 변신한 HDR-CX300의 더욱 넓어진 화각 앞에 초라하게만 보이는 타사 캠코더의 화면이네요! ㅠㅠ

또 한강 하면 자전거! 국내 최고의 자전거 도로가 있어 수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즐기시는 곳이지요?
한강 시민공원을 자전거로 가로지르는 예쁜 커플들의 모습이 많아서 한번 소니 핸디캠만의 매끄러운 느린녹화 기능으로 담아보았어요.



소니 핸디캠 HDR-CX300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 기능으로 담은 커플 자전거, 너무 로맨틱하지 않으세요?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광각 렌즈도 없고 사양이 낮아 매끄러운 느린 녹화가 불가능한 타사 캠코더의 화면은...
촬영 후에 그냥 지워버릴 만 한 의미없는 느낌으로 담기네요.



파란 하늘과 드넓은 한강의 모습~ 지친 일상 속에 쉼표 하나를 찍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얼굴을 스치던 시원한 바람도 영상을 통해 전해드릴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손감독의 다음 목적지, 여의도 63빌딩입니다!
한강시민공원을 능가하는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여의도 63빌딩! 굴하지 않고 소니 핸디캠과 함께 홀로 찾아가보겠습니다!

63빌딩을 향해! 소니 핸디캠만의 진정한 손떨림보정, 3방향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로 한번 살펴볼까요?



두 대의 캠코더를 한 손에 나란히 들고 걸으며 찍어도 이렇게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군요.
진정으로 손떨림에 강한 소니 핸디캠 HDR-CX300! 손감독의 어깨가 다 으쓱해집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손감독의 흥미진진한 63빌딩 방문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