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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UND/핸디캠이 간다

한강 데이트 코스 꼭 가볼만한 곳, 종합 문화공간 여의도 63시티 스카이아트를 방문했어요! 추천 캠코더 HDR-CX300과 함께~

봄은 찾아왔는데 가 볼 만한 곳이 없어 고민하시나요? 모처럼만의 데이트에 추억만들기 할 가 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시죠?
생각보다 우리들 곁에 가까이 있는 여의도 63시티, 솔로인 손감독의 자신있는 추천 데이트코스입니다!
어느 화창했던 날, 손감독이 홀로 여의도 63시티를 찾아가 보았답니다!




어느 맑았던 날, 여의도 63시티를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가방 속에 들어 있는 무게 310g의 프리미엄 캠코더 소니 핸디캠 HDR-CX300 덕분이었을까요? ^^



63빌딩 지하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행사 배너들이 손감독을 반겨줍니다.
사시사철 즐거운 구경거리와 많은 행사가 가득한 여의도63시티, 가족들과 친구들과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죠.



종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여의도 63시티를 한번에 설명해주는 듯 한 공연문화센터, 63아트홀.
63아트홀에서는 난타와 점프의 뒤를 잇는 종합 퍼포먼스 공연 "판타스틱"이 상연중인데요,
영화 '쌍화점'의 음악을 하셨던 분이 음악을 맡아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추천 공연이라고 하더군요.



국가대표 퍼포먼스 판타스틱! 비록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캠코더로 찍지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꼭 친구와 보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브 코믹 뮤직쇼 판타스틱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세요? 마침 소니 핸디캠 맘스홀릭 체험단 '번개맘'님께서 실제 판타스틱을 감상하시고 영상까지 담아 오셨죠.


어쨌든 손감독이 오늘 방문할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미술관, 63빌딩의 전망대인 63스카이아트 갤러리이니, 갤러리 쪽으로 향해 볼까요?


스카이아트에서 전시중인 사진 전시회 'THE MOMENT'전을 안내하는 사인보드입니다.
다섯 개 반의 배너만 담아지는 37mm 일반 렌즈의 타사 캠코더에 비해 소니 핸디캠 HDR-CX300은 7개에 가까운 배너를 담을 수 있네요.
타사 캠코더에 몇십만원짜리 광각렌즈 컨버터를 장착한 것과 같은 29.8mm의 광각렌즈가 탑재된 덕분이겠죠?



이곳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63스카이아트로 입장하기 위한 초고속 엘리베이터 출발지점이랍니다!
63스카이아트를 찾은 많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단숨에 63층까지 올라갈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여러분도 소니 핸디캠 HDR-CX300의 영상으로 함께 63층까지 올라가 보시겠어요?


고속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두 대의 캠코더를 동시에 켜고 촬영했는데, 즉시 초점을 완벽하게 잡으며 촬영하는 HDR-CX300과, 화면앞을 지나는 물체로 인해 쩔쩔매며 초점을 잡지 못하는 타사 캠코더! 정말 초점을 잡는데 오래 걸리는군요!

안타깝게도 손감독의 뇌는 타사 캠코더에 더 가까운 듯 합니다. 손발이 후들후들... 다리가 후들거리는 고소 공포증을 참으며 63층까지 단숨에 올라왔습니다!



이곳이 63 스카이아트 갤러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술관, 여의도 63시티 63스카이아트에서는 올 7월까지 '순간을 기억하다, THE MOMENT'라는 이름의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손감독이 평소부터 존경하던 작가분들도 포함되어 있어, 그 멋진 작품들을 여러분께 본격 소개해드리려 했으나!
전시회는 촬영 금지지요... ㅠㅠ
아쉬운대로, 국내 최고의 전망대 중 하나이기도 한 63스카이아트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들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63스카이아트에서 내려다 본 장난감같은 서울 시내와 한강의 전경을 보며, 풍경을 찍을 때는 역시 광각렌즈가 진리라는 것을 새삼 깨닫네요.
타사 제품에 몇 십만원을 주고 별도 구입해야 할 광각렌즈가 기본으로 탑재된 HDR-CX300, 정말 경제적인 캠코더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전망대 위에서 이리 저리 둘러보던 손감독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득히 멀리 보이는 남산 N서울타워와 용산역!
마침 가방에 들어 있던 광학 60배 줌 성능의 DCR-SX44로 담아 보았답니다.


캔커피보다 작은 초소형 사이즈, 우유팩보다 가벼운 190g의 초경량으로 세계 3대 렌즈인 칼짜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와 광학 60배 줌을 탑재한 작은 거인 캠코더 DCR-SX44 ! 역시 높은 곳에 올라오니 그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네요!



예쁜 메모지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소원의 벽도 있고~



한바퀴 돌고 나서는 스카이 아트 카페에서 외국인 관광객분들과 가벼운 차도 한 잔 나누고~



어떠셨어요? 비록 홀로 찾은 63스카이아트였지만, 유명한 사진 작가분들의 멋진 사진들과 서울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 덕분에 손감독의 기분도 63층 꼭대기까지 치솟았답니다.

올 봄이 가기 전에 소중한 사람들과 63 스카이아트에서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넓고 더 정확한 화면으로, 떨리는 순간까지 담아주는 소니 핸디캠 HDR-CX300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