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에서 여행을 시작한 우리. 다음 목적지는 봉평이다.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를 쭉 타고 2시간30분가량 달려 봉평 허브나라농원 도착!
허브나라농원은 9만평이 넘는 드넓은 부지에 각종 허브를 재배하고 있는 대형 관광농원이다.
찍을 것도 많고, 이야기도 많을 것 같은 봉평 허브나라농원, DCR-SX44와 함께 하나 하나 살펴보자!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를 쭉 타고 2시간30분가량 달려 봉평 허브나라농원 도착!
허브나라농원은 9만평이 넘는 드넓은 부지에 각종 허브를 재배하고 있는 대형 관광농원이다.
찍을 것도 많고, 이야기도 많을 것 같은 봉평 허브나라농원, DCR-SX44와 함께 하나 하나 살펴보자!
입구의 게시판을 통해 허브나라농원의 주요 구경거리를 요약해 살펴볼 수 있다.
들어가는 길의 상쾌한 물소리를, DCR-SX44 캠코더로 담아 보았다.
스테레오 줌마이크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지는 흐르는 물 소리가 더욱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입장료는 부담 없는 5천원, 입장은 상쾌한 숲 길을 통해~
밝은 햇살 사이로 상쾌한 숲의 향기가 코를 찔러 금새 기분이 좋아졌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지도를 간단히 살펴보고, 가든입구를 향해 출발!
유럽의 풍경을 보는 것 같은 아기 천사 분수대.
일상으로부터 하루 벗어나 휴식하며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 없는 장소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나비 장식물도 볼 수 있고,
풍부한 자연과 아름다운 인공이 가득 어우러져 더 멋진 농원을 만들어주고 있다.
나비와 벌들을 위한, 버터플라이 & 비 가든.
식물에 대한 주의사항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생물시계.
우리는 생물 시계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생활해서 탈을 얻고 있는 건 아닐까?
허브차와 허브쨈을 시식해 볼 수 있는 멋진 코너~ 그대로 지나칠 수 없다.
한번 들어가 살펴볼까?
다양한 차와 잼들의 모습.
추억을 사진으로 찍는 것도 좋지만,
추억의 장소를 생생하게 다시 둘러볼 수 있는 영상으로 남긴다는 건
더욱 특별해 지는 것 같다.
디카보다도 부담 없는, 캔커피보다 더 작은 캠코더
DCR-SX44와 함께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190g의 믿을 수 없는 무게이기에 먼 길 떠날 때도 조금도 부담이 없다.
셰익스피어 동상을 볼 수 있는 셰익스피어 정원.
운치있게 조경된 길에 작은 분수와 많은 자잘한 읽을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꽃들 사이에 푯말로 준비된 읽을거리들. 헨리 4세의 캐모마일 이야기.
각종 허브를 살펴볼 수 있는 온실.
허브마다 간단하게 설명이 적혀 있어 자녀들을 데리고 자연학습 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허브나라농원의 구경이 끝나고.
바쁜 여행의 일정에 하나의 쉼표가 될 수 있는 곳이란 느낌이 들었다.
아름다운 햇살 사이로 느꼈던 향기와 여유,
비록 허브의 향기와 바람의 시원함을 전해줄 수는 없지만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생생한 물줄기와 자연스러운 풍경을 담아낸
DCR-SX44.
다음은 봉평의 명소인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씨 생가에 들러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