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꼭 가볼만한 곳, 배용준과 최지우의 겨울연가 촬영지 춘천 남이섬에서 추천 캠코더 DCR-SX44와 함께! [2]

비록 친구녀석과 남자끼리 온 여행이긴 하지만, 겨울연가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남이섬.
서울에서 출발한 지 약 두 시간 만에 마침내 배를 타고 남이섬에 도착했다.
입구에는 장군포라는 이름의 독특한 분수대가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우리를 반겨주는 분수대 '장군포'.
풍취가 느껴지는 위엄있고 독특한 그 모습으로 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장군포의 물소리, 소니 핸디캠 DCR-SX44의 줌마이크 성능으로 들어보자!

사실 촬영할 때 별다른 생각 없이 상당히 먼 거리에서 줌 인 후 녹화 버튼을 눌렀는데,
여행이 끝난 후 PC로 재생해 보고서야 깨달았다.

상당히 먼 거리에서 줌 인 한 영상인데도 장군포의 물소리가 다른 잡음들 사이로 생생하게 느껴지는구나!
이것이 바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줌 인 하면 소리까지 같이 잡아당기는, 소니 핸디캠 DCR-SX44의 강력한 줌 마이크 기능!

섬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풍류가 느껴지는 장식물들.
바위에 달필로 쓰여진 '남이섬'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또 하나의 멋진 추억거리를 더해준다.

사람들이 소망을 기록해 놓은 나무 판자들이 무수히 놓여 세워져 있다.

커플들의 소망들과 추억들 밑에 나도 한마디 적어 볼까?
과연 나는 무슨 말을 적었을까? 후후후...

세계 여러 나라의 말로 쓰여져 있는 남이섬 환영 문구.
욘사마의 덕분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관광지라는 느낌이 들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남이장군묘, 노래박물관 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

화장실만 유독 커다란 글씨로 쓰여져 있어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는 표지판이 인상적이다.

솔로들의 염장을 자극하는, 커플들을 위한 추억 만들기 장소, 겨울연가 첫키스 장소.
표지판까지 만들어져 있는 걸 보면, 겨울연가 한류열풍 후에 남이섬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크게 늘긴 늘었나 하는 생각.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첫키스 장소를 표시한 간판에 하트가 부서져 있어서 마음이 흐뭇하다. ^^

겨울연가 주인공들이 만들었던 눈사람도 재현되어 있었는데, 솔로부대원들의 공격 때문인지 심하게 훼손되어 있어 조금은 안타까웠다. 여전히 겨울연가를 추억하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조형물이나 다양한 작품들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도 물론 소중한 추억이 되지만, 장군포 분수처럼 생생한 영상과 음향으로만 담아낼 수 있는 추억도 분명히 존재하리라.
거기에 광학 60배 줌 기능과 소리까지 당기는 줌 마이크로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남겨주는 추천 캠코더 소니 핸디캠 DCR-SX44라면, 분명히 만족할만한 퀄리티의 추억을 영상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다음번은 남이섬 마지막 이야기로, 마침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길인 '메타세콰이어 길'을 찾아가 볼까?
사진만이 아닌, 소니 핸디캠 DCR-SX44의 영상과 함께 하기에, 여행의 추억이 더욱 뜻깊은 것 같다!

광학 60배 망원경 줌으로 영상을 당기고, 소리까지 줌마이크로 잡아당긴다, 초강력 캠코더! DCR-SX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