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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핸디캠 여행기

소니 미니 캠코더 블로기 360 비디오!


안녕하세요. 말사장입니다.

소니 '미니 캠코더 블로기'를 가지고 테스트겸 일본, MC몽 네파 촬영현장, 말사장의 일상등을 촬영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360 비디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 그럼 드래그!!


※ 말사장이 올린 샘플 이미지들은 보정하지 않은 '소니 블로기'의 원본 이미지임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에 가는 길입니다.
소니 '미니 캠코더 블로기' 는 5가지의 사진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사진 저장 방식 : JPG

5M (2592x1944) 4:3
4M (2592x1728) 3:2
3M (2048x1536) 4:3
2M (1920x1080) 16:9
VGB (640x480) 4:3

소니 블로기 제품 자세히 보기 : http://dizin.co.kr/test/sony/pm5/







일본으로 가는 여행도중, 부산 버스안에서..
16:9 사진모드를 이용해 찍었습니다.







찜질방 랭킹 1위 살얼음 식혜!
갈증 한방에 KO!







DSLR도 찍기 힘든 빨간 조명아래의 사진.
어두운 곳에서 찍었는데, 동글 동글하게 잘 나왔네요.







KTX를 타고 오는길에 내가 3시간동안 머무른 자리를 촬영했습니다.
여행리뷰를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흔적에 대한 사진을 많이 찍곤합니다.







부산의 날씨는 따뜻하고 빛이 좋았습니다.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나요?







남성과 다르게 여성들은 예쁘게 나오는 카메라가 제일 좋은 카메라라고 말 합니다.
여성분들은 카메라의 화질과 가격은 그리 중요하지 않는가봅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다가 찍어봤습니다.
저기 가운데 계신 여성분은 제 일행이 아닙니다.







세계인이 본 한국은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나라라고 말 합니다.
식당에서 포크를 들기전에 사진부터 찍는다니 말 다했죠.







내 눈에 들어온 이미지.
블로그를 꾸미고, 여행기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라면 사소한 것도 소중한 법.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부산.
사진 가운데 신사분은 무엇을 보고 계신걸까?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로 가는 직통, 코비!
코비속 의자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당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가게.
일본은 참 신기한 나라!







30층이 넘는 빌딩.
이 빌딩은 한국으로 치면 오피스텔 입니다.







사진이 일본의 날씨를 말해줍니다.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말사장이 바라본 일본 풍경입니다.







아무말 없이 묵묵히 걸어준 내 발.
호텔에서 잠을 청하기 직전의 발 사진







일본 편의점 앞에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륵주륵 내립니다.







일본 여행에 함께한 소녀들.
그러고보니 찍어주기만 했지, 정작 본인 사진은 몇 장 못찍었네요.








제 8회 반짝반짝 아트전입니다.
일본 청소년 아이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정말 제목 그대로 반짝 반짝 아트전 였습니다.
 






걸려있는 그림과 천에 그린 그림들 모두 일본 청소년들의 작품입니다.
보는내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뛰어난 상상력과 그림들을 봤습니다.








케익천국 일본.
작은 케익에서 큰 케익까지 맛도 천차만별이였답니다.







열심히 촬영중인 채피디님.
저기 보이는 음식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일본은 정말 아기자기한 나라인거 같아요.







사진을 보는 기준이 모두 다르기에 우리는 결과물로 이야기를 한다.
블로기를 사용하면서 느낀건 필름에서 느끼는 노이즈 느낌과 폴라로이드의 느낌을 간간히 볼수 있는게 두가지가 매력인거 같다.







돌아오기 마지막 밤의 호텔입니다.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줄 선물들로 가득쌓인 내방.
정작 내 선물은 없구나.







MC몽 네파 촬영 현장에서 촬영도중 소니 블로기로 촬영해봤습니다.
말사장이 소니 HDR-CX500/XR500으로 촬영한 MC몽 스케치 현장 영상도 곧 공개하겠습니다.









말사장이 소니 미니 캠코더 '블로기' 출시 스페셜로 준비한 색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색보정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블로그나 이미지를 꾸미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 변화하는건 아니지만,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색깔과 느낌을 예쁘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소니 블로기는 빛을 많이 받아드려 조금 밝게 촬영됩니다.
그 느낌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폴라로이드의 느낌을 만들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사진을 폴라로이드 느낌으로 만들어 프린트 및 현상해 지갑속이나 다이어리에 쏙~ 넣어보세요.







원본사진에서 봤던 일본은 우중층한 비오는 거리였습니다.
사진이에서 보여준 느낌이 조금 어둡다면, 자신의 바라본 세상 또는 자신의 느낌으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일본의 색깔을 조금 표현하자면, 전 이런 느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포토샵의 Gaussian Blur의 효과와 Curves효과로 누구나 보정할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진 작가분들도 원본 사진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조금씩 효과를 넣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기에 여러분들도 포토샵으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면 더욱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표현한 느낌은 조금더 우둡고 강한 느낌을 표현해봤습니다.
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린 두가지 효과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원본 소스에서 워낙 좋게 촬영되어, 제가 보정한것이 조금더 나쁘게 보일정도네요.








가우시안 블러 효과를 사용하시면 DSLR 부럽지 않은 효과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현재 DSLR을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는 아웃 포커싱의 효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DSLR의 100% 같은 표현을 할 순 없지만, 포토샵의 가우시안 블러 효과로 충분히 표현할수 있습니다.






블로기의 자랑 360 비디오!
어안렌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360비디오 모드로 설정하고 실제 촬영하는 장면의 모습니다.
촬영시, 둥근 모습이 보이기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360비디오 모드로 촬영을 하고, 소니에서 제공하는 PMB 프로그램을 이용해 360비디오 파일에서 오른쪽 버트을 눌러
'360비디오 변환도구'로 들어가 변환하시면 재밌는 영상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360비디오 동영상을 변환한 모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때, 클럽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360비디오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다면 더욱더 재밌는 효과를 만나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음시간에는 HDR-CX500/XR500으로 MC몽 네파 촬영 현장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