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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핸디캠 여행기

춘천여행, 서울춘천고속도로로 꼭 가볼만한 곳 남이섬! 여행용 추천 캠코더, 작고 가벼운 소니 DCR-SX44와 강원도 여행 [1]


소니 핸디캠 2010년 체험단으로 전격 선정된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다.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덕분에 많은 스케줄과 일정에 바삐 쫓기느라 제 때 제 때 콘텐츠를 공급해주지 못해
손감독님을 뵐 낯이 없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일주일간의 일정을 빼서 폭풍같은 강원도 투어를 실행하기로 했다. 누구와 함께?
여행의 동반자 최고의 캠코더, 소니 핸디캠 DCR-SX44와 함께!


위 사진이 평소, 여행을 준비할 때의 내 캠코더 장비 세팅이다. 기존에는 물론 DCR-SX44가 아닌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DCR-SX44 체험단에 선정된 후, 나의 여행 준비 캠코더 장비는 아래와 같이 바뀌었다.


어떤가? 놀랍지 않은가?
노트북과 노트북 가방 등의 번거로운 짐이 전혀 필요없어진 이유는 다름 아닌, 소니 핸디캠의 '다이렉트 카피' 기능 덕분이다.
외장형 하드와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동영상을 PC없이 하드디스크에 바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 가는 여행에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행을 함께 할 친구와 서울에서 준비 후, 아침 일찍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달린다.
100km 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외부 풍경을 찍어 보았다.
타사 일반 전자식 손떨림보정 대비 10배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DCR-SX44의 손떨림 보정 기능 SteadyShot!!
정말 탁월하다 ㅋ.
운전중인 친구 녀석의 쓸데없는 멘트는... 무시하시길.


마침내 도착한 남이섬 선착장. 호수의 물결이 거울처럼 아름답다.


호수에서 다양한 레포츠도 즐겨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고속도로 덕분에 서울에서 한 시간 반.
가끔 머리를 식히러 찾아볼 만 한 것 같다.


매표소. 외국인을 위한 창구가 별도로 있을 정도이며, 상당히 많은 일본인을 볼 수 있었다.
겨울연가의 인기는 여전한 듯 ^^


서울 인사동을 왕복하는 셔틀 버스도 있으니, 자가용이 없어도 언제든 부담없이 연인과 데이트!
연인이 없다는 것 만 빼면 정말 완벽하다!


마침내 보트를 타고 남이섬을 향해 출발!


남이섬을 향해 출발하는 배 '아일래나호'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남이섬으로 향한다.
이렇게 배를 타는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사진은 줄 수 없는 동영상의 매력인 것 같다.
여러분도 멋진 곳에 여행할 때는 잊지 말고 소니 핸디캠과 함께! ㅎㅎ



배 위에서 흐르는 물살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제법 진동이 있는 배 위에서 어느 정도 줌 인을 해서 촬영했는데도, 소니 핸디캠 DCR-SX44의 전자식 손떨림보정 기능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화면을 볼 수 있다.


마침내 이곳은 남이섬! 두근두근, 본격적인 강원도 투어의 시작이다!
 
여행자를 위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가볍고 작은 캠코더 DCR-SX44와 함께 다음번에는 남이섬의 이모저모를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