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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핸디캠 여행기

파워블로거 말사장이 소개하는 일본 사가, 나가사키, 블로그 여행기 리뷰 잘 쓰는 법~! 소니 캠코더와 함께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말사장입니다.

오늘은 곧 있을 휴가철을 대비해 여행 리뷰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을 기록하는건 말 그대로 평생의 추억을 남기는 일입니다.

가족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애인과의 단둘만의 행복한 시간.

이 모든 아름다운 기록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말사장이 친절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3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여행기 리뷰는 어떻게 써야 잘 썼다는 소문이 날까요?

말사장이 여행 리뷰를 사용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타고가는 배, 비행기, 그외 많은 정보들을 사진으로 남긴다.



내가 겪었던 일들을 소소한 이야기로 정리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보성이 담길수 있도록 정보를 전해주는 일도 하나의 요령!



비가왔다면 비가 온 상태로, 솔직한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도 즐거움이 될수 있다.
하지만, 좋지 않은걸 좋다고 하거나, 맛없는 음식을 맛있다는 표현은 과장된 여행을 만들수 있으므로 주의!



사진 작가처럼 멋지지 않아도 일본에서 괜찮았던 곳이 있다면 '찰칵! 찰칵!' 찍어둔다!
내가 찍어온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



가족, 연인, 친구들의 인물 사진을 필수!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 요즘 대세는 영상!
사진을 많이 찍고 많이 남겨야 즐거운 여행을 했구나 합니다.



한국에선 볼수 없는 일본 수족관! (사이카이 펄 시 리조트)
어른 만한 물고기부터 물고기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순간 순간 느낌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한 다음 블로그로 옮기면 간단합니다.
어렵게만 생각하면 늘 어렵기만 한 리뷰, 느낀 그대로를 담아보세요.



셀카를 이용해 둘만의 순간을 담을수 있습니다.
우리 둘은 일본 하우스텐보스 의자에서 쉬면서 일본 여행의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
좋았던 이야기, 음식 이야기 등
여행중에 동영상을 통해 지금의 순간을 이야기 해보세요.
그때의 순간의 짜릿한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DSLR부럽지 않은 사진.
내가 먹었던 순간을 모두 기록하자!




혀 끝을 즐겁게 했던 토마토 스파게티!
먹기 전에 사진을 찍는건 기본!
참고로 먹은 후의 모습을 찍는건 조금 지저분해보일수 있으므로 그건 피할께요~
뭐, 10인분의 음식을 혼자서 먹었다면 모를까? ^^



특별한 경험을 했다면 무조건 담자!
평범하게 돈을 내고 밥을 먹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식권을 구입해 쿠폰을 긁어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식권 쿠폰을 촬영해야겠죠?



여기는 일본 지하철 '사가역' 입니다.
일본에 처음 왔다고 가정하고 모든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때 과연 '사가역'을 기억할수 있을까요?
캠콯더를 켜고, 촬영 버튼을 누르는 시간은 대략 5초, 5초만으로 많은 것들을 기록할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말사장이 이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일본 택시는 자동문입니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자동으로 닫아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글을 남기기 위해 택시 또는 택시의 안에 타고 있는 모습을 담게 되었습니다.
직접 경험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게되면 이해의 전달이 쉬워집니다. 



모지코(모지항)까지 왔습니다.
여기는 종착역이자 한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정보성이 있는 글과 사진을 남기는건 블로그의 재미중 진정한 재미입니다.
소니 핸디캠 가족 여러분들의 이번 휴가에는 저보다 더 많은 정보를 남겨주세요. ^^



고쿠라에서 모모코까지 오는 요금은 270엔 입니다.
나에겐 즐거운 경험이 다른 누군가에겐 정보가 됩니다.
이런 재미로 블로그를 꾸미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익을 위해 꾸미는게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정보가 되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하는 일.



예쁜 거리, 맛있는 음식집, 혹은 맛없는 집.
내가 느낀 그대로를 남기면 됩니다.
우동집에 우동이 적게나와 우동을 두그릇이나 시켜먹었다.
다양하게 느낀 그대로를 남겨주세요.



멋진 곳이 아니더라도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도 좋다.
서로의 많은 흔적(사진)을 남기고 많이 가지고 오자!
외국 여행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버릴수 없는 사진들이 많다.
물론, 내 얼굴이 조금 못나온것 같다던지 이상해서 올리지 않는 사진들을 빼고나면 버릴사진은 없다.


삼각대 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부탁해 사진도 많이 찍자.
기회가 된다면 찍어준 사람도 같이 찍는것도 특별한 재미를 가져다 준다.
이때 당시 누가 찍어줬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같이 찍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란 생각을 해본다.


우리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의자.
누군가에게는 그냥 잠시 쉬어가는 의자가 될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의자가 될수 있다.
블로그는 말 그대로 내가 느낀 감정들을 소소하게 남기는 곳이다.


일반 적인 식사!
이 사진의 비밀은 본인이 풀어내기 나름이다.
말사장은 일본 여행 6일동안 김치와 매콤한 음식을 먹지 않다보니 3인분의 한국 음식을 5분만에 뚝딱 먹어버렸다.
다른 누군가에겐 일반적인 사진이 나에겐 특별한 사진과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배 위에서 바람이 불던 날.
세코마루의 큰 배를 탄 모든 사람들이 다 밖으로 나올정도로 특별한 시간이였다.
이럴때 사진보다는 소니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었다면 더 좋았겠죠?
요즘 트렌드는 사진이 아니라 영상입니다.  



<말사장의 여행 리뷰 정리>

1. 여행을 떠나기 전의 모습들.
2. 여행 1일차, 2일차.... 5일차의 데일리를 기록합니다.
3. 동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남겨 옵니다.
4. 일어나자마자 하루의 시작과 자기 전 하루의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영상도 좋은 영상이됩니다.
5. 메모를 하는 습관도 좋은 습관입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여행 리뷰 무조건 길게 쓰고 사진을 많이 올려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미지 5섯장을 올리더라도 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가 좋은 리뷰입니다.

아래에는 말사장이 HDR-CX350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여러분이 여행에서 촬영한 영상이 한편의 뮤직비디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