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어쿠스틱 인디 밴드 '라온제나' 거리 공연, 어둠에 강하고 수동 기능이 뛰어난 최고의 추천 캠코더 HDR-CX550! [2]

지난 번에 이어 언제나 즐거운 어쿠스틱 듀엣, 홍대 인디 밴드 '라온제나'의 뮤직비디오 촬영기!
HDR-CX550을 통해 라온제나의 야간 거리공연을 생생하게 만나보도록 하자!

월드컵 그리스 전 종료 후, 승리의 기쁨을 맞이해 팬들을 위해 특별 공연을 준비하는 라온제나의 멤버들.
뮤직비디오에 삽입할 다양한 현장 인서트 컷을 담기 위해 HDR-CX550과 함께 라온제나의 공연을 동행했다.

빗물의 흔적이 남아 신비한 반사광을 만들어내는 홍대 길거리.

기타를 꺼내 든 기타리스트 이성호군의 모습.
힘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때로는 이렇게 인물을 익스트림 로우 앵글로 잡는 것도 좋다.
로우앵글의 특징은, 인물을 카리스마있게, 위대하게, 거대하게 보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비도 그치고 그리스전 경기도 승리해서 즐거워 보이는 이성호군.

어느 컷을 담아 보아도, 소니 핸디캠의 전설적인 Exmor R CMOS 센서와 QuickAF 기능의 뛰어난 자동 초점 능력으로 노이즈가 거의 없는 선명한 화면을 담아낼 수 있었다. 이 정도의 부족한 광량 아래에서 이만한 컷을 얻어낼 수 있다니, 다시 한번 소니 핸디캠의 능력에 감탄하며, 한 컷 한 컷 찍을 때마다 수준 높은 화질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팬클럽 VIP 회원들과 지나가던 행인으로 구성된 관객들이 모여들자, 익히 알려진 월드컵 응원가를 통해 흥을 돋워보는 라온제나.

흥겨운 잼베이 연주로 표현되는 월드컵 응원가의 모습을, 소니 핸디캠의 수동 조절 능력을 활용해 색다르게 담아 보았다.

HDR-CX550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초점, 노출,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이 중 셔터스피드를 길게 조정할 경우 아래와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다.

빠른 움직임의 화면을 담을 때 셔터스피드를 낮춤으로서 뮤직비디오 등에 간혹 쓰이는 색다르고 역동적인 화면을 얻을 수 있다.

수동으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면, Exmor R CMOS 센서에 닿게 되는 빛의 양이 2배, 4배 식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실시간으로 변하는 셔터스피드로 인한 빛의 증가에 대해 단 한프레임의 오차도 없이 노출과 조리개가 자동으로 보정되고 있다.
대단한 성능이다.
 

소박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인디 뮤지션의 공연 모습.
돈을 우선시하며 음악을 하는 뮤지션에게서는 볼 수 없는 순수함이 그들의 노래처럼 묻어나온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자작곡만이 아닌, 인기 가요를 카피해서 관객들의 흥을 돋워주는 라온제나.
그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 영상으로 살펴보자.

녹음 여건이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음색을 들려주는 HDR-CX550의 사운드 능력.

가정용 캠코더의 경우 음향에 대한 고민이 간과되기 일쑤인데, 오히려 녹음 장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이기 때문에 본체에 내장된 마이크와 레코딩부의 음질은 더욱 중요하다.

타사의 캠코더는 소리가 맴돌거나 특정 음역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듣기 불편한 소리를 내 주는 경우가 잦은데, HDR-CX550은 길거리 공연을 녹음한것이라고 믿기 어려운 깔끔하고 안정된 소리를 들려준다.

공연 현장에서 라온제나의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일본인 관광객들.
데뷔조차 하기 전부터 한류스타가 되는건 아닐지? ㅋㅋ

자정이 넘도록 계속된 라온제나의 축하 거리 공연~
열정 하나로, 음악 하나로 함께 좋은 추억을 공유하는 뮤지션과 팬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제 다음에는 라온제나의 주간 거리 공연 인서트컷들을 촬영한 후,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제작에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이 컨텐츠는 2010 소니 핸디캠 공식 체험단"JP"님의 체험 후기이며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진정으로 어둠에 강하고 수동 조절로 전문적 활용이 가능하다! 최고의 캠코더 HDR-CX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