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DE/핸디캠 현장탐방

2011 소니 핸디캠 신제품 발표회장을 소니 핸디캠 신제품 HDR-CX560으로 직접 담아보았어요!


손감독입니다!
2011년 3월 15일, 더욱 다양해진 기능과 강력해진 성능의 2011년 소니 핸디캠 신제품이 공식적으로 발매되었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남산에 있는 반얀트리(구 타워호텔)의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2011년 소니 핸디캠 신제품을 소개하는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렸는데요, 그 발표회 현장에 손감독이 직접, 2011년 신제품 소니 핸디캠 HDR-CX560을 들고 찾아가보았습니다!

▲ 포토 부스의 모델분들께서 2011년 소니 핸디캠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해 주셨답니다.

그럼 한번, 화려했던 현장의 모습을 손감독이 신제품 HDR-CX560으로 직접 찍은 영상과 함께 만나볼까요?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으며,
스트리밍을 위해 원본보다 낮은 해상도와 화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욱 커지는, 정말 성대하고 멋진 신제품 발표회였죠?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더욱 자세히 살펴볼까요?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앞, N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남산 중턱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 반얀트리의 모습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손감독의 눈앞에 펼쳐진, 행사가 치루어진 반얀트리 크리스탈볼룸의 화려한 전경.
소니 코리아 관계자분들께서 신제품 발표회를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셨답니다.


2011 소니 핸디캠에 새로이 탑재된 촬영모드를 소개하는 부스입니다.
2011년 신제품 소니 핸디캠은 기존에 지원하던 HD방송 표준의 1080 60i를 뛰어넘어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초고화질의 60p (프로그레시브)와 극장용 영화의 표준 포맷인 24p 를 지원하며, 영화 필름과 같은 색감의 시네마톤 기능이 추가되어 표현력과 감수성의 한계가 크게 확장되었답니다.



언제나 압도적인 최고 수준이었던 소니 핸디캠의 손떨림 보정, 3방향 광학식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소개하는 부스입니다.
동일한 진동판에서 흔들리고 있는 두 대의 캠코더였지만, 어지러이 흔들리는 타사 캠코더의 화면에 비해 HDR-CX560은 진동판 위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안정적인 화면을 보여주었답니다.

같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니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타사 캠코더와 소니 핸디캠의 극명한 차이!
직접 흔들리는 영상을 비교해보면 믿을 수 없을만큼 차이가 크답니다.



타사 대비 약 두 배 넓은 화면을 촬영할 수 있는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26.3mm 광각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였답니다.
2010년 소니 핸디캠은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29.8mm라는 넓은 광각렌즈를 채용하였고, 37mm 표준 화각의 타사 캠코더에 비해 압도적으로 넓은 화면을 찍을 수 있어 캠코더 화각의 절대지존으로 떠올랐죠.

2011년 소니 핸디캠은 더욱 혁신적인 16:9 화이드 비율의 새로운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26.3mm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압도적인 광각을 지원하여 타사 캠코더와의 화각의 수준 차이는 더욱 크게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26.3mm 광각 렌즈는 타사 캠코더보다 두 배 넓게 찍힌답니다.
사진 속에서도 확연한 화각 차이가 비교되시죠? 두 제품 모두 동일한 최대 줌아웃 상태입니다.



감도가 두 배 높아진 HQ 마이크와 완벽한 분리도의 돌비 디지털 5.1채널 음향을 체험할 수 있었던 부스.
편히 앉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꾸며진 부스에서 참가자분들이 헤드폰으로 음향을 감상하실 수 있었어요.

2011년 소니 핸디캠은 녹음 음질뿐 아니라, 하이엔드 오디오급의 S-MASTER 디지털 앰프와 Clear Phase 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음향의 재생 능력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답니다.



가장 화제가 되었던,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 캠코더 HDR-PJ30이 전시되었던 부스.
핸디캠의 작은 바디에 믿을 수 없는 60인치 프로젝터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TV가 없어도 고화질 대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자리에 앉아 편안히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계신 대한민국 대표 파워블로거님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디만 대면 고개를 끄덕거리실 쟁쟁한 파워블로거님들의 모습 사이로, 소니 핸디캠과도 인연이 깊으신 말사장님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마침내 공식 발표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발표회의 진행은 소니 코리아 핸디캠 마케팅팀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은미대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소니 코리아 오쿠라 키쿠오 부사장님의 환영사가 이어졌구요.




소니 코리아 핸디캠 마케팅팀 프로덕트 매니저이신 홍수진 대리님께서, 캠코더 시장의 역사와 동향, 그리고 2011년 소니 핸디캠의 특장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셨고,



이어서 핸디캠 프로덕트 매니저인 유성훈님께서 각 제품별로 디테일한 특징과 강점을 설명해주셨답니다.



참가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도 현장에 준비된 초대형 브라비아 TV를 이용해 생생한 화질로 느낄 수 있었구요.



영화 감독이며 동시에 골든디스크, 엠넷, 코리안뮤직어워드, 칸 국제광고제, 한국영상음반대상 등 셀 수 없이 많은 수상경력의 톱 클래스 CF/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하신 차은택 감독님입니다.

발매 전 직접 미리 체험해 보신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강력함에 대해 프로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발표회를 경청하고 계신 파워블로거분들을 보면서, 언론사의 기자분들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 저널리즘의 혼이 느껴졌습니다.


모든 공식 발표행사가 끝나고, 반얀트리의 프리미엄 식사 코스와 함께 자유롭게 핸디캠 부스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었답니다.
제품 하나 하나의 다양한 기능들을 능숙하게 작동해보며 쉽게 익히고 다각도에서 취재하시는 파워블로거분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저녁이었답니다.


'핸디캠과 함께라면 매 순간이 영화가 된다'
신제품 HDR-CX560과 함께 다시 한번 2011년 소니 핸디캠의 슬로건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답니다.
2011년 소니 핸디캠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
손감독은 더욱 강해진 핸디캠과 함께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영상을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