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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핸디캠 현장탐방

신비한 천연기념물 반딧불이 숨쉬는 '제 15회 무주 반딧불 축제' 현장, 소니 핸디캠 HDR-CX130에 담아보았어요!

초여름의 성급한 더위가 물씬 느껴지는 6월, 핸디캠 가족 여러분은 어떤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
6월은 본격적으로 피서를 하기에는 아직 선선하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한 계절이죠? 이럴 때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신비한 자연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축제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 포스팅의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30 및 타사 캠코더로 촬영되었으며,
  일체의 수정 및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손감독은 어두운 금강변을 가득 밝히는 신비한 천연기념물 반딧불이 숨쉬는 곳, '제 15회 무주 반딧불 축제'에 다녀왔답니다.
소니 핸디캠 HDR-CX130에 담아 온 즐거운 축제의 현장, 함께 보시겠어요?


반딧불의 고장 전북 무주군에서 2011년 6월 11일까지 열리는 무주 반딧불 축제는, 제 15회라는 오랜 전통이 말해 주듯 알차게 준비된 수많은 프로그램들과 행사장을 가득 메운 방문객들로 인해 성황을 이루었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소니 핸디캠 HDR-CX130의 강력한 촬영 능력으로 손감독이 직접 담아 온 무주 반딧불 축제 풍경을 영상을 통해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30 및 타사 캠코더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으며,
웹 스트리밍을 위해 원본보다 낮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어떠셨나요? 현장의 즐거움과 설렘이 소니 핸디캠 HDR-CX130의 영상을 통해서도 전해지셨나요?
사진만으로는 다 보여 드릴 수 없는 축제 현장의 생생한 활기가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느껴지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 어린 아이들이 즐겁게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과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체험 학습과 놀이 시설부터, 어른들을 위한 특산물 장터와 다양한 전통 음식 판매 부스까지.
없는 것 없이 드넓은 축제장을 꽉꽉 채우고 있는 구경거리들로 인해 손감독도, HDR-CX130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영상 속에서는 다양한 축하 공연 중에서 손감독이 볼 수 있었던 태권도 시범을 짧게나마 맛볼 수 있는데요,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소니 핸디캠 HDR-CX130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 기능 덕분에 역동적인 태권 동작을 더욱 멋지게 담을 수 있었답니다.

▲ 축제 장소에 준비된 무대에서는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HANDYCAM POINT - 진정한 풀HD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
368*204 화소의 낮은 해상도로 느린 영상이 녹화되는 타사 캠코더와 달리, 소니 핸디캠 HDR-CX130을 비롯한 모든 HD급 핸디캠은 1920*1080의 해상도를 그대로 지원하는 진정한 풀HD의 '매끄러운 느린 녹화'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의 소원을 적은 쪽지가 가득히 걸려 있던 '소망' 통로. 영상 속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으셨죠?

굉장히 많은 인파 속에서 이리 부딪치고 저리 치이면서도, 숨쉬는 공기만으로도 너무나 상쾌하고 즐거웠던 나들이였는데요.
사실 사람이 많은 행사 현장 등에서 영상을 촬영할 때는 캠코더의 세부적인 설정을 만지거나 가만히 주의깊게 캠코더를 조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캠코더의 손떨림보정과 오토 기능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영상 속에서도 볼 수 있듯, 소니 핸디캠 HDR-CX130에 새롭게 탑재된 플래그쉽 급 스펙인 3방향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흔들리고 부딪치는 환경, 심지어 걷거나 가볍게 뛰는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최소한으로 줄어든 안정적인 화면을 얻게 해 준답니다.

HANDYCAM POINT - 명실공히 세계 최강, 소니 핸디캠의 3방향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수평방향, 수직방향 뿐 아니라 손목의 회전 방향까지, 광학식과 전자식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진 소니 핸디캠만의 3방향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모드는 기존 일반 광학식 손떨림 보정의 10배 가량 안정된 화면을 얻게 해 주기 때문에, 걷거나 가볍게 달리면서도 멋지고 안정된 화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 HDR-CX130의 광학식 42배 확장 줌을 이용해 아웃 포커스 사진과 영상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듯, 무주 반딧불 축제는 축제의 성격상 22시~23시의 야간까지 개장을 하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빛에 두 배 더 민감해 어둠 속에서 더욱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 소니 핸디캠 HDR-CX130 의 Exmor R CMOS 센서가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죠. 유사한 이면조사형으로 여겨지는 타사 일반 캠코더와 직접 비교해 찍은 영상을 통해, Exmor R CMOS 센서의 진정한 압도적 저조도 화질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HANDYCAM POINT - 빛에 두 배 민감하고 어둠 속에서 더욱 강력한 Exmor R CMOS 센서란?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 캠코더 시장을 휩쓸었던 전설적인 HDR-CX500에서부터 채용된 Exmor R CMOS 센서는, 빛을 받아들이는 수광부를 최전면으로 내세워 기존 센서에 비해 2배 이상의 수광량을 자랑하는 센서입니다. 어둠 속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화질을 보여 주는 Exmor  R CMOS 센서의 강력함, 직접 촬영하며 눈으로 느껴보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답니다.

무주 반딧불 축제. 그 가장 신비로우며 가장 고요한 하일라이트는 바로, 반딧불을 놀라게 할 까 봐서 휴대폰도 켤 수 없는, 완벽한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기에 촬영조차 금지된 야간의 '반딧불이 신비탐사' 시간이었답니다. 고요를 뚫고 들려 오는 금강의 수많은 개구리 소리 사이로 수풀 속에서 영롱하게 반짝이는 반딧불들의 모습은 촬영 금지 규정으로 인해 핸디캠 가족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없는 아쉬움만을 남겼답니다.

▲ 손감독이 자기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던,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공주님들의 모습. ^^

어둠 속을 은은하게 밝히는 반딧불의 모습은 여러분께서 직접 체험하실 수 있는 최고의 하일라이트로 남겨두며, 촬영 금지가 아닌 모든 것을 찍는 가장 현명한 방법 - HDR-CX130과 함께 한 손감독의 무주 반딧불 축제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멋진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

플래그쉽을 압도하는 최강의 화질과 성능 - '작은 거인' 소니 핸디캠 HDR-CX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