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통영 가볼만한곳~ 중앙시장에서 활어회와 매운탕 샤브샤브를 즐겼어요! 추천캠코더 HDR-CX150과 함께 희나와 희나맘의 알콩달콩[5]

2010년 소니 핸디캠 공식체험단 희나맘님의 이야기는 바로 남해여행! 친정댁이 있으신 남해바닷가 통영을 방문하셨다고 해요!
산지 직송이 아니라 산지! 싱싱한 해산물 가득한 통영 중앙시장에서 바로 먹는 끝내주는 활어회와 매운탕 샤브샤브! 생각만 해도 손감독도 군침이 도는걸요! 어디 한번, 추천 캠코더 HDR-CX150과 함께, 희나맘님의 남해여행을 따라가 볼까요?

자~ 다섯번째...  희나와 함께하는 여행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간만에 친정집에 내려갔어요~
명절때도 기간이 짧고 그래서 못 내려가고 또 시간이 안되서 못 내려가고...
이런저런 이유로 못 내려가다가 이번에 석가탄신일이 깜찍하게 금요일로 잡혀서... 모처럼 연휴가 되어
잠시 잠깐 내려갔다 왔습니다.

다들 집에 가만히 못 있는 성격들이라 또 그냥 주섬주섬 챙겨서는..
갑작스럽게 떠난 1박2일의 여행입니다.
일단 먼저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통영으로~ 신랑이 통영을 안가본지라 한번 둘러보고 싶다해서 갔었어요~
저도 뭐 생각해보니 놀러왔던적은 없었던거 같아요...ㅎㅎ
첨에는 배타고 들어갈려고 여객선을 알아봤는데 글쎄... 그렇게 한산하던 여객터미널이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바글바글...

그래서 배타고 섬에 들어가는건 포기하고~
중앙시장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이런곳에 오면 회 한접시는 먹어 줘야 하잖아요..ㅋㅋㅋ

드디어 보이는 통영 중앙시장~
전 마트나 이런 곳 보다 이렇게 재래시장이 좋더라구요~
사람 냄새나고 볼꺼리도 풍부하고 또 저렴하잖아요 가끔 흥정도 할수 있고...^^

아으~ 맛있는 물고기들이 한자리에....ㅋㅋ
우리집은 신랑부터 희나까지 다 회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친정집에 내려가면... 회는 꼭 먹는 필수품이 되어 있죠~
친정집이 바닷가 근처는 아닌데 삼천포 통영 남해 이렇게 한시간 가량이면 다 찾아올수 있는곳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요~
특히 회값은 삼천포가 가장 저렴하고 그런거 같아요^^

벌써 아주머니 손길이 바쁩니다.
연휴이고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주문량이 많아져 더욱 더 그런거 같아요~

이 사진들 대부분은 시장 풍경을 동영상에 담으면서 동시에 셔터를 눌러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영상을 찍으면서도 이렇게 고화질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소니 핸디캠 HDR-CX150 !
그리고 화면 속에 있는 인물이 웃으면 자동으로 알아서 사진으로 남겨주는 스마일 셔터 기능!
소니 핸디캠만의 강점인거 이제 다들 아시죠?

우리도 둘러보던 중에 한군데 자리를 잡았어요~

우리가 고르는건 잡어들~
잡어라고 하는건 그냥 잡다한 어류들을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
이런아이들이 바로 자연산이죠~
대신 아주머니가 조금 귀찮으실듯.;;; 손질을 많이해야하니...
그리서 우린 참 오래동안 기다렸었네요...ㅋㅋ

저 메기는 아주 팔딱팔딱 어찌나 힘이 좋던지...
이렇게 어시장을 돌아디니면 재미있는 풍경들도 많이 접할수 있답니다~후후

싱싱한 활어의 모습,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생생함을
어디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풀HD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옆에는 이렇게 갑오징어들이 목욕준비중에 있었구요~

벌써 목욕을 마치고 꽃단장에 들어가 있는... 갈치였나?

드뎌 횟감들을 다 떠서는 먹을장소를 물색하는데요~
첨에는 상추나 이것저것 양념장들을 사서 근처 공원으로 갈려고 했는데
매운탕도 먹고 싶고 그래서 다시 방향을 바꿨어요~ ㅎ

왜 서울에도 많이 있지만 횟감을 떠오면 자리제공에 인당 자리값만 받는 그런 곳.
이렇게 시장 옆에는 어디든지 이런곳이 많이 있죠~
우리도 한군데 자리를 잡아서 아까 회 뜬 아이들을 펼쳐놓고 시식에 들어갔죠~
 
이런데서 먹다가 다른데서 먹음 회의 쫄깃함과 신선함이 아무래도 떨어지는듯한 느낌에요~
뼈까지 씹히는 이맛 참 고소하답니다...ㅋㅋㅋ

특히 요아이... 바다의 삼중에 최고라고 할수 있는 홍삼이 되겠습니다
홈삼이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실텐데 해삼과 비슷하게 생겼죠?
해삼속에는 홍삼 흑삼 등이 있는데 붉은빛이 있다해서 홍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랫지방에는 이렇게 쌈장? 막장.. 이런게 회를 먹을때 나오죠~
모르는는 분들은 조금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고기도 아닌데 왠 쌈장?하면서 말이죠..

참기름과 마늘 어떤데는 양념까지 아주 맛있게 해서 주는데...
같이 먹음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

회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남은 것들로 매운탕 끓일때 살짝 샤브샤브해서 먹고..
우리가 해치운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머리들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ㅋㅋ
덕분에 국물까지 시원하니~~ 든든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ㅎ

그리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줄지어서 뭐하나? 싶었더니..
한일김밥이라고 충무김밥으로 유명한곳인가봐요~
그리고 위를 보는데 5층까지 다 한건물이더라는...
과연 어떤맛일까? 많이 궁금했답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가면 여기도 가봐야될꺼 같아요 ^^

한손에 쏙쏙 들어오는 그립감!
여행갈때 아주 좋아요~ 편하고..
전 요즘 무거운 DSLR들고 다니기가 왜이렇게 싫은지....ㅋㅋ
그나마 신랑과 같이 다니면 신랑한테 맡겨버리고 난 요 작은아이를 들고 다니면 딱이더라구요~
평상시에도 왠만하면 핸드백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소니 스타일 핸디캠! HDR-CX150을 원츄한다죠^^

손에 꼭 들어오는 HDR-CX150

사이즈는 106*50*56으로 
210g밖에 안되는 아주 작고 이쁜아이랍니다.

작은 PET병과 비교해볼까요?
너무 앙증맞죠~^^
휴대하기 편하고 간편하게 조작되는거라 너무 좋습니다.

네~ 다음 장소로는 저기 보이는 거북선으로 한번 가볼까요?

이 컨텐츠는 2010년 소니 핸디캠 HDR-CX150 공식 체험단 '희나맘'님의 체험 후기로
본문에 쓰인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비교 내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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