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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핸디캠 체험후기

엄마와 딸, 함께 가볼만한 봄소풍, 이천 산수유 꽃 축제! HDR-CX550와 활기찬 봄 나들이!







쫑아네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은 아직도 겨울이 오는 봄을 시샘하듯 끝 바람이 불고 있어서 쌀쌀하지만
저 아랫동네에서는 노란 꽃, 분홍 꽃, 하얀 꽃, 너무 예쁜 봄 꽃들이 벌써 봄 향기를 내뿜고 있다는 소식에
너무너무 봄이 보고 싶어 제일 가까운 이천 쪽으로 샛노란 산수유 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축제 당일엔 너무 많은 사람들과 너무 많은 차들 때문에 그냥 통과~하고 축제가 끝난 다음날,
여전히 봄 꽃은 만발이지만 사람들과 차는 훨씬 줄어든 평일에 가는 센스~^^
 
서영이가 개나리꽃과 많이 헷갈려 했던 ㅎㅎ
노란 별 꽃 같던 산수유 꽃과 함께 한 봄날의 하루를  [소니 핸디캠 HDR-CX550]에 담아봤어요^^



노란 산수유 꽃 보자마자 "아~ 개나리꽃이 무지 많다~"하던 서영 ㅎㅎ
요즘은 개나리꽃도 많이 보기 힘드니 노란 꽃은 모두 개나리꽃으로 헷갈리나 봐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4월2일~4일까지 진행된 <산수유 꽃 축제> 장에 피어있는 산수유 꽃이에요.
축제 장엔 꼭 산수유 농장처럼 정말 많은 산수유나무들이 있어서 온통 노란 꽃 천지였답니다.
이 마을은 이렇게 정해진 축제 장 외에도 마을 가로수가 산수유로 심어져 있고
집들 마다 한 그루, 두 그루의 산수유는 꼭 심어져 있어서 온 마을이 온통 노란빛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을 피하느라 축제가 끝난 5일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요
예쁜 산수유 꽃을 보러 오시더라고요.
꽃이 지고 빨간 산수유 열매가 열린 모습도 너무 예쁠 거 같다는 상상만으로도
완전 봄에 푹~ 빠질 수 있었답니다.^^


커다란 산수유나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역시 정해진 카메라 앞에선 완전 어색미소 날려주시는 서영 ㅋㅋ


개나리꽃이 아니란 말에 열심히 꽃을 살펴보더니 모양이 별처럼 생겼다고 하네요.


별을 닮았다는 서영이 말을 순간 '벌'로 잘 못 들은 엄마의 사오정 귀에
웃음이 터져버린 서영. 네 웃음이 꽃보다 더 예쁘구나~^^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축제 장을 지나오는 동안 특산품인 산수유 술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봤던 서영이는
산수유 꽃을 자꾸만 술 꽃이라고 부르네요. ㅎㅎ


서영이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가는 모습을 찍은 영상은
줌으로 찍은 모습이 아니고 서영이와 함께 걸으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찍은 거 랍니다.
줌으로 찍게 되면 아무래도 서영이 혼자만의 모습을 담게 되는데
이렇게 옆에서 걸으며 찍으면 서로 이야기 하면서
같이 웃고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울퉁불퉁한 산길을 걸으면서도 서영이의 예쁜 모습을 완벽하게 담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소니 핸디캠 HDR-CX550]의 광학식 스테디 샷 액티브 모드 덕분이에요.
세계최초 세 방향 스테디 샷 업그레이드 (광각에서 망원까지)
소니의 최고 손 떨림 보정기술이 기존의 광학 스테디 샷보다 10배까지 더 선명하게 찍어주고
줌을 할 때도 자동 이미지 보정까지 해주니 걸으면서도 생생하고 깨끗하게 찍을 수 있어요.






너무 더웠던 날씨 때문에 꽃구경보다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생각만 하던 먹보쟁이 ㅎㅎ


요 모습... 웃는 거 아니랍니다.. 더워서 목마르다고 울부짖는 거에요 ㅋㅋ

어딜 가나 그네만 보면 너무 좋은 서영이는 춘향이 ^^


꽃구경 보다는 아직은 시원하고 신나는 그네타기가 더 좋은 아직은 7살 아기 ^^


 그네 한번 타고 더위가 가시자 완전 기분 좋아진 서영이는 이제!!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다.~^^


이렇게 많은 산수유 꽃은 처음 보는지라 오랫 만에 봄 향기 가득 담으며 너무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향이 거의 없는 산수유 꽃은 벌도 많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이 산수유 꽃들은 [소니 핸디캠 HDR-CX550]의 접사 기능으로 찍었답니다.
고가의 DSLR부럽지 않은 깔끔하고 선명한 [소니 핸디캠 HDR-CX550]의 접사촬영 실력!!



그리고 이번 사진들은 전에   [소니 핸디캠 HDR-CX550]로 찍었던 사진들과는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느끼실 거에요.
바로 사진의 사이즈가 바뀌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동안은 12.0M사이즈였고 이번 사진들은 9.0M사이즈에요.
G렌즈가 넓게 잡아준 모습을 와이드로 멋 들어지게 찍을 수 있으니 사진들이 한결 더 폼 나는 거 같아요.
특히, 풍경 사진은 그 정취가 더 남다르네요.^^
두 가지 사이즈 외에도 찍고 싶은 사이즈로 여러 크기의 사진들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요.








▶ [소니핸디캠 HDR-CX550]과 함께 한 이야기 ◀

▶ 두근두근 첫만남 - 생생 개봉기. http://www.thehandycam.co.kr/443
▶ 서영이의 댄스!!댄스!! - 어두운 실내도 문제 없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0
▶ 혼자타는 인라인 도전기 - 광각 G렌즈로 2배로 넓게 찍을 수 있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4
▶ 혼자서 두발 자전거 타기 - 멀리 있어도 생생하게 찍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5
▶ 예쁜 노란빛 산수유꽃축제 - 걸으면서 찍어도 흔들림 없이 선명해요. http://www.thehandycam.co.kr/495

※ 이 체험기는 2010년 소니 핸디캠 맘스홀릭 체험단 '쫑아'님의 수기입니다.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msanbu/12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