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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핸디캠 체험후기

생생한 자연체험학습! 충주 밤별 캠핑장을 찾았어요! HDR-CX550의 나이트 샷으로 적외선 야시경 기능 활용하기~




세번 째로 떠난 쫑아네 이번 캠핑은 2박3일로 충주에 있는 밤별 캠핑장이에요.
낮보다는 밤의 모습이 완전 예쁘다는 밤별 캠핑장에서의 낮과 밤,
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먹는 서영이의 모습을 [소니 핸디캠 HDR-CX550] 에 담았어요.


숲을 깎아 만든 밤별 캠핑장엔 나무가 많아요.
원숭이띠 란걸 확실히 보여주는 것처럼 나무만 보면 올라타는 서영 원숭이 ㅎㅎ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저번 캠핑에서 처음 본 해먹에 완전 마음을 뺏겨버렸던 서영이를 위해
알록달록 무지개 해먹도 준비했네요^^ 완전 꿈틀이 한 마리 ㅎㅎ


흔들거리는걸 유난히 좋아하는걸 보면 진짜 전생에 원숭이가 아니었을까? ㅋㅋ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기분만 좋으면 저절로 나오는 '메롱~' >.<

친구 없이 엄마,아빠와만 가는 캠핑인지라 가끔은 심심해 할 때가 있어요.
가끔은 캠핑지에서 사귄 친구들과 급 친해져서 즐겁게 놀기도 하지만
이번 캠핑은 식목일 날 쉬는 곳이 드물었던지 두 번째 날에는 캠핑장에 우리 가족만 있었네요.
그러니 사귈 수 있는 친구가 아예 없었던 거에요.
그래서 아빠가 텐트 정리 하는 그 한가한 시간에
엄마랑 서영이랑 넓은 잔디밭에서 꼬리잡기 하며 뛰어 놀았어요.^^
엄마랑 단 둘이지만 너무 재미나게 놀았던 그 순간에 너무 즐거워 하던 서영이의 모습!!
생생하게 보여 드릴께요.^^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잡힐 듯 잡힐 듯, 멈췄다가 뛰고, 멈췄다가 뛰고, 완전 엄마를 놀리듯 도망가는 서영 여우 .
달리는 속도가 어찌나 빨라졌는지 이젠 늙은 엄마의 체력이 못 따라가겠어요. ^^;;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온 힘을 다해서 엄마여우 꼬리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서영 사냥꾼 ㅎㅎ
자기는 그냥 엉덩이 이름 쓰는 벌칙을 하고는 엄마는 바지를 벗고 하라니 @^^@


도망치는 서영이를 잡으려고 뛰고, 잡으려는 서영이를 피해 뛰고
점점 체력이 딸리는 엄마는 금방 숨이 차버립니다 ㅎㅎ
그래도 [소니 핸디캠 HDR-CX550]이 있으니 한 마리 망아지 마냥 팔딱팔딱 뛰어 다니는
기운찬 우리 서영이를 온전히 다 담아낼 수 있었어요.

그냥 걸으며 찍기만 해도 흔들리기 일쑤인데 있는 힘껏 뛰면서 제대로 카메라 초점을 맞추지도 못하고 찍었는데도
서영이의 빛나는 웃음을 모조리 다 선명하게 찍어버린  [소니 핸디캠 HDR-CX550]
그 비밀은 바로 <뉴 광학식 스테디 샷 액티브 모드> 에 있어요.
 
세계최초 세 방향 스테디샷 업그레이드 (광각에서 망원까지)
소니의 최고 손 떨림 보정기술이 기존의 광학 스테디 샷보다 10배까지 더 선명하게 찍어주고
줌을 할 때도 자동 이미지 보정까지 해주니 뛰면서도 생생하고 깨끗하게 찍을 수 있어요.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엄마와 실컷 뛰고, 웃고, 구르고 재미있게 땀 흘리며 놀고 나니
완전 기분이 업 되어버린 서영이가 엄마를 위한 모델 쇼를 보여주었답니다. ^^
엄마가 요구하는 대로 다양한 모델포즈를 취하는 귀여운 서영이의 모습을 보면
모두 다 웃음 빵!!빵!!


트리 장식 줄을 목에 걸고는 자기가 구준표 라네요. ㅋㅋㅋ


요렇게 예쁜 구준표 보신 적 있나요?? ㅋㅋㅋ
 
캠핑장에 해가 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완전 먹는 시간!! ㅎㅎ
서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먹는 시간!! ㅎㅎ
달콤한 마시 멜로우를 시작으로 어둠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서영이의 먹는 시간!! ㅎㅎ


살짝 불에 익히면 가운데에서 달콤한 크림이 나와 말랑말랑 맛있는 마시멜로우를 굽기 시작해요.


그런데 너무 불에 가까이 두면 금방 불이 붙어 버리니 조심해야 하는데... 불이 붙어 버렸네요. ^^;;


급하게 후후 불은 껐지만 이미 새까맣게 타버린 마시멜로우를 보는 서영이는 허망한 웃음만 ㅋㅋ

산속에 있는 캠핑장은 해도 금방 지고 금방 어두워져요.
까만 하늘에선 별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하얗게 수를 놓고요.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캠핑장의 모습이에요.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 모닥불을 피울 장작을 패야 하는데 담당은 아빠!!
하지만 가끔은 천하장사 오서영이가 한 몫 하기도 해요. ^^


완전히 어둠이 내려앉은 캠핑장이에요.
위에는 그냥 일반으로 찍은 모습이고, 아래는 나이트 샷으로 찍은 모습이에요.
같은 곳, 같은 시간에 찍었는데도 나이트 샷 기능으로 찍어
초록빛으로 보이는 캠핑장 모습이 너무 색다르네요.


나이트샷 NIGHTSHOT은 완전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작은 움직임까지 모두 찍을 수 있어요.


캠핑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해가 완벽히 진 까만 밤하늘 아래서
모닥불 피워놓고 오순도순 앉아서... 고기 뜯어먹는 거랍니다. ㅎㅎ
물론, 고기 먹다가 가려우면 콧구멍을 후빌 수도 있고요. ㅋㅋㅋㅋㅋㅋ


등 갈비 뜯다가 코 후비는 모습이 딱 걸린 서영 ㅋㅋ
그리고 저 손으로 다시 등 갈비를 잡고 맛나게도 뜯었답니다. ㅋㅋ
[소니 핸디캠 HDR-CX550]이 아니라면 깜깜한 어둠 속에서 이런 서영이의 모습을
담지 못했을 거에요.^^



(HD로 선택해서 보시면 HDR-CX550의 원본 화면과 가장 비슷하게 보실 수 있어요.)

등 갈비 배부르게 뜯어먹고 기분 좋아진 서영이가 엄마아빠를 위해 노래공연을 해주었답니다.
한밤중 숲 속 캠핑장에 쩌렁쩌렁 울려 퍼지던 서영이의 노랫소리에
곤히 잠자던 산새들이 다 깬 건 아닐지 ㅎㅎ


낮 동안 실컷 뛰어 놀고, 꽃구경 다니고
저녁에는 배불리 고기 먹고 노래 부르고, 그러고 나서
텐트 안 침낭 속에서 추운 줄 모르고 곤히 잠든 서영^^
덩치가 커서 못 데리고 온 꽃 별이 대신에 작은 초코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네요.
비염 때문에 잘 때마다 기침 하고 코 막혀 항상 입을 벌리고 잤는데
캠핑장에서는 숲 속 맑은 공기 덕분인지 너무 편히 잠을 잤어요.



해가 없는 실내나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은 실외에서 사진을 찍을 때면
예쁜 모습들이 제대로 찍히지 않고 다 흔들리거나 아예 모습이 보이지 않거나 해서
어쩔 수 없이 플래시를 작동해야 하는데 그러면 인위적인 빛 때문에 눈은 빨개지고
모습은 너무 촌스럽게 나오기 일쑤인지라 쫑아는 플래시를 거의 작동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어두운 곳에서 서영이의 예쁜 모습을 제대로 담기란 거의 불가능했었죠.
 
그런데 [소니 핸디캠 HDR-CX550]의  Exmor R CMOS 센서 덕분으로
어두운 장소에서도 걱정 없이 HD 영상을 선명한 화질로 찍을 수 있으니
이젠 깜깜한 밤이 되도 전혀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소니 핸디캔 HDR-CX550] 만이 가지고 있는 FullHD 나이트 샷 기능으로
눈앞도 보이지 않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보고 싶은 것들을 모두 보고, 모두 저장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잠든 모습을 찍고 싶으실 땐 눈 부시게 조명 켜지 마시고, 아기 놀라게 플래시 터트리지 마시고
[소니 핸디캠 HDR-CX550]의 나이트 샷으로 조용하고, 예쁘게 찍어주세요^^


나이트 샷!!
그냥 옆에 있는 나이트 샷을 한번 콕 눌러주면
바로 화면이 초록으로 바뀌면서 눈동자 하나가 나온답니다.
그러면 바로 NIGHTSHOT 시작이에요, 너무 간단해요.






서영이와 쫑아가 잠 든 모습을 오이 맨 아빠가 찍었네요
완전 두 마리의 번데기 같은 모습 ㅋㅋ



▶ [소니 핸디캠 HDR-CX550]과 함께 한 이야기 ◀
 
▶ 두근두근 첫만남 - 생생 개봉기. http://www.thehandycam.co.kr/443
▶ 서영이의 댄스!!댄스!! - 어두운 실내도 문제 없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0
▶ 혼자타는 인라인 도전기 - 광각 G렌즈로 2배로 넓게 찍을 수 있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4
▶ 혼자서 두발 자전거 타기 - 멀리 있어도 생생하게 찍어요. http://www.thehandycam.co.kr/465
▶ 예쁜 노란빛 산수유꽃축제 - 걸으면서 찍어도 흔들림 없이 선명해요. http://www.thehandycam.co.kr/495
▶ 캠핑장의 낮과 밤 -  뛰면서 찍어도, 깜깜한 밤에 찍어도 완벽하게 찍혀요. http://www.thehandycam.co.kr/496

※ 이 체험기는 2010년 소니 핸디캠 맘스홀릭 체험단 '쫑아'님의 수기입니다.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msanbu/1219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