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에서 밥을 먹었다면 아니면 근처에서 식사를 했다면...
통영 앞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산책 겸 다녀보는 것도 좋습니다.
볼꺼리가 나름 있거든요~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통영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사실 어릴때 갔었던지라 그냥 기억속에 희미해져 있는 도시이기도 하지만요~^^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부임한 충무공 이순신이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있는 한산섬으로 옮긴 것이 계기로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한산대첩주제홍보관을 먼저 들렀어요~
중앙시장에서 거북선 중간지점에 있었기 때문에 가면서 관람을 했지요~^^
거북선에 대한 우수성이나..
여러 도면들을 보여주면서 23전 23승의 불패의 신화의 영광을 고스라니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인데도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Exmor R CMOS 센서 덕분에
지글거리는 노이즈가 거의 없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네요.
Exmor R CMOS 센서는 기존 캠코더의 센서보다 빛에 두 배 더 민감해서
더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없이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답니다.
불패의 행진을 계속했던 거북선.
그리고 왜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아니 어린아이들이 봐도
왜 승리를 거뒀는지 알겠죠~
역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너무 대단한 사람이었던 같아요...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관람하는 중간중간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적이었던 왜국 장군들의 입장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역량을 이야기하는 영상도 보여주고 있었어요.
소니핸디캠 HDR-CX150은 동영상과 사진을 함께찍을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을 지원합니다.
동영상 촬영 도중 PHOTO 버튼을 누르면 2.7M의 또렷한 정지 화상을 함께 담을 수 있어요.
카메라 기능만 사용할 경우에는 약 310만 화소 2048X 1536의 해상도로 촬영됩니다.
저는 동영상과 함께 찍기때문에 그냥 동영상으로 모드를 맞춰놓고 영상을 찍으면서 계속 사진을 담았어요~
이포스팅에 있는 모든 사진들이 그렇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찍었다고 해서 사진모드와 전혀 느낌이 다를바가 없습니다.
너무 간편하면서 편하게 촬영을 할수 있어 좋아요~
기존 사진기나 동영상을 촬영할때면 너무 번거로왔거든요~
두가지 함께 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홍보관을 나오는데 통영을 빛낸 예술가들이 쭉~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술인들이 많은 통영~
그리고 홍보관을 나오면 건너편에 거북선이 보입니다.
외형이 참 그럴사하죠~
때맞춰 날아간 갈매기 덕분에 자연스럽고 멋진 사진을 얻었네요~
원래는 서울 한강에 거북선이 떠 있었는데 지난 2005년 11월 14일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한강하류 비무장지대 뱃길을 열고 한산대첩의 본 고장인 통영시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우리도 가족끼리 구경중이었답니다...크크
이제 슬슬 거북선으로 들어가볼까요?
가끔씩 여기에서 공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늠름한 모습으로 거북선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북선의 막강 화력 대포랍니다.
마찬가지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찍었는데
대포 아래 (싸진 오른쪽 아래) 암부까지 노이즈가 별로 없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나왔네요.
소니 핸디캠 HDR-CX150의 Exmor R CMOS 센서 덕분인거, 이제 다들 아시죠?
여긴 뱃머리 부분... 앞쪽은 아무래도 위험하니
들어가지 못하게 막혀 있나 봅니다.
노젓기도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어 있구요. ^^
배 밖에서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한산대첩은 세계 4대해전으로 손꼽히는 역사에 남은 명 전투인데
세계 4대해전 중에서도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가장 값진 해전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거북선의 내부는 이렇게 다양한 고증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그 밖에도 무기에 대한 설명이나 군사적 자료들, 지도 등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거북선 내에서 바라본 바다 모습.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통영의 옛 사진인 '통영성도'
심한 역광 상황에서도 Exmor R CMOS 센서로 어두움을 잡고,
뛰어난 역광 보정 능력으로 어두운 곳과 밝은 곳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소니 핸디캠 HDR-CX150!
어디 Exmor R CMOS 센서가 보여주는 거북선 내부 촬영 능력을 한번 보실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실내는 조명 없이 굉장히 어둡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굉장히 밝아서,
심한 저조도와 역광 상황이었답니다.
(눈조차 캄캄해지는 그런 상황, 이해하시겠죠?)
거북선 관람 안내~
관람시간 하절기 9:00~18:00, 동절기 10:00~17:00
관람료는 무료랍니다. ^^
그리고 통영의 또하나의 관광지 동피랑 마을
꼭대기 누구도 쳐다보지 않은곳에 새옷을 입고 저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마을로 변했습니다.
저희도 올라가볼까 하다가 점심전에 하도 많이 걸어서 또 부모님들과 함께한 여행이여서 그냥 멀리서나마
줌으로 이렇게 땡겨서 사진한장 남기도 돌아와야만 했네요^^
자라나는 자녀분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는 통영 거북선 방문!
여러분들도 교육을 위해, 또 가족간의 휴식을 위해 한번쯤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둠에도 강한 핸디캠 소니 HDR-CX150과 함께면 더욱 좋겠죠? ^^
이 컨텐츠는 2010년 소니 핸디캠 HDR-CX150 공식 체험단 '희나맘'님의 체험 후기로
본문에 쓰인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비교 내용 제외)
본문에 쓰인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15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비교 내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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