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캠코더의 한계를 뛰어넘어 준 전문가를 위해 찾아온 소니 핸디캠 HDR-CX700!
HDR-CX700과 함께 손감독은 세계적인 커피의 나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손감독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여행, 함께 해 보시겠어요?
▲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 에서 한 시간, 옛 모습이 남아 있는 호산나 시티의 모습.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 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찍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대낮같은 파란 하늘이 돋보입니다.(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 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멀리서 보기엔 얼핏 우리 나라의 지방 중소도시 같기도 하고, 가까이 들여다보면 농경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옛날 시골의 모습과도 같은 인구 200만의 호산나 시티는, 적도에 가까운 아프리카 북동부라는 위치에 걸맞게 사시사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쬡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보다도 훨씬 풍부한 일조량과 광량 덕분에 손감독의 피부도 새카맣게 타고 말았는데요, 한국보다 훨씬 강렬한 현지의 태양 아래에서도 소니 핸디캠의 화질은 여전히 빛났답니다.
어디 한번, HDR-CX700과 함께한 손감독의 에티오피아 여행 첫째날, 호산나 시티의 풍경을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실까요?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으며,
웹 스트리밍을 위해 원본보다 낮은 화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적도 지방의 강렬한 태양과, 그로 인해 어떤 실내를 들어가도 상당히 어두운 저조도 환경.
또한 현지인들의 검은 피부색과 더운 날씨로 인해 그들이 즐겨 입는 흰 옷들...
한국처럼 빛과 피사체의 밝기 변화가 격렬하지 않은 지역과는 달리,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을 정확히 맞추기가 매우 어려운 아프리카의 환경은 카메라와 캠코더가 기본기에 얼마나 충실한지를 단번에 알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소니 핸디캠 HDR-CX700의 뛰어난 iAuto 기능은 강렬한 태양빛과 역광 아래에서도, 검은 피부의 사람을 촬영할 때도 헷갈리는 일 없이 최적의 화이트밸런스와 노출을 자동으로 잡아주었답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원산지 에티오피아의 오리지널 커피!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방콕을 경유하느라 지친 손감독 앞에, 에티오피아 친구들이 내어놓은 진정한 '원산지' 커피.
손감독도 핸드드립을 즐겨 마시는 커피 매니아로서, 정말 우리 나라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1등급 원두는 스타벅스 등의 글로벌 프랜차이즈에서 구입해가고,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건 2등급 원두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확한 바로 그 자리에서 로스팅해 내려 주는 커피의 맛은 타국에서 먹던 1등급 원두보다 훨씬 뛰어나서, 세계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들거에요.
▲ 에티오피아의 전통음식 인젤라. 오른손만을 사용해 먹는 에티오피아인들의 주식입니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테푸라는 이름의 곡식으로 만들어진 에티오피아의 전통음식 인젤라를 맛보았답니다. 인젤라의 색이 밝고 하얀 빛깔일수록 부유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우리가 먹는 일반 백미와 현미처럼, 서민들이 먹는 짙은 색 인젤라가 식감은 덜하지만 영양가는 훨씬 풍부하다고 합니다. 구운 양고기와 각종 야채, 특히 쌈장과 초고추장을 닮은 소스가 마치 우리나라의 쌈밥을 보는 것 같죠?
▲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소니 핸디캠 DCR-DVD810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캠코더는 역시 소니 핸디캠?!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우연히 만난 한 현지인이 사용중이던 DCR-DVD810 입니다. DVDRW를 이용해 SD급 영상을 기록하는 제품으로, HDR-CX700의 할아버지 뻘 되는 제품이네요. 무척 오랜만에 보게 되니 반가움을 금할 길이 없어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숲의 어두운 배경, 완전히 검은색의 피부, 검은 옷의 현지인을 실사처럼 생생하게 찍는 소니 핸디캠 HDR-CX700의 노출 능력을 한번 느껴보세요. 흑인을 촬영할 때는 노출과 화이트밸런스는 모두 수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정석인데, 바쁜 일정 중에 미처 고려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화질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 좀 더 밝은 빛 아래에서 담은 에티오피아 현지 어린아이들의 모습.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전혀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을 갖고 살아가는 외국이라 해도, 어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에티오피아는 14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어와 암하릭어(암하릭 부족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호산나 시티에서 있었던 기독교 성회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인구 중 30% 가량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며, 국교는 기독교 정교회, 그리고 카톨릭교와 서방 프로테스탄트교가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인 에티오피아는 전통 부족의 신앙도 아직까지 공존하고 있는 다종교 국가랍니다.
▲ 물을 퍼가기 위해 도심 외곽의 강가에 모인 사람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평균 해발 2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인데다가 6~8월의 우기를 제외한 건기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건기에 물을 구하기 위해 도심 외곽의 강가에 많이들 모여드는데요. 강가에서 빨래를 하기도 하고, 물을 길어 노새에 싣고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한답니다.
위의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이 자랑하는 26.3mm 의 압도적인 광각렌즈를 활용해 촬영한 넓은 풍경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같은 위치에서 광학 14배 확장 줌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파노라마처럼 시원한 광각의 풍경부터, 최대 망원이라고 믿을 수 없는 선명함의 광학 14배 확장 줌까지... 팔방미인 소니 핸디캠 HDR-CX700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이었죠.
▲ 도로의 사정이 좋지 않아 야간에는 버스도 운행하지 않는답니다.
(이 사진은 소니 핸디캠 HDR-CX70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은 엄청나게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찍은 에티오피아의 길 풍경이랍니다. 세계 최강의 손떨림보정, 소니 핸디캠 HDR-CX700의 3방향 광학식 뉴 스테디샷 액티브모드가 아니었다면 얻을 수 없었던 장면이었겠지요.
에티오피아 호산나 시티에서의 지친 일정을 마치고 수도 아디스 아바바를 거쳐 손감독 일행이 향한 곳은 바로, 에티오피아 최대의 기독교 성지이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랄리벨라 유적지!
해발 2600미터의 고도에, 바위산을 파내고 조각해 만들어진 신비로운 건물들의 모습에 손감독도 압도당할 수 밖에 없었죠.
다음 시간에는 천사들이 내려와 건설했다고 전해지는 신비로운 유적지, 랄리벨라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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