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트의 모든 사진과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60 으로 촬영되었으며,
일체의 수정이나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손감독입니다!
에티오피아에서 돌아온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손감독은 새로운 일정 덕분에 중국으로 향했답니다.
2011년 소니 핸디캠 가정용 플래그쉽 캠코더인 소니 핸디캠 HDR-CX560과 함께요!
▲ 세계 최강의 캠코더 HDR-CX700과 동급의 하드웨어! 가정용 캠코더의 지존. HDR-CX560
그래도 방콕에서 8시간을 대기하거나 하는 일 없이, 단번에 편하게 갈 수 있는 중국은 알고 보면 정말 가까운 나라였답니다.
에티오피아에 비하면 말이죠... ^^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지상의 풍경입니다. 중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아래로 대한민국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비행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기내식이겠죠? 맛은 그저 그랬지만 아무래도 여행 후에는 추억거리가 되는가 봅니다.
짜잔~ 북경 공항에 도착해 공항 철도를 타고 어느 새 북경 인민대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함께 한 일행중에 교수님께서 계셔서 대학교부터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여느 대학과 마찬가지로 인민대의 캠퍼스도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답니다. 멋진 동양화와 서예 작품들이 게시판 형태로 전시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캠퍼스의 낭만은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사실 북경 인민대는 중국 공산당 소속 학교로, 외부인은 쉽게 출입하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손감독은 함께 가신 교수님 덕분에 인민대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죠.
어디 한번, 소니 핸디캠 HDR-CX560의 영상을 통해 북경 인민대 풍경을 함께 구경해볼까요?
▲ 이 영상은 소니 핸디캠 HDR-CX560으로 촬영되어 수정 없이 사용되었으며,
웹 스트리밍을 위해 원본보다 낮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되었습니다.
어떠셨나요? 익히 알아볼 수 있었던 한국산 과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죠?
사실 이 영상 속에는 손감독의 실수가 한 가지 포함되어 있답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설명해드리기 위해 굳이 영상에 넣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많은 초보자분들께서 실내 영상을 촬영하실 때 겪는 문제이기도 한데요, 바로 셔터 스피드 문제!
일부 실내 장면과 북경역의 야간 장면을 보시면 화면이 미세하게 깜박거리는 '플리커링(flickering)'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초당 60hz로 깜박거리며 빛을 내는 형광등 불빛과 핸디캠의 셔터스피드가 서로 맞지 않을 때 생기는 현상인데요.
형광등은 일반 교류전력에 의해 60hz로 일정하게 깜박이는 반면, 핸디캠의 셔터스피드는 촬영 현장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며 빛의 양을 조절하기 때문에, 60번의 빛 깜박임을 정확한 타이밍에 잡아낼 수 없어 생기는 현상이죠.
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핸디캠의 셔터 속도를 60의 배수로 수동 조절해주면 됩니다. 소니 핸디캠 HDR-CX560과 HDR-CX700 에서는 메뉴 및 수동 매뉴얼 다이얼을 통해 조절하실 수 있고, 그 외의 제품에서는 메뉴에서 셔터 속도를 조절하실 수 있답니다.
이런 작은 노하우들이 모여, 핸디캠 가족 여러분의 영상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거겠죠?
한국에서 출발하여 중국에서의 첫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북경역의 전경도 담아 보고...
숙소인 종안호텔 내부에 있던 전시품을 HDR-CX560으로 담아보았답니다.
불균형한 조명 상황 하에서도 적절한 역광 보정과 노이즈 없이 깔끔한 암부를 보여주는 강력한 소니 핸디캠 HDR-CX560!!
바로 어둠에 두 배 강한 Exmor R CMOS 센서와 강력한 BionZ 이미지 프로세서의 화상처리능력 덕분이죠.
소니 핸디캠 HDR-CX560과 함께한 중국 여행 첫날이 저물었습니다.
첫날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전해드리지 못했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중국 여행 둘째날로, 북경대학교에 잠시 들렀다가 청나라 시절부터의 긴 역사를 가진 공예품 전문 상가 류리창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손감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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